[투자] 경제 시황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투자의힘 2021. 8.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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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현재 증시 브리핑


영화 '타짜'

회장님 올림픽대로가 막힐 거 같습니다.

국내증시, 조정장이 올 거 같습니다. 


5월 경제시황 브리핑 때 나눴던 이야기를 살펴 보자.

최근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은

 

1. 저점매수를 위한 현금화 필수적

 

2. 실적이 탄탄하거나 기대되는 기업 홀딩

 

3. 삼성전자 'Winter is Coming' 이 아니라 'Spring is Coming'

외인은 악당이다. 목표 주가 상향과 하향 본인 입맛대로 조종한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중 삼성전자 비중이 높은 것이 좋다.

*단,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에서 시장점유율을 확실히 가져가야 한다.

5G 스마트폰 시장 : 애플 > 삼성 > 샤오미

 

4. 투자포트폴리오에서 펀드는 필수 요소

주식 100% 비중자산의 손실을 최소화 한계

길게 보면

주가는 반등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가 버티지 못한다.

 

포트폴리오는 유동적으로 구성

유동적이라는 것은 경제시황에 맞게 리밸런싱 

 

2020년 하반기

주식 7 : 펀드 3

 

2021년 하반기

펀드 7 : 주식 3

 

펀드 7

국내주식형펀드 2

 

해외주식형펀드 2

(미국 S&P 500 , 글로벌인덱스) 

 

채권혼합형펀드 6 

 

주식 3

우량주 3

중소형주 7

*업종 ETF 활용 포함

 

[예시] CMA에 현재 1,000만원을 가지고 있다.

펀드 7 : 주식 3

펀드 700만원 : 주식 300만원 

[펀드] : 700만원
국내주식형펀드 (2) : 140만원
해외주식형펀드 (2) : 140만원
채권혼합형펀드 (6) : 420만원

[주식] : 300만원
우량주 (3) : 90만원
중소형주 (7) : 210만원

 

영화 '타짜'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중국은 무너졌냐?


8월 2주차 [ 중국 ]

 

8월 3주차 [ 중국 ]

 

중국 7월 산업생산 : 예상보다 큰 하락

중국 7월 고정자산투자 : 예상보다 하락

중국 7월 소매판매 : 예상보다 큰 하락

골드만삭스 8.6% ▶ 8.3% 하향조정

모건스탠리 8.7% ▶ 8.2% 하향조정

 

 

중국 경제를 신경 쓸 필요가 있는가?

영화 '오늘의 연애'

커플은 서로 같은 방향으로 한마음으로 움직인다. 

 

중국 증시한국 증시는 주로 커플링 현상

 

영화 '오늘의 연애'

서로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은 

디커플링 현상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지금 증시 문제가 무엇인가?

 

영화 '해바라기'

병진이형, 형은 나가..

한국 빼고 다 나가..

 


영화 '타짜'

어이, 고광렬이. 너는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어이, 파월. 너는 기자회견이랑 회의록이랑 장난질이냐?

 

결론적으로 긴축을 금년부터 줄이자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

 

참고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은 실제로 긴축이 조금은 연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중국 경기부진 + 조기 테이퍼링 언급

아시아 증시 폭락

 

신흥국테이퍼링에 약하다. 

Why? 테이퍼링은 금리 인상의 신호

 

예상보다 빠른 테이퍼링 속도

2022년 1분기 긴축 예상 ▶ 금년에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 2021년 11월 

 

 2013년 버냉키 의장 테이퍼링 언급 ▶ 신흥국 발작 ▶ 테이퍼링 연기

2015년 옐런 의장 금리 인상 언급 ▶ 신흥국 발작 ▶ 테이퍼링 연기

*2015년 옐런의 긴축에 대한 강한 의지 ▶ 브라질 경제위기 및 중국 자본 유출*

 

과거 사례를 봤을 땐 테이퍼링 연기 가능성도 있다.

 

확실한 것은 테이퍼링은 증시에 어느 정도 선반영 됐다는 점


이제는 힘껏 달리고 싶습니다.


국내증시는 두통오른쪽 팔오른쪽 발 부상

뛰고 싶다면, 우선 회복을 기다리자.

1) 美 연준 긴축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

테이퍼링은 지금 증시에 반영됐는가? 이제부터 악재 작용인가?

 

2021년 상반기부터 투자자라면 긴축, 테이퍼링에 대한

뉴스를 한 번이라도 봤을 것

 

2021년 초부터 7개월 연속 꾸준한 언급 대상 '테이퍼링'

 

2021년 상반기 국내증시 조정장 시작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긴축 우려로 시작

*경기가 너무 뜨거워지고 있는 거 아닐까? = 경기과열*

 

2) 중국, 하반기에 무너진다. 다른 국가는?

중국 수출입동향, 생산자물가지수(PPI), 성장률 하향 조정 ▶ 콜록콜록

미국 7월 소매판매 예상보다 큰 하락, 주택시장 찬바람 ▶ 살짝 헛기침

EU 제조업 PMI 지수 하락, 영국의 소매판매 하락  ▶ 살짝 헛기침

한국 수출입동향 좋고, 업종별 실적도 좋음 ▶ 신흥국이니깐 같이 아픈 척하다 제일 아픈 상황

 

경기사이클 둔화 2분기부터 진행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PMI지수나 산업생산 감소실물지표 예상치 하회 모습

 

3) 신흥국과 선진국, 백신 접종률의 차이

선진국은 백신 접종률이 높다. 경제에 큰 문제를 주는 것인가 관점에서는 락다운이 우선 없다.

8월 16일 (월)

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전이 아니다. 6일 전이다.

 

접종률이 낮은 신흥국은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부터 경제 악영향

1) 테이퍼링 2) 경기둔화 3) 델타변이

 

하나하나 뜯어보면 매우 심각한 것은 아니다.

 

두통이 오고 나은 뒤

천천히 팔이 아팠다가 다시 괜찮아졌고

다리가 아프면 잠시 쉬면 된다.

 

문제는 이 모든 것들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증시가 발작을 겪은 상황

 

추가적으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후 탈레반 장악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환율 급등까지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이 손을 잡고 매도

개인이 매도물량을 최대한 막아내고자 했지만 역부족

 

1) 외국인 기관의 매도물량으로 국내 증시 부담감 상승

 

2) 반도체를 이어 경기민감주 폭락 - 전 섹터 붕괴

*조선, 철강, 건설

 

3) 카카오뱅크 & 크래프톤 등 신규 상장업체로 수급 집중 현상

신규상장 기업으로 수급이 집중된다는 것은 다른 종목 매도 후 투자로 수급 분산 효과

 

4) 메모리 고점 논란 - Winter is Coming

 

5) 원달러 환율 급등

 

6) 조기테이퍼링 시사


 

위기는 기회라는 말은 있다.

경제는 예측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빗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포트폴리오의 비중은 유동적으로, 미리 대응 준비가 필요하다.

 

투자포트폴리오에서 펀드는 필수 요소

 

주식 100% 비중 자산의 손실을 최소화 한계

길게 보면

주가는 반등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가 버티지 못한다.

 

포트폴리오는 유동적으로 구성

유동적이라는 것은 경제시황에 맞게 리밸런싱 

 

2020년 하반기

주식 7 : 펀드 3

 

2021년 하반기

펀드 7 : 주식 3

 

펀드 7

국내주식형펀드 2

 

해외주식형펀드 2

(미국 S&P 500 , 글로벌인덱스) 

 

채권혼합형펀드 6 

 

주식 3

우량주 3

중소형주 7

*업종 ETF 활용 포함

 

* 위 포트폴리오는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