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개의 증권사는 이렇게 투자하라고 한다.
[1] NH 투자증권
NH투자증권
투자 포인트 정리
공급망 병목현상이 완화가 되고
경기 정상화 흐름을 고려했을 때
"우리는 *경기민감주 중심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경기민감주
경기 사이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종에 속한
주식 (기업)
경기민감주는
보통 경기수혜주, 경기주도주, 시크리컬주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는 수출 비중이 매우 높은 국가로 대외의존도가 높다고 말한다.
글로벌 경제가 회복하면서 경기가 회복하면 수출이 잘 된다.
예를 들어
경기회복 ▶ 자동차 수요 증가 ▶ 자동차 수출 증가
자동차를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옮길 때는 선박이 필요할 것이고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철강, 화학 등 각 업종별 매출이 증가한다..
경기민감주 관련 업종으로는
전기전자
반도체 / 디스플레이 / 2차전지
건설
건설 / 건자재 / 철강
운송
자동채 / 해운 /조선
금융
은행 / 증권
기타
화학 / 정유 / 기계 / 부품
추가적으로
2022년 코스피는
상반기는 상승세의 그림을
하반기는 하락의 그림을 예상하고 있다.
2022년 KOSPI 전망
코스피 상단 : 3,400p
코스피 하단 : 2,800P
코로나19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부터 경제 재개방 (심각한 바이러스 -> 감기)
그동안의 문제는 공급의 문제이며, 수요의 문제가 아니다.
기업들은 생산을 늘리고 재고를 채울 유인이 있다.
1. 공급망 병목현상 완화
2. 경제 개방 재개
경기민감주 우위의 환경을 전망하는 NH투자증권
악재와 호재가 대체로 정점을 지나는 상황 속 (피크아웃)
중국은 더 이상 부동산으로 경기부양을 하기는 어려우며,
향후 이는 중국과 신흥국 경제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다.
2022년 생산이 늘어날 여지로는
미국 > 유럽 > 한국 > 중국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미국과 그렇지 않은 중국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투자로부터 변화 주목
[2]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 은행의 2022년 1분기, 3분기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3월 9일 대선
3월 31일 한은 총재 임기 종료
6월 1일 지방선거
3월은 차기 대통령과 한은 총재 후보자 지명이 있다.
임기와 상관없이 정상화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밝힌 이주열 총재로 봤을 때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多
2021년은 "인플레는 일시적이다."라고 외쳤던 파월이 흘러내리는 땀을 손수건으로 닦았었다.
일시적 인플레이션 견해에서 2022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밝히며
인플레이션 통제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2022년 하반기 금리 인상 사이클로 갈 수 있음을 인지해야한다.
신한금융투자
투자 포인트 정리
코스피의 펀더멘털 대비 횡보 국면을 거쳤던 2021년
박스권을 보여줬던 2021년 코스피를 봤을 때 쉬어 갔던 시간이 길었다.
한 템포 쉬었던 2021년, 2022년은 1분기 중 상승 전환 가능성을 전망한다.
이미 경제시황 강연 때부터 많이 언급을 했었던 내용이 한국의 수출이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뿐 아니라 신성장 업종 (2차전지, 바이오, 헬스케어)의 놀라운 성장세
공급망 병목현상 속에서도 견조한 수출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던 한국
2022년 수출전망도 역시 밝다고 내다보고 있다.
외국인 수급은 국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만큼
외국인의 IT 순매수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체크를 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2022년 초 반도체, 자동차 비중 확대는 위에서 언급한 NH투자증권의 '경기민감주'와 같은 맥락
(반도체 / 디스플레이 / 2차전지)
NH투자증권 : 2022년 코스피
상반기는 상승세의 그림을
하반기는 하락의 그림을 예상하고 있다.
2022년 KOSPI 전망
코스피 상단 : 3,400p
코스피 하단 : 2,800P
신한금융투자 : 2022년 1월 KOSPI 전망
코스피 상단 : 3,150p
코스피 하단 : 2,900P
반도체, IT하드웨어와 같은 IT 섹터의 주도력 주목
[3] 삼성증권
삼성증권 : 2022년 KOSPI 전망
코스피 상단 : 3,400p
코스피 하단 : 2,800P
*NH투자증권과 상단/하단 모두 동일*
1) 국내외 증시 Bull Market 사이클 지속 여부 판단
- Bull Market은 장기간에 걸친 주가상승이나 강세장을 뜻한다.
- 미국 S&P 500의 추세전환은 대부분 경기불황 발생과 함께 나타났다.
- 국내증시 측면에서는 테이퍼링 관련 최대충격은 이미 2021년 8월 전후로 선반영
- 2022년은 국내증시 상승가능성
2) Stagflation에서 Reflation으로의 매크로 Rewind
-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는 죽어가는데 물가상승까지 오르는 것을 뜻한다.
- 리플레이션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심한 인플레이션까지 이르지 않은 상태이다.
- 이에 따라 낙폭과대 수출이나 가치주를 주목하자. (반도체/자동차)
3) 금리 의존적 투자전략 확보
- 2021년은 테이퍼링 이슈로 증시 영향
- 2022년은 美 금리 인상을 당기느냐, 미뤄지느냐에 따른 증시 영향
- 매크로 증거로부터 금리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구간에서는 우량주나 경기민감 가치주 중심 비중 확대
- 불충분한 관련 증거들이 금리 부침과 증시 변동성을 야기하는 구간에서는 주식비중 축소
투자 Point
낙폭과대 반도체 / 자동차 *Bottom fishing
*주가가 바닥에 떨어졌을 때 최저가를 노려 주식을 매수
2022년 시장의 주도주 : 2차전지, 미디어/엔터, 건설
[4] 미래에셋증권
2022년 대부분 기간은 글로벌 경기 하락세 진행
주가/금리 상승 여력 제한
2022년 공급망 병목현상은 완화되고
인플레이션 : 임금, 기대인플레, 집값 3요소가 핵심
노동력 공급은 제한적이고 수급상 임금 상승세 유지에 따른 인플레 압력은 지속화될 것
과거 신흥국 - 선진국 실질 GDP 격차 2~5%p
2021~2022년은 1%p내외에 불과
신흥국 시장 속성은 High Risk & High Return
High Risk를 보상해줄 만한 High Return은 의심되는 상황
과거같지 않게 흐르는 신흥국 경제성장
AMAAM의 경제 트렌드 주도력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 = 안정적
(Apple Microsoft Amazon Alphabet Meta)
대형성장주 포트폴리오로 압축 = 핵심 우량 빅테크
저변동성 ETF 활용하는 것이 중요
주식자산 내에서는 경기방어주를 늘려서 대응
BBIG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테마 집중
한국 증시에서 성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BBIG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2021년 2배 가까이 증가
코스피 내 순이익 비중은 2021년 6.5%에서 2022년은 7.3%로 높아질 전망
2022년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부터 인플레이션 논쟁은 지속화될 것
주식시장의 긍정적 흐름은 제한적
경기와 기업 실적 둔화로부터 성장주에겐 유리한 환경 지속화
많은 기업들의 이익 증가 ▶ 가치주 유리
이익이 감소하거나, 제한적인 경우 ▶ 성장에 대한 갈증 ▶ 성장주가 높은 프리미엄
미디어, IT하드웨어, IT가전, 유통이나 자동차 건설
[5] 하나금융투자
국내 증시 투자 Point
1) EPS 증가율에 따른 긍정적인 옥석 찾기
2) 미국 빅테크 CAPEX, 2022년 1분기부터 사상 최고 수준 상회 전망
*CAPEX :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 토지, 건물 등 가치 취득을 위해 지출한 비용
3) FCF가 기대되는 기업 찾기
*FCF : 미래 현금흐름으로 잉여현금흐름으로 기업이 영업활동으로부터 벌어들인 현금 중
영업비용이나 설비투자액, 세금 등을 제외한 것
기아 / 삼성전기 / 현대오토에버 / JYP / SK / 한화솔루션 / 현대건설 / 한국카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