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경제 시황

2022년, 1월 경제리포트 1주차 '긴축의 속도'

투자의힘 2022. 1. 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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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최대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 'CES'

1)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 ~ 8일까지

2) 코로나 대유행 이후 첫 대면 형식으로 진행

3) 전 세계 2,200개 이상 기업 참여

4)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트위터, 메타, AMD, 파나소닉 등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방식 참가

5) 기업들의 기술/제품 전시와 신제품을 선보이는 미디어데이와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 동시 개최

6) 스마트 기기와 가전, 메타버스와 NFT, 드론, 가상현실, 자율주행차까지 첨단 기기 소개

7) 2022년 전 세계 가전과 IT, 자동차 업계의 컨셉과 기술 트렌드 

 

* 현대차그룹 전시관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인기

*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이번 행사에서 큰ㄴ 주목

 

과거와는 다르게 모빌리티, 로봇, 메타버스, 융합기술, 친환경이 주를 이룬 CES

 

CES 2022에서 포드사의 전기 트럭 F-150 라이트닝 출시로 관심, 주가도 상승

 

테슬라의 전기 트럭과 포드의 전기 트럭 경쟁

 

전기차 완성 업체들과 배터리 및 관련 소재 업체들의 경쟁 구도도 주목


1월 3일 (월)

Check 항목

한국

 12월 수출입동향

전년대비 25.8% 증가

전월대비 18.3% 증가

 

역대 최고 수준의 수출입동향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등 15대 주요 품목 수출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반도체 29.0%

석유화학 54.8%

자동차 24.2%

 

바이오헬스, 2차전지 수출 연간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

 

 

 12월 제조업PMI

신규 수출 주문 2020년 9월 이후 첫 감소세

제조사들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항만 혼잡, 운송 컨테이너 가용률 부족 등을 꼽음

 

11월 제조업 PMI : 50.9

12월 제조업 PMI : 51.9

 

15개월 연속 확장 국면

 

신규주문 증가는 국내 고객사의 판매량 증가가 주요인

 

글로벌 공급망의 실질적 개선 ▶ 자동차, 전자제품의 의미있는 수준의 상승세


독일

 12월 제조업 PMI

발표치 : 57.4

예측치 : 57.9

이전치 : 57.4

 

 12월 서비스업 PMI

발표치 : 48.7

예측치 : 48.4

이전치 : 52.7

 

유로존 최대 경제국 독일의 경기동향은 중요한 포인트

 

제조업 PMI에서는 수주가 왕성, 공급제약이 완화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

2021년 10~12월 4분기 성장이 우상향하는 전환점 

 

오미크론 여파에 따른 코로나 규제로부터 지수 수축 국면

*독일은 24일부터 식당, 술집, 바 등 오후 11시 이후 문을 닫았다.


EU

 12월 제조업 PMI

발표치 : 58.0

예측치 : 58.0

이전치 : 58.4

 

 12월 서비스업 PMI

발표치 : 53.1

예측치 : 53.3

이전치 : 55.9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퍼진 것은 특히 서비스업에 영향

소비자들이 다시 한 번 신중해져있는 상황

 

행동규제가 강화가 되는 경우 유로존 경제 리스크도 커질 수 있다.


미국

 11월 건설지출

발표치 : 0.4%

예측치 : 0.6%

이전치 : 0.4%

 

건설지출은 주택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중요한 지표

주거용 / 비주거용 건축시공자별 지출

 

GDP 구성요소 중 하나가 건설투자와 지방정부지출

 

경기동향 전체와 연관성이 높은 지표


1월 4일 (화)

Check 항목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발표치 : 50.9

예측치 : 50.0

이전치 : 49.9

 

경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난 중국

 

공급은 강해지고, 수요 역시 등

 

공급 제약이 완화하면서 생산량이 2개월 연속 빠르게 증가

 

코로나19 확산 통제로부터 총 신규 주문 또한 증가

 

경기둔화 우려로부터 다른 주요국과는 다르게 거꾸로 통화 완화에 나선 중국

 

지급준비율 0.5% 인하

기준금리 성격의 대출우대금리(LPR) 0.05% 인하

 

유동성 공급


영국

 12월 제조업 PMI

발표치 : 57.9

예측치 : 57.6

이전치 : 58.1

 

2021년 중반에 비해 회복 속도는 둔화

공급망 제약과 EU이탈로부터 수출 부진

코로나 19 재유행으로부터 행동제한 조치 강화

 

신규수주와 생산 페이스는 11월을 상회한 영국

공급망 문제의 완화로부터 PMI 예상치 상회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발표치 : 58.7

예측치 : 60.0

이전치 : 61.1

 

고객사들이 이미 확보한 재고로부터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신규 주문이 지연되고 이에 따른 약한 수요로 인해 예상치 하회

 

미국과 유럽 공급망 차질 문제는 2021년 11~12월 두 달동안 다소 완화

 

최근 개선되고 있는 물류대란

 

아시아 지역 공장들도 코로나 대확산에 따른 봉쇄령에서 벗어나는 상황

재가동으로부터 물류대란에 대한 우려도 조금씩 완화


OPEC+ 회담

2월에도 하루평균 40만 배럴 증산 유지 (감산 완화)

 

OPEC의 증산 유지 결정에도 국제 유가는 상승세

 

Why?

 

원유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부터 상승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오미크론 여파에도 원유 수요가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1월 5일 (수)

Check 항목

미국

 12월 ADP 취업자 변동수

 

발표치 : 80만 7천명

예측치 : 40만명

이전치 : 50만 5천명

 

고용시장의 빠른 회복세

 

미 연준의 긴축 움직임은 ?

 

서비스 업종에서의 일자리 증가, 실업률 하락은 

 

미국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1월 6일 (목)

Check 항목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발표치 : 53.1

이전치 : 52.1

 

중국 서비스 섹터의 회복세 지속

공급과 수요 모두 개선하면서 회복을 하고 있는 중국


독일

 11월 공장수주

발표치 : 3.7%

예측치 : 2.1%

이전치 : -5.8%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치 : 5.3%

예측치 : 5.1%

이전치 : 5.2%


EU

□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치 : 1.8%

예측치 : 1.2%

이전치 : 5.4%

 

전월 대비 1.8% 증가한 유로존의 생산자물가지수 

 

월스트리트저널의 전망치를 모두 넘는 수치로

 

에너지를 제외한 PPI는 전월 대비 0.9% 상승


미국

 11월 공장수주

발표치 : 1.6%

예측치 : 1.5%

이전치 : 1.2%

 

 12월 ISM 서비스업 PMI

발표치 : 62.0

예측치 : 66.9

이전치 : 69.1

 

전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 69.1보다 하회한 발표치

 

서비스업은 19개월 연속 확장세, 10개월 연속 60 초과의 모습

 

12월 대부분 지수 하락, 서비스업 성장세는 여전히 강한 상황

 

인플레이션, 공급망 혼란, 생산능력 제약이나 물류대란, 노동력과 자재 부족 어려움은 여전히 존재 


1월 7일 (금)

Check 항목

독일

 11월 산업생산

발표치 : -0.2%

예측치 : 1.0%

이전치 : 2.4%


EU

 11월 소매판매

발표치 : 1.0%

예측치 : -0.5%

이전치 : 0.3%

 

11월 소매판매, 오미크론 확산 속 증가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발표치 : 19만9천

예측치 : 40만

이전치 : 24만9천

 

일자리가 예상치보다 반토막

 

그러나, 실업률은 내려가고 임금은 크게 상승

*시간당 평균임금 전년대비 4.7% 증가

긴축전환에 더욱 힘이 실릴 것

 

 

1월 6일 목요일 12월 FOMC 회의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