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경제리포트 [4주차] 증시의 하락폭
4주차 증시 변수
1) 현대차 실적과 자동차주 우려
우려감을 잠재울 수 있는가?
향후 자동차 산업 관련 전망
2) 메타플랫폼과 애플 실적 발표
빅테크주, 성장주의 대표 기업
메타플랫폼 -20% 주가 폭락 (실적 발표 이후)
넷플릭스 역시 성장주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
테슬라의 좋은 실적과 더불어 애플의 실적 방향성
3) 한-미-유럽 GDP 성장률
경기둔화 여부 확인
4주차 증시 Q&A
1) 미국채 금리 급등, 가치주와 성장주 중 어떤 것을 주목?
코카콜라 신고가와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미국채 10년물 금리 최고치 수준 (2010년 이후)
실질금리 플러스 전환 임박으로부터 현금가치 중요성 증대
실질금리 플러스 시대, 현금 창출이 많은 기업에 대해 주목을 하자
FCF (Free Cash Flow) = 잉여현금흐름
기업이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 중 세금과, 영업비용 및 설비투자 금액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
현금 유입과 유출만을 따지면서 현금이 회사에 얼마나 남아있는가?
영업활동현금흐름과 투자활동현금흐름을 합한 개념
FCF(잉여현금흐름) = 영업현금흐름(영업으로 발생한 현금흐름) - CAPEX (자본적지출)
*CAPEX : 유형자산을 구입 후 감가상각하여 처리하는 자본적 지출과 같은 것들
A 기계 구입은 일시에 빠져나가지만, 회계상으로는 비용을 자산화 시켜놓고 손익계산서에 나눠 비용처리
2) 최근 반도체 소부장 흐름, 투자확대 관련 수혜 받을 확률은?
반도체 관련주, 소부장은 부진에서 살아나고 있는 상황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부진 대비 소부장은 좋은 흐름
삼성전자 등 설비투자 증대설에 반도체 소부장 강세
TSMC, ASML과 같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설비투자를 더더욱 늘려야 된다." 발언
수요 증가 및 설비투자 증가는 소부장에게 좋은 소식
공급과잉과 공급부족에서 현재 공급부족 상황이기 때문에 소부장에게 좋은 그림
3) 테슬라 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국내 2차전지는?
테슬라 외 전기차 / 2차전지 셀업체 가격 상승분 전가가 어려운 상황
전기차 = 대중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부분
실적과 기대의 괴리 발생으로부터 소재업체가 보다 더 유리
하반기, 반도체 공급 증가로부터 전기차/2차전지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
4) 광물값 상승으로부터 2년 뒤 LFP 배터리 매출이 증가한다?
국내 2차전지 중 양극재 NCM, NCA를 중국의 LFP가 추월한다 ?
최근 중국 업체들 LFP배터리 에너지밀도 제고에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
단점인 주행거리가 짧다는 것을 해결하고 있는 상황
NCM, NCA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니켈은 중국이 안 쓰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증가
LFP (리튬 / 인산 / 철) 에서 현재는 니켈보다 리튬이 더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
니켈 하락 VS 리튬 급등으로부터 LFP가 현재는 일방적 우세인 상황까지는 아니다.
NCM(삼원계) 배터리 강점
1)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가 LFP 대비 길다는 것이 강점
2) LFP는 분해가 불가, NCM은 폐배터리 분해로부터 소재 재활용 가능
*폐배터리 시장 규모의 증가
5) 넷플릭스 가입자 감소로부터 주가 폭락, 국내 OTT 시장 및 콘텐츠주의 방향성
넷플릭스 등 OTT는 필수소비재로 전환을 할 가능성이 높은가?
지상파를 보는가?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은 컨텐츠를 보는가?
OTT용 콘텐츠 공급을 위한 드라마 제작수요 구조적 확대는 필수적이다.
넷플릭스가 '아시아'를 언급, 아시아 가입자가 유일하게 증가
한국드라마 투자 확대로부터 콘텐츠주는 호재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디즈니 플러스까지)
국내 OTT주는 경쟁과열과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서 외부 생활 多
드라마 제작사는 괜찮아도 OTT주는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
6) 배당주 투자전략
연말배당을 생각하고 11월 ~ 12월에 매수를 하는 투자자들
ㅐ당주 투자 최적기는 주가가 내린 3~4월 (배당락 이후) 저점 매수 전략
1) 주가상승 2) 배당수익
성장을 못 하는데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 (은행주)
주가 상승 시 매도하는 것이 유리
배당성장주라면 매도 대신 배당수익 중점의 투자
ISA 계좌 활용을 통해 전략적인 투자 가능
4월 25일 (월)
현대차 / 기아 실적
현대차
1분기 잠정 영업이익 1조9,28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4% 증가
2014년 이후 7년 9개월 만의 최대 기록
기아
1분기 잠정 영업이익 1조6,06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9.2% 증가
2010년 이후 최대 실적
작년부터 지속된 차량용 반도체 부족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 상하이 봉쇄 등
악재로부터 전체 판매량은 감소하였으나 고수익 차량 판매 증가로부터 대당 판매 가격 증가
자동차 업종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 보다 더 긍정적일거라는 전망 多
4~5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중 일부 품목 (ADAS) 공급 개선 예측
하반기는 파워트레인용 범용 반도체 공급 확대도 진행 중
4월 26일 (화)
한국 1분기 GDP 성장률
1분기 경제성장률 0.7%
민간소비와 설비 및 건설투자는 뒷걸음
수출로 겨우 버틴 경제 상황
한국은행의 2022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
남은 2~4분기 중 전 분기 대비 0.6%~0.7% 성장이 필요
중국 상하이 봉쇄를 시작으로 악재가 터지며 경기 하방 압력은 커지고 있는 상황
한국 경제를 지탱해 준 수출 역시, 중국 대도시 봉쇄로부터 우려
미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107.3
예측치 : 108.0
이전치 : 107.6
3월 기록보다 소폭 낮은 수준
금리 상승으로부터 소비 수요 둔화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악영향이 소비에 미치는 상황
전체적으로 소비하려는 의도가 최근 대비 둔화하고 있는 상황
지수가 하락하긴 했으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
자신있게 출시를 하였으나 초기 매출 부진으로부터 증시 이틀 연속 급락
증권사들도 초기 성과 부진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 하향조정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매출 순위 29위 (10위권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PER 43으로 상당 수준의 고평가
알파벳 ,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구글은 울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웃었다.
구글
1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
다만, 시장전망치에 부합하지 않고 하회한 상황
성장폭도 전년 1분기 (34%)에 비해 줄어들며 2000년 말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약 -5% 하락
경쟁자 틱톡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소셜 미디어영상 시장에서 많은 점유율을 차지함에 따라
경쟁 심화 우려까지 생기고 있는 상황 + 유럽 광고 지출 감소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매출 광범위 영향)
마이크로소프트
1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과 소프트웨어 수요가 여전히 높은 수준
1분기에 약 86조6000억 원을 주고 메이저 비디오게임 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발표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게임 구독서비스 '게임패스' 강화와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전체 매출은 493억6000만 달러로
1억 달러 상당의 애저 거래가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서프라이즈를 보여줬다.
컨퍼런스콜에서의 자신감 "6월 마감되는 분기에 기대보다 더 나은 결과를 예상"
4월 27일 (수)
SK하이닉스 실적
2022 1Q 매출 12조1557억 원
영업이익 2조8596억 원
매출 전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3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 중 최대 기록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가격 하락폭이 낮았으며 매출 증가
[컨퍼런스콜]
메타플랫폼(페이스북) 실적
또 , 또 주가하락 ?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실적을 발표한 메타
매출 성장률 7% = 2012년 기업공개(IPO) 이후 최저치이자 한자릿수 성장률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는 리얼리티 랩스의 영업적자는 1년 전보다 62% 늘어난 3조 7000억 원
그나마, 상황이 개선된 것은 '페이스북 일일활성사용자 수'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며 작년 4분기보다 증가
실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외거래 +18% 폭등
페이스북의 숏폼 비디오 사업으로의 전환이 수익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고,
광고 매출 손실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CEO 발언
4월 28일 (목)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발표치 : -1.4%
예측치 : 1.1%
이전치 : 6.9%
2020년 2분기 이후 첫 역성장
무역적자 및 기업재조, 재정지출 등 부정적
소비지출이나 기업투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전쟁이나 중국 봉쇄가 경제 악영향
6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의 마침표
애플 / 아마존 실적
애플
1Q 매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23조9000억 원
1Q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8조2000억 원
시장 예상치를 초과한 호실적으로 역대 1분기 기준 최고치
EPS(주당순이익) 1.52달러로 시장 예상치 1.43달러 상회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을 모두 짓밟고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준 애플
그러나, 주가는 부진한 이유는 ?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시간외거래에서 -4% 하락의 이유는 2분기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
애플의 중국 코로나 봉쇄로 아이폰 생산 등 공급망 제약이 심해지고,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이 될 수 있기 때문
가적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것도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떨어지는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 배당금 5% 늘리고, 9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발표
아마존
21년만의 최저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 반토만
아마존 쇼크
2001년 닷컴붕괴 이후 최저 매출 성장률
1Q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3%
1Q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59% 하락
인플레이션 위기와 연료 및 인건비 상승,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아마존에게 큰 타격
2분기는 개선이 될 수 있는가?
2분기 매출 성장률이 1분기보다 낮은 3~7% 사이가 될 수 있다고 밝힌 아마존
예상 매출액도 시장 예상치보다 하회하며 시간외거래에서 -9% 폭락
4월 29일 (금)
미국 3월 PCE 물가지수
이전 (6.3%) 대비 6.6%로 1982년 1월 이후 최대폭
에너지, 식료품이 주도한 PCE 물가지수
EU 1분기 GDP 성장률
전분기 대비 GDP -0.6% 감소
예상치는 -0.8%
봉쇄 기간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동에서 일부 회복력을 보이며 최악의 수준까지는 아닏.
SK이노베이션 실적
국제유가와 석유제품 가격 상승과 전기차 배터리 판매량 증가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사업 재고 이익 증가
투자자별 매매동향
4월 4주차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 |
1위 | 기아 (2255억) |
2위 | 현대차 (844억) |
3위 | 셀트리온 (744억) |
4위 | 아모레퍼시픽 (680억) |
5위 | LG에너지솔루션 (302억) |
6위 | 신한지주 (299억) |
7위 | 포스코케미칼 (253억) |
8위 | 삼성바이오로직스 (236억) |
9위 | SK이노베이션 (220억) |
10위 | S-OIL (216억) |
2월 4주차
IT 대신 리오프닝 관련 섹터 골고루 매수
3월 1주차
방산주 등 전쟁 관련 수혜주 집중 매수
3월 3주차
삼성전자는 팔고, SK하이닉스 매수 (메모리 집중 매수)
고려아연과 현대중공업과 같은 원자재 수혜주 매수
안랩 매수는 이례적인 매수
3월 4주차
블록딜 외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두산은 매도의 상황
현대차와 KT, LG유플러스는 11~13위
2차전지 소재업종 집중매수
3월 5주차
2차전지 소재/셀제조 업체 집중 매수
안랩 : 펀드,ETF 자금 유입
4월 2주차
외국인 조선4사 집중 매수
4월 3주차
2차전지, 자동차, 철강 집중매수
4월 4주차
실적 호조 업종 집중 매수 (자동차 / 은행 / 정유)
셀트리온을 오랜만에 매수한 외국인
4월 4주차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 |
1위 | 현대차 (1383억) |
2위 | LG화학 (810억) |
3위 | 셀트리온 (650억) |
4위 | 삼성SDS (473억) |
5위 | SK (449억) |
6위 | 아모레퍼시픽 (442억) |
7위 | 현대글로비스 (306억) |
8위 | HMM (276억) |
9위 | 포스코케미칼 (233억) |
10위 | SK아이이테크놀로지 (232억) |
2월 4주차
엔터주 3사와 조선주 집중 매수
DL이앤씨 = 이란 핵협상 수혜주
3월 1주차
원전 관련주 등 정책 수혜주 집중 매수
건설주, 풍력 등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적극 매수
3월 3주차
낙폭이 컸던 2차전지 소재,셀 관련 집중 매수
인터넷 플랫폼 대표 2개의 기업(네이버,카카오) 매수
3월 4주차
2차전지와 셀트리온, 일부 경기민감주 집중매수
3월 5주차
2차전지 / 금융 / 자동차 / 인터넷 등 낙폭과대주 골고루 매수
4월 2주차
LG그룹 관련 매수 및 2차전지 & 은행 & 제약/바이오 & 조선 등 골고루 매수
4월 3주차
오랜만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주 대량 매수
4월 4주차
외국인과 유사하게 실적 좋은 기업 골고루 매수
삼성SDS 서프라이즈 실적에 맞춰 매수
4월 4주차 개인 순매수
개인 순매수 | |
1위 | 삼성전자 (3주차 2321억 -> 1조2천억) |
2위 | 네이버 (2645억) |
3위 | 펄어비스 (2210억) |
4위 | SK하이닉스 (1543억) |
5위 | LG이노텍 (1149억) |
6위 | LG디스플레이 (1040억) |
7위 | 엘앤에프 (1019억) |
8위 | SKT (752억) |
9위 | 오스템임플란트 (728억) |
10위 | LG에너지솔루션 (654억) |
2월 4주차
시총 상위 기업 집중 매수 (저가 매수)
3월 1주차
낙폭 큰 대형주 집중 매수
2월 4주차 ~ 3월 1주차 개인 저점매수 투자전략
신풍제약과 두산중공업은 재료에 따른 모멘텀으로 매수
3월 3주차
낙폭 과대주 및 원전주 집중 매수(정부정책)
3월 4주차
삼성그룹과 셀트리온 블록딜로부터 저가 매수
바이오, 인터넷, IT기업 섹터는 저가매수 주력
3월 5주차
반도체 집중 매수, 대형주 위주 집중매수
4월 2주차
외국인/기관이 매도한 낙폭과대주 저가매수
4월 3주차
급락한 성장주 저가매수 주력 + 삼성전자에 대한 사랑
4월 4주차
낙폭과대주 매수 (저가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