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경제 시황

[경제] 7월 경제리포트 4주차 'ECB 통화정책 회의!'

투자의힘 2021. 7. 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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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월)

 

Check 항목

 

 EU 건설생산


미국 NAHB 주택시장 지수

 

미국 7월 NAHB주택시장 지수 : 80

*NAHB : 미국 주택건설업협회

 

전월 81 대비 하락

또한 시장 예상 82보다 하회

 

1) 자재비용 급등

2) 공급부족

 

2개월 째 하락

 


7월 20일 (화)

 

Check 항목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는 ? 


EU 경상수지

K = 1,000

M = 1,000,000

B = 1,000,000,000

 

 

발표 : 117억 유로(15조)

이전 : 221억 유로(29조)

 

경상수지 흑자 

전월대비 하락

 

경상수지는 쉽게 말해 나라가 벌어들인 돈과 나간 돈의 차이를 보는 것이다.

 

경상수지 : 벌어들인 돈 - 나간돈

 

벌어들인 돈이 많다면 흑자

나간 돈이 많다면 적자

 

경상수지는 4가지로 구성

 

1) 상품수지 

수출 - 수입으로 대체로 우리나라는 흑자

 

2) 서비스수지

교육, 관광, 운송측면을 보는 것

 

한국으로 오는 유학생, 한국에서 해외로 가는 유학생 비교 

선박 운송 업체가 해외로 운송을 해주고 대금을 받는다면?

 

3) 소득수지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선수이다.

해외 축구팀에서 일하여 벌어들인 수익은 해외자본이 유입되는 것

외국인 배당(본원소득수지)

 

4) 이전수지 

기부나 구호활동


 미국 건축허가

미국 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하는 건축허가건수

건축허가는 건설의 첫 단계

이후 건설관련 노동자 증가 및 하청업체 가동률 증가, 내구재 수요증가 등이 후행

 

미국의 부동산 및 내수경기를 판단하는 주요 지표

 

허가건 중 단독주택 106만건

2~4가구 5만건

5가구 이상 48만건


 

미국 주택착공건수

주택착공건수 전월 대비 6.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


현재 미국의 주택시장 총 브리핑 ★

 

1] 미국 7월 NAHB 주택시장 지수 : 전월 대비 하락, 예상치 대비 하락

 

집을 짓는 자재 비용 증가로 공급 부족

*목재패널 가격 5배 이상 급등*

집을 갖고 싶은 수요가 증가

 

왜 ?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낮으니깐 이 때다 싶은 것

 

2] 미국 건축허가 : 전월 대비 하락, 예상치 대비 하락

 

3] 미국 주택착공건수 : 전월 대비 상승, 예상치 대비 상승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

미국 주택가격이 중요한가?

 

미국 주택가격은 작년 5월 대비 14.6% 상승

1987년 관련 데이터 작성 이래 가장 많이 오른 수준

 


텍사스의 오스틴 방 3개 화장실 2개 전형적인 집의 가격

2021년 6월 평균 48만 5천달러 (2020년 6월 34만달러)

우리나라 돈 : 5억 5천만원  (3억 9천만원)

40% 상승

 

미국의 주택 가격이 급등한다는 시나리오로 본다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는 것

테이퍼링, 기준금리 인상 스케쥴이 달라질 것

 

이런 상황에서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괜찮게 나온다면

향후 주택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 수 있다.

 

3] 미국 주택착공건수 : 전월 대비 상승, 예상치 대비 상승

 

결과가 나왔다.

아, 주택시장이 안정세로 갈 수 있겠구나..

 

 

점검을 다시 하자면

 

1) 수요와 공급, 무엇이 문제인가? 

 

- 공급이 문제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안다.

 

- 수요 > 공급

낮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로 급증한 수요

 

2) 주택가격은 하락하고 있는가?

- 어머나, 너무 비싸요.

 

FACT

1) 미국 주택시장이 뜨거워졌던 것은 사실

2) 하지만 최근에 대비해서는 살짝 덜 뜨거운 느낌

 

 

작년으로 돌아가면

코로나19로부터 교외로 대탈출 시작

감염되기 싫으니깐 조용한 곳으로 멀리 갈래요.

 

부동산이 뜨거웠다.

 

주택 재고가 감소하고

 

건축자재가 구하기 어려우니

 

공급이 급감소했던 것이 상반기의 부동산 모습

 

지금은 어떤가?

 어느 정도 과열이 일단 진정이 됐다.

 

Why?

 

위에서 언급한 텍사스 오스틴 집값 이야기

소비자 중 71% 가격 상승을 구매 여건 악화 이유로 뽑음 (미시간대 7월 보고서)

 

가격 상승으로 구매 의욕 식어가는 중

 

인플레이션 우려를 좌우하는 주택시장 지표가 매우 부정적이진 않은 모습 

시장은 안도하는 모습

 

7월 연준 FOMC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


파월의 발언, 작가처럼 상상해보기

 

"우려했던 주택시장의 과열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됐다고 보인다."

"건설경기 척도를 보여주는 건축허가신청은 감소했다."

 

"그러나, (3초 쉬고) 건축허가신청의 원인은 과도한 원자재비와 노동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노동력은 실업급여 중단으로부터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낼 것이고,

고용 관련 지표들도 더더욱 개선될 것이다."

 

"(콜록..)주택가격 폭등은 사실이고, 수요는 잠시 잠잠해진 상황"

 

"주택착공건수에서는 시장의 예상치보다 상회하면서 나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나친 인플레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넷플릭스 실적 발표

무슨 색으로 보이는가?

 

백신 접종 확대 속 코로나19, 이제 잠잠해지겠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 19% (73억 42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36% (18억 4800만 달러)

 

 

가장 중요한 지표인 유료 가입자수는

119만명을 증가했을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154만명

*그러나 전년 동기 1,009만명 구독자 증가 대비 둔화 모습*

 

전세계 유료 가입자 수 2억 900만명

 

넷플릭스는 이익 대부분을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영화, 드라마 제작에 쏟아부은 상황

*위쳐, 종이의집 시리즈들의 후속 시즌 예상*

 

상반기에는 컨텐츠 투자에 현금 80억 달러 투자

 

게임을 새로운 컨텐츠 범주로 간주 

 

모바일 게임에 집중하게 될 것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구독자 수의 증가 속도 둔화가 지속된다면

후발 주자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인 

 

*21년 3분기 구독자 수 350만명 증가로 예상

시장은 590만명 증가로 예상*

 

1) 구독자 수 변화에 대한 움직임 Check

2) 컨텐츠 투자 규모와 컨텐츠의 퀄리티 Check

3) 패러다임의 변화 또는 요금 인상 등 Check

4) 모바일 게임 진출, 양날의 칼 Check

*수익이 되느냐, 단순 비용만 발생시키느냐.*


7월 21일 (수)

 

Check 항목

 

 한국 수출입동향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6월 생산자물가지수 8개월 연속 상승세

 

생산자물가,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반기 소비자물가 부담도 커질 것

 

6월 생산자물가지수 109.06 

5월 108.65 대비 0.4% 상승

 

1965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

 

국제유가를 포함한 석유 , 원자재 가격 급등이 주 요인

 

 미국채 20년물 입찰

 

2년물

5년물

10년물

20년물

30년물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

 

1) 연준 물가 상승 일시적이다라는 의견 강조

(조기 테이퍼링을 하지 않겠다라는 분위기)

 

2)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3) 경기 고점 가능성 (피크아웃)


7월 22일 (목)

 

Check 항목

 

 ECB 통화정책회의

쉽게 말하자면

돈 풀기의 규모와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

 

테이퍼링 논의를 개시한 미 연준과는 다른 길

 

ECB 물가상승률이 이달 초 상향 조정한 인플레이션 목표치 2% 도달할 때

"도달할 때 까지,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 혹은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

 

델타 변이 고려할 땐 경제회복 다소 지연될 수 있다라는 것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에너지 가격이 주 원인

 

 미국 시카고 연방 국가 활동 지수

 미국 선행지수

 

 미국 기존주택판매

 미국 캔자스시티 제조업 지수

제조업 지수 41 (전월 30)

 

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 / 경기수축에 대한 판단

 

미국 국토 면적 : 한국의 90배

지역마다 제조업을 구성하는 업종이 다름 

 

 미국 동부 :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담당

미국 남부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미국 중서부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미국 중동부 :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에서 소득수준이 가장 높기 때문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주 인근 수두권역의 총 인구 560만명, 가구당 평균소득 약 9600만원

미국 전체 평균소득은 약 5700만원보다 상회하는 수준

 

 평균소득이 높은 이유 :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지고가 국가 공무원 계층 多

다른 지역보다 경기침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음 

 

 

 

발상의 전환

- 이 지역의 경기가 침체가 된다면?

 


7월 23일 (금)

 

Check 항목

 

 영국 소매판매

 

7월 13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