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게임섹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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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주식 테마 : 사료 / 정유 / 비료 , 내일은 어떤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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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월) 테마업종 분석 내용 中

등락률 기준으로 봤을 때 재료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상승할 수 있는 낙폭이 큰 섹터는 '게임'이라고 판단한다.

그 중 데브시스터즈는 저렴해져도 많이 저렴해진 기업 중 하나로 보인다.

인건비 상승으로부터 영업손실, 테마 업종 매매는 숫자 싸움이 아니다.

 

상승할 수 있는 재료만 있다면 엮어서 상승하기에 낙폭과대섹터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8/22(월) 사료 / 정유 / 비료 섹터가 주목을 받았다.

게임 섹터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때가 곧이라고 생각한다.

2022.08.24 게임스컴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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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내용으로 거듭하여 게임 섹터에 대한 언급을 해왔었다.

 

필자가 게임 섹터를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게임 섹터의 연초등락률을 보면 낙폭과대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낙폭과대가 매우 큰 섹터가 게임 섹터

2) 낙폭에 비해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 주가 회복이 매우 느린 상황 

* 타 낙폭과대섹터는 반등하는 것에 비해 게임은 재료강도가 약했고 주가가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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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로 진행하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하반기 도쿄게임쇼, 태국게임쇼에서도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전망과 함께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 참가하여 신작을 대거 공개하였다.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라인게임즈 등 28일까지 진행하는 게임스컴2022에서 신작을 선보였다.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했었던 데브시스터즈는 금일 +3.36% 상승하며 40,000원으로 장마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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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산업은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대선 이후 정부의 무관심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게임산업 진흥 정책 발표 내용 中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을 누락하며 전체회의 자료에서 잘못된 지표를 사용하였다.

 

한류 주요 성과로 게임 분야는 크래프의 배틀그라운드와 넥슨의 던파 모바일

 

던파 모바일은 정말 주요 성과 중 하나에 해당이 되는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도 되지 않은 게임이며 국내에만 출시된 만큼 글로벌 시장 성과는 없었다.

 

매출 1위를 내세우며 한류 성과로 포장을 했다는 것이다. 

= 검토 없이 허술하게 넣었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대선 직후 공개된 110대 국정과제에 게임 정책은 단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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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초 ~ 주가 상승을 했었던 게임 섹터, 이유는 무엇일까?

코로나19로부터 비대면 수혜주 중심으로 IT를 포함하여 게임 섹터가 강세를 보였었다.

게임산업 진흥 종합 계획까지 발표가 되며 게임산업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는 ?

 

특별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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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목) 게임 섹터

금일 게임섹터의 흐름은 나름 선방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네오위즈, 위메이드맥스,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 섹터

게임 관련 키워드 뉴스들도 꽤나 조용한 편이다.

심지어 넥슨게임즈는 신작 '히트2' 출시 첫날 주가가 -16%대로 급락하였다.

주가가 빠진 이유는 기대작 출시로부터 재료 소멸이다.

이미 5월달에 주가가 저점 대비 연달아 상승세를 보여줬고, 이에 따른 재료 소멸..

 

게임섹터는 '재료 소멸'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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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게임 섹터 자체는 낙폭 과대가 맞고,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못 받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를 가장 최우선적으로 생각을 했었고 금일 3%대로 상승하였다.

 

스코넥 (10,700원대)

NHN (24,000원대)

넷마블 (60,000원대)

룽투코리아 (4,200원대)

 

게임 섹터 중 저점 매수 전략을 펼칠만한 종목리스트라고 생각한다.

 

해당 주가로 떨어진다면 재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체크하고 분할 매수로 매매하는 플랜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