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산 챙겨야돼?
우산 = CMA 시드머니 확보
기상 예보 = 경제시황
실제 날씨 = 실제 증시
엄마, 우산 매일 들고 다니기엔 무거워
7월 27일 ~ 28일에 무엇이 보이니?
아, FOMC 회의 ?
FOMC
투자자가 FOMC를 모른다는 것은 맨 손으로 전장에 나가는 것이다.
▶FED : 연방준비제도,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은 미국의 중앙은행
* Federal Reserve System 으로 FRS로도 불린다. FED=FRS
* 연방준비제도로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이자 미국 달러를 발행하는 곳
FED (연방준비제도) : 4개의 조직으로 구성
그 중 하나가 FOMC
▶FOMC : FED 밑에서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위원회
* FOMC는 통화공급 또는 금리조정 여부를 결정하며 금융정책을 결정 (경제성장,완전고용,물가안정)
* 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로 12명으로 구성되는 연방준비제도 산하의 위원회로
연8회 회의와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7월 12일 (월)
Check 항목
□ OECD 경기선행지수
2021년 3월 경제리포트 中
Unemployment is still well above pre-pandemic levels
실업률이 여전히 코로나 이전 대비 높은 수준
Long spells of joblessness are a real risk
장기간의 실업은 진정한 위험
Massive drop in hours worked for low-paying jobs during pandemic
팬데믹으로부터 임금이 낮은 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이 크게 하락
7월 13일 (화)
Check 항목
□ 2021년 2분기 어닝시즌 시작
□ 중국 수출입동향
6월 수출 전년 대비 32.2% 증가 (시장 전망 상회)
6월 수입 전년 대비 36.7% 증가 (전월치 대비 하락)
월별 수출 성장세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
수입은 둔화
중국 수출입 총액 약 3199조원
글로벌 수요 급속한 확장세로부터
6월 월별 중국 수출 예상 초과한 호조
대외 수요회복 & 작년 코로나의 기저효과로 높은 증가수치
기계 및 전자제품 수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
의류 / 운동화 각 17.7%, 35% 증가
중국 해관총서
" 2021년 하반기 수출입 성장세는 다소 둔화할 것" 전망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의 모습, 대외 무역 상황이 다시 불안정해질 수 있다."
□ 영국 소매판매
영국 2분기 소매판매 전년동기 대비 28.4% 급증
역대 최고 수준
소매 체인점 & 슈퍼마켓 등 봉쇄조치의 점진적 해제가 억눌린 수요 자극
델타는 치명적이지 않다.
감기로 생각해라.
독감정도..
7월 19일부터 봉쇄가 완화되는 것으로 결정
1회 접종 : 국민의 87.1%
2회 접종 : 국민의 66%
아 , 비치볼을 물에 깊숙히 넣으려고 하면 튕겨나오는구나..
보복소비구나..
□ 미국 NFIB 중소기업낙관지수
NFIB : 전미 독립사업자체연맹
미국 민간 노동력의 약 5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상황 파악
발표 : 102.5
예상 : 99.5
이전 : 99.6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소비자물가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
(전월 대비 0.9% 상승)
인플레 비상 ?
13년 최대폭 상승
CPI 급등으로 FOMC의 테이퍼링 속도는 ?
나스닥 , 다우지수 동반 하락
- 공포감까지는 아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분의 30% 이상은 중고차 가격 급등
수요 회복 + 차랑용 반도체 공급난 = 자동차 가격 급등
코로나 백신 접종 & 경제 활동 재개로
호텔, 항공, 자동차 렌트, 의류, 에너지 물가 상승
전문가들
"8월 잭슨홀미팅, 9월 FOMC에서 테이퍼링 발표할 것"
실제 자산 매입 축소는 2021년 말, 2022년 초로 예상
□ 미국 실질 평균시간당 임금
□ IEA 원유시장보고서
미국 에너지정보청 (EIA)
7월 에너지 전망 보고서 하반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 언급으로 수요 증가 전망치 언급
경제성장백신 접종률 증가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원유 수요 증가
사우디아라비아 & 아랍에미리트(UAE) 원유 공급 관련 합의 소식
유가 하락 압력
전 세계 원유 재고 감소가 최소 10년간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
7월 14일 (수)
Check 항목
□ 한국 수출입물가지수
국제유가가 1달 사이 7.9% 상승
석탄&석유제품 중심 수출입물가 상승
수출물가지수 107.12
전월 대비 0.7% 상승
2020년 12월부터 7개월 연속 상승세
걷는게 좋다..
수입물가는 유가 상승의 여파로 2.3% 상승
115.43 기록
2개월 연속 상승세
□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영국의 물가상승세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의 물가상승률 3년 만 최고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입니다."
라고 말했던 영란은행(영국의 중앙은행)의 주장이 흔들리고 있다.
영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2.5%
목표치 2%를 초과한 수치
201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식품 중고차 의류 신발 연료 가격 상승이 주 원인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파월연준의장 연설
연준의장의 지속적인 일시적인 현상 언급
시장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월 연준의장 왈
"물가상승이 유례없는 불편한 수준이나 자산매입 축소 계획은 없다." 강조
이틀 간 진행된 청문회에서
미 경제가 전망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
즉,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고 장기간 이어지지 못할 것으로 언급한 것
7월 27일 ~ 28일 FOMC 회의에서 자산 매입 축소를 어떻게 말할 것인가?
미국의 구직자가 향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경제전문가들 일부 "노동시장으로부터 연준이 금리를 더 일찍 인상할 것"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연준의 목표는물가가 2%를 완만하게,노동시잔이 '완전 고용' 수준으로 돌아올 때
이 전까지는 금리를 유지할 것,위 조건을 충족하면 금리 인상을 할 것
2022년 2월 임기가 끝나는 파월
연임 할 것인가? 집으로 갈 것인가?
연임을 하는 쪽으로..?
7월 15일 (목)
Check 항목
중국의 가계자산이
해외로 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중국 정부
국민들 연간 5만달러 (5600만원)
해외 송금할 수 있는 규제
그 이상은 안됨
(유학자금은 보내는 것은 가능)
주식 & 금융 상품에 한계가 있다.
공식적인 것
이제는 이런 것들을 검토하겠다는 중국 ?
쉽게 말해
중국이 해외금융상품(주식&채권)을 어느 정도 마음 먹고 살 수 있다.
단 투자는 가능하지만,
현금화 할 때는 무조건 위안화로만 가능하다.
5만 달러로 10만 달러를 만들었다.
약 1억원을 미국에서 햄버거 먹지 말고
중국 돌아와서 위안화해라.
2021년 하반기
"중국 & 홍콩 & 마카오 협약"
중국 관동성, 홍콩 , 마카오
최대 230 억달러,
약 26조원 서로 투자할 수 있게 허용하겠다.
개인별로 연간 1억 7천만원까지 허용
관동성 주민들 홍콩에서 금융상품을 살 수 있다.
주식은 아니고 주로 펀드가 될 것.
인구로 따지면 7천만명
중국인들 지금까지 한국, 미국 주식은 살 수가 없었다.
언더테이블로 사는 것
(편법)
부동산도 똑같다.
미국에서 집을 사겠다.
미국에서 사줄 수 있는 현금 여력이 있는 브로커가 사준다.
대신 명의는 중국인의 명의
돈은 브로커가 중국 내 계좌가 있어서
수수료 10~20% 받으면서 위안화로 받는 것
또는
스머핑
가족들이 전체 한도만큼 여행갑니다 하고 가는 것
중국 지표
□ 중국 경제성장률
1분기 대비 약 10% 하락
전문가 "중국 정부 추가적 경기부양책 실시할 수도.."
1분기 경제성장률 18.3%에 비해 10% 떨어진 수치
시장 전망치 8.1%보다도 더 하락
1) 기저효과가 큰 요인
2) 코로나로 소비 심리 억제된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산업활동 저해
중국의 2분기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더 느리게 진행
상고하저(上高下低)
□ 중국 산업생산
산업생산액 15.9% 증가
2년 평균 증가율 7% 기록
특히 중요시 볼 것은
중국의 전기차 시장의 성장
국가와 지방 정부의 산업정책과 보조금 정책 영향이 크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시장점유율도 상승중
지난 6월 산업생산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
시장 예상치 7.8%
□ 중국 소매판매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
시장 전망치 11% 상회
중국의 소비 증가를 주도하는 것은
자동차, 대형 가전제품 등 고가 제품 위주
이는 경기 회복에 대한 온기가 서민층까진 아직 닿지 않았다.
중산층도 지갑을 열어야 할 때
□ 중국 고정자산투자
12.6% 증가
공공투자와 민간 설비투자의 증가
□ 미국 산업생산
□ 미국 설비가동률
공급망 불안으로 원료 및 노동력 부족제조부문 어려움
제조 부문 설비 가동률 75.3% (0.1% 하락)
코로나19 사태와 반도체 부족 등으로 미국 내 자동차 공장 가동률 떨어진 것이 주 요인
미국 정부는 자동차 공장의 정상화를 위해 매우 큰 노력
미국 내 인플레이션의 주 원인이 신차 부족
최근 중고차 수요가 폭증하며 일부 인기차종 중고차가 신차 가격을 웃도는 기현상
□ 미국 베이지북
7월 초 보통 수준 -> 탄탄한 수준의 성장세
원자재와 노동력 부족, 운송 지연, 소비재 재고 부족
공급 측면에서의 혼란은 확산
물가는 평균 이상의 속도로 상승 중
일자리의 경우 지역의 4분의1이 완만한 또는 강력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임금은 평균적인 보통의 속도로 인상
7/15일
파월 연준의장
"물가 급등세가 향후 수 개월 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이라던 견해를 바꾼 파월 연준의장
단, 섣부르게 대응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
아직은 긴축 조건이 충족되기엔 멀었다.
□ 한국 금통위
9번째 동결
코로나 4차 대유행 우려 반영
지난해 3월 금리 연 1.25% -> 0.75% 인하한 뒤
지난해 5월 사상 최저 0.5% 추가 인하
14개월 째 금리 동결 기조 유지
기사내용 中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금통위 이후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공식화했다. 초저금리 기조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가계부채 급증, 자산시장 과열,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일부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금통위는 아직 금리를 인상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7월 16일 (금)
Check 항목
□ EU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와 동일
□ EU 무역수지
□ 미국 소매판매
코로나 규제 풀리자
美 소비 다시 확대, 6월 소매 판매 증가
□ 미국 기업재고
미국
중소기업낙관지수 : 긍정적, 괜찮아~
소비자물가지수 : 급등, 중고차 가격 급등, 접종률 증가로 경제활동 하고 싶어요.
(자동차 & 호텔 & 렌트 증가)
생산자물가지수 : 10년 반 만에 가장 큰 폭 상승률 기록
파월의 태세변화
1) 일시적이다.
2) 아니다. 지속은 될 것이다. 단 섣부른 판단은 실수다.
산업생산 : 전월 대비 하락
설비가동률 : 전월 대비 하락
미국 경제는 조금은 탄탄한 수준의 성장세
그러나 아직까지 원자재와 노동력 부족
공급측면에서의 혼란
소매판매는 코로나 규제 완화로 증가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상승
중국
수출입동향 : 수출 전년 대비 시장 예상치보다 긍정적
글로벌 수요 급속하게 증가로 중국 나름 선방의 모습
중국의 가계자산 이야기 - 편법으로 투자했던 해외머니, 이제 규제가 풀린다면?
중국 경제성장률 7.9%로 1분기 대비 반토막, 하지만 기저효과가 크다.
산업생산 나쁘지 않고
소매판매 그저 그렇고
고정자산투자는 공공투자와 민간 설비투자 증가
EU
영국 : 2분기 소매판매 28% 급증, 우리 백신 맞을만큼 맞았다. 돈 펑펑 쓰자. (보복소비)
영국 : 소비자물가지수 3년 만 최고치, 현재 높은 수준
유럽의 소비자물가지수 : 전년 대비 1.9% 상승
유럽의 무역수지 : 전월 대비 50% 감소
한국
2분기 어닝시즌 시작
우리나라 수출입물가 2개월 연속 동반 상승
유가 상승으로 석탄&석유제품 상승
기준금리 동결
- 코로나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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