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제리포트 [3주차] 내일의 해는 뜬다.?.
[투자] 경제 시황

5월 경제리포트 [3주차] 내일의 해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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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증시 변수

1) 중국 소매판매 

중국의 봉쇄, 셧다운 이후 소매판매가 부정적으로 나오는가?

 

소매판매가 많이 꺾인다면 경기부양책 기대감 

 

2) 라가르드 ECB 총재 '유렵 경기' 발언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3)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따른 반도체 / 전기차 / 2차전지 

 

미국 투자 확대 여부 


3주차 증시 Q&A

1) 국내증시 VS 미국증시

2022년 연초 기준 나스닥 -27% , 코스피 -14%

 

밸류에이션 비교에서는 PER 기준

나스닥 23, 코스피 9.5

 

국내증시가 여전히 저렴한 상황

 

애플 시총이 석유회사 아람코에 밀리면서 무형자산보다 유형자산 강세

 

국내증시 시총 60~70% 유형자산, 고금리 시대 나스닥보다 유리한 부분도 존재

 

2022년 ~ 2023년 고금리 시대라면 국내증시는 추세상승 가능성, 나스닥 제한적 반등 가능성

 

2) 수소법 개정안 통과로부터 수소주 움직임은?

대표적인 성장주이며, 실적은 약한 상황

 

정부 정책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업종

 

2021년 7월 수소법 개정안 = 국회 통과 가능성이 커지며 수소주에 호재

 

'청정수소' = 수소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거나 현저히 적은 수소

 

청정수소 개념 정의를 놓고 논란이 현재는 있는 상황

 

수소는 생산방식과 친환경성 정도에 따라 3가지로 구분

 

그레이수소

현재 생산되는 수소의 약 96% 차지

화석연료로부터 수소 생산

 

1KG 수소 생산하는데 이산화탄소 10KG 배출

 

블루수소

그레이수소와 생산 방식 동일

생산 과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하지 않고

포집 및 저장하는 기술인 CCS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따로 저장

 

가장 현실적인 대안

그린수소

미래의 궁극적인 청정 에너지원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얻어지는 수소

 

태양광 또는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얻은 전기에너지로부터

수소와 산소 생산,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다.


우리나라 수소연료전지차 & 수소연료발전 글로벌 1위

법 통과 지체 시 다른 국가의 추격 허용

3) 중국 봉쇄에 따른 반도체 약세, 상승 모멘텀은?

 1)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

-  PC / 모바일용 수요 증가 계기

 

2) 서버용 반도체 수요 증대

- 현재는 견조한 수요

- 클라우드 투자를 하고 있는 글로벌 공룡 기업 

 

3) 인텔 DDR5 지원 서버용 CPU 출시

- 5월 10일 '사파이어래피즈' 출시, D램 수요가 늘어날 것

 

4) 삼성전자 폴더블폰 판매량 증가

 

4) 2차전지, 제조사 ? 소재업체 ?

가격전가가 가능한 양극재 업체가 비교적 강세

 

양극재 업체가 좋은 이유는 완성체 직접 납품이 가능하기 때문 

(테슬라, LG에너지솔루션, 중국 업체, 유럽 업체 등)

 

에코프로비엠 PER 61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포함) PER  67

엘앤에프 PER 63

 

삼성SDI PER 25

 

양극재 PER 평균 60배 이상

셀 제조사 PER 10~30 

 

양극재 업체 고밸류 부담은 존재

 

소재주 가운데 동박 / 전해액 업체는 밸류가 낮은 편

 

동박회사 中 SKC

5) 화장품 / 음식료 / 항공 / 주류 / 여행 / 숙박, 어떤 것이 리오프닝 ?

1) 화장품 

 

리오프닝 수혜주는 맞지만 중국 상황이 안 좋기에 힘든 상황

중국 봉쇄로부터 매출 성장 꺾이며 부정적인 상황

 

2) 음식료 / 주류

 

실적은 좋지만 주가가 이미 올라 투자에 부감 

음식료 가격이 오르면 수혜를 받는 가공식품은 긍정적

(CJ제일제당)

 

3) 항공

 

대한항공 실적이 견조하며, 항공화물로부터 이익 증가

저비용항공사는 적자 지속화

일본노선이 열리면 저비용항공사 주가 상승 기대

 

4) 여행

 

일본행이 막히며 부진, 일본이 열린다면 단기적 상승 기대

 

5) 호텔

 

면세점은 부진한 반면 호텔사업은 호황 

 

6) 의류-백화점

 

국내 소비 확대 및 실적&주가 견조

 

6) 5~6월 관심 업종

반도체로 시작해서 자동차로 끝난 바이든의 방한

 

바이든의 후광효과 기대

바이든 정부, 친환경 정책을 뒷받침할 전기차 보급 확대 강력 추진 

2021년 11월 1조2천만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서명

미국 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규모 예산 집행을 밝혔으며

 

2030년 미국 전역에 전기차 충전설비 50만기 설치

미국서 판매되는 차량의 절반을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묙표 제시


지난 주 기업 투자 Point

1) 현금 창출 능력 좋은 기업 (FCF 확인)

- 인플레 시대에서는 현금 창출력이 좋은 기업은 긍정적

 

2) 주가 낮은 저밸류 기업 

- 낙폭과대주 (대형주 제외)

 

3) 비용부담 상승분 전가 가능한 기업 

 

 

잉여활동현금흐름을 좋은 기업을 찾아내는 방법

 

잉여현금흐름  = 영업활동현금흐름 - 설비투자금액(CAPEX)

 

잉여현금흐름이 꾸준히 유지되는 기업을 주목하자.


5월 16일 (월)

중국 4월 산업생산

 

발표치 : -2.9%

예상치 : 0.4%

이전치 : 5.0%

중국 4월 소매판매

발표치 : -11.1%

예상치 : -6.1%

이전치 : -3.5%

중국 4월 고정자산투자

발표치 : 6.8%

예상치 : 7.0%

이전치 : 9.3%

 

충격적인 실물지표 발표를 한 중국

 

中 제로 코로나 + 물류 혼란 + 가동 중단 = 3박자가 만들어낸 환상의 지표 결과

 

'경제수도' 상하이 등 봉쇄 충격 직격탄 

 

실업률 역시 4월 도시 실업률 6.1% 발표하며

중국이 2022년 실업률 관리 목표 상단으로 잡은 5.5%도 크게 상회

 

중국 4월 소매 판매, 산업생산지표 쇼크에 따른 코스피 동반 하락세


5월 17일 (화)

미국 4월 산업생산 

발표치 : 1.1%

예상치 : 0.5%

이전치 : 0.9%

미국 4월 소매판매

발표치 : 0.9%

예상치 : 0.9%

이전치 : 1.4%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4개월 연속 소매판매 증가

 

온/오프라인 소비 동향은 매우 부정적이지 않은 상황

 

그러나,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소매판매를 끌어올린 상황일 수도 있다.

 

월마트 실적

17일 주가 -10% 폭락한 월마트

 

필수소비재 업종의 대표 종목인 월마트는 경기방어주의 상징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제품 가격 상승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며 탄탄한 실적 지속화할 것으로 기대

 

1분기 실적에서 비용 상승 충격을 그대로 받아내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

 

매출은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예상치 하회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순이익 감소 (유가급등, 인건비 상승, 재고 수준에 따른 부담 증가)

 


5월 18일 (수)

ECB 통화정책회의

빅스텝 첫 언급 

유로화 큰 폭 상승

 

7월 금리 인상은 무조건적일 확률 多

 

ECB총재마저 7월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2011년 7월 이후 11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증가

 

'노트 총재' 물가 오름세가 확산된다면 더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도 고려해야 한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 급락세 -> ECB 조기 금리 인상 전망으로부터 유로화 가치 상승


5월 19일 (목)

미국 4월 CB 경기선행지수

 

 

발표치 : -0.3%%

이전치 : 0.3%

 

1분기 미국의 실질 GDP는 역성장하였으나 2분기에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CB)

 

4월 경기선행지수 부진은 소비자 기대 심리 둔화의 영향


5월 20일 (금)

유로존 5월 소비자기대지수

발표치 : -21.1

예상치 : -21.5

이전치 : -22.0


3주차 증시 리뷰

파월 연준 의장 발언

경기 희생을 하더라도 물가 안정 발언에 증시 충격

 

중국과 미국의 엇갈린 소매판매 지표

중국은 부진, 미국은 활황 

중국의 역성장 폭 증가

 

중국 상하이 코로나 봉쇄 완화 시작, 증시 우호적 작용

인도 밀 수출 금지에 농산물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

국내기업 1분기 실적 견조,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14% 증가


코로나 봉쇄로부터 중국 경기지표 부진, 경기부양책은?

부양책 강도가 세질 것이다라는 기대감은 있다.

 

중국 2022 성장률 5.5%, 지금대로 가면 4.4%로 저하

 

부동산 가격도 하락 (올랐던 인상분 전부 반납)

 

주식시장과 자산시장까지 악영향을 받고 있는 중국

 

6월 1일부터 상하이 봉쇄 해제 가능성

 

새 정부, 법인세 인하 방침에 따른 증시 영향

이익이 늘어난다는 것은 당연히 긍정적이다.

 

법인세 인하 -> 기업 당기순이익 증가 - > 기업가치(주가) 상승

 

트럼프 대통령 시절, 미국 주가 강세의 요인 중 하나가 '법인세 인하' 효과 덕분

 

미국은 법인세 인상을 하려다가 반대로 인해 무산

원/달러 환율 소폭 안정화 및 외국인 매수세 회복, 긍정적 신호?

1) 중국 경기, 더 나빠질 것이 있는가? 

- 봉쇄 완화 (2만명 -> 1천명), 경기부양 기대감에 위안화 강세 및 달러 약세

 

2) ECB 7월 기준금리 인상설 

- 유료화 강세 및 달러 약세로부터 전반적으로 달러 약세의 흐름

 

3) 미국 소매판매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선호도 하락

- 안전자산(달러)보다 위험자산으로 소폭 이동


투자자별 매매동향

4~5월 한 달 외국인 매수

외국인 순매수
1위 기아 (5817억)
2위 SK텔레콤 (1830억)
3위 현대중공업 (1731억)
4위 우리금융지주 (1659억)
5위 S-Oil (1227억)
6위 KT&G (1235억)
7위 후성 (1013억)
8위 현대차 (928억)
9위 엘앤에프 (893억)
10위 SK이노베이션 (841억)

2월 4주차

IT 대신 리오프닝 관련 섹터 골고루 매수 


3월 1주차

방산주 등 전쟁 관련 수혜주 집중 매수

 

3월 3주차

삼성전자는 팔고, SK하이닉스 매수 (메모리 집중 매수)

고려아연과 현대중공업과 같은 원자재 수혜주 매수

 

안랩 매수는 이례적인 매수

 

3월 4주차

블록딜 외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두산은 매도의 상황

현대차와 KT, LG유플러스는 11~13위 

2차전지 소재업종 집중매수

 

3월 5주차

2차전지 소재/셀제조 업체 집중 매수

안랩 : 펀드,ETF 자금 유입 

 

4월 2주차

외국인 조선4사 집중 매수

 

4월 3주차

2차전지, 자동차, 철강 집중매수

 

4월 4주차

실적 호조 업종 집중 매수 (자동차 / 은행 / 정유)

셀트리온을 오랜만에 매수한 외국인

 

5월 2주차

섹터 구분없이 실적주 및 상승 모멘텀 기업 중점매수

 

위메이드, 네이버, 하이브는 공매도가 많았기에 저점 매수 (숏커버링)

 

5월 3주차

외국인들이 다시 반도체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1) 원화 가치 상승 (달러 고점 대비 하락) = 환율 영향

 

2) 주가 부진 이유 中 반도체 수요 불안 (앞으로)

- 중국의 봉쇄 완화와 경기부양책에 따른 중국 내 IT 수요 증가 기대감

 

3) 반도체 실적 견조 평가 확산

- 1분기 반도체 시장 23% 성장 (예상 4~10% 성장)

 

4~5월 한 달 기관 매수

기관 순매수
1위 SK하이닉스 (2588억)
2위 JB금융지주 (2525억)
3위 현대차 (1927억)
4위 LG화학 (1808억)
5위 삼성전기 (1315억)
6위  신한지주 (1221억)
7위 팬오션 (965억)
8위 삼성SDS (957억) 
9위 한솔케미칼 (896억)
10위 아모레퍼시픽 (852억)

2월 4주차

엔터주 3사와 조선주 집중 매수

DL이앤씨 = 이란 핵협상 수혜주

 

3월 1주차

원전 관련주 등 정책 수혜주 집중 매수

건설주, 풍력 등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적극 매수

 

3월 3주차

낙폭이 컸던 2차전지 소재,셀 관련 집중 매수

인터넷 플랫폼 대표 2개의 기업(네이버,카카오) 매수

 

3월 4주차

2차전지와 셀트리온, 일부 경기민감주 집중매수

 

3월 5주차

2차전지 / 금융 / 자동차 / 인터넷 등 낙폭과대주 골고루 매수

 

4월 2주차

LG그룹 관련 매수 및 2차전지 & 은행 & 제약/바이오 & 조선 등 골고루 매수

 

4월 3주차

오랜만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주 대량 매수

 

4월 4주차

외국인과 유사하게 실적 좋은 기업 골고루 매수

삼성SDS 서프라이즈 실적에 맞춰 매수

 

5월 2주차

외국인과 비슷하게 자동차와 해운을 공통적으로 매수

메모리반도체 및 리오프닝주 선호 

4~5월 한 달 개인 매수

개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1조9천억)
2위 네이버 (5763억)
3위 LG전자 (4142억)
4위 카카오 (4127억)
5위 LG생활건강 (3663억)
6위 펄어비스 (3599억)
7위 LG이노텍 (2122억)
8위 하이브 (2033억)
9위 카카오뱅크 (1860억)
10위 오스템임플란트 (1587억)

2월 4주차

시총 상위 기업 집중 매수 (저가 매수)

3월 1주차

낙폭 큰 대형주 집중  매수

 

2월 4주차 ~ 3월 1주차 개인 저점매수 투자전략

 

신풍제약과 두산중공업은 재료에 따른 모멘텀으로 매수

 

3월 3주차

낙폭 과대주 및 원전주 집중 매수(정부정책)

3월 4주차

삼성그룹과 셀트리온 블록딜로부터 저가 매수

바이오, 인터넷, IT기업 섹터는 저가매수 주력

 

3월 5주차

반도체 집중 매수, 대형주 위주 집중매수

 

4월 2주차

외국인/기관이 매도한 낙폭과대주 저가매수

 

4월 3주차

급락한 성장주 저가매수 주력 + 삼성전자에 대한 사랑

 

4월 4주차

낙폭과대주 매수 (저가매수)

 

5월 2주차

KG스틸을 제외하면 저가 매수 (급락했던 기업)

 

한 달동안 많이 오른 업종

1) 스마트카 (자율주행) 37% 

2) 건설기계 (굴삭기) 24%

3) 사료 13%

4) 도시가스 11%

5) UAM(에어택시) 11%

6) 자원개발 7%

7) 해운 6%

8) 통신장비 5%

9) 태양광 3%

10) 우주항공(인공위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