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제리포트 [2주차] 바닥이 안 보이는 증시
[투자] 경제 시황

5월 경제리포트 [2주차] 바닥이 안 보이는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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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증시 변수

1)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및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

피크아웃 조짐이 보여야 안정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

에너지&음식료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3월 데이터는 꺾이는 조짐

과연 더 꺾일 수 있는가?

 

기준금리 0.75% 기정사실화 여부 결정

 

2)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정책 기대감 적용

 

3) 러시아 전승기념일 확전 & 휴전 입장 발표 여부 

지정학적 리스크와 에너지 가격 영향


2주차 증시 Q&A

1) 3~4월 무역수지 적자, 고물가 및 경기둔화 우려 지속화 ?

에너지 가격 안정화가 안 된다면 국내경제 역성장 가능성 제기

우리나라는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

 

4월 수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하였으나 전월 대비로는 -2.6% 감소

중국 관련 대중 수출은 역성장

 

원유 가격이 안정화 되기 위한 조건

1) 러시아 휴전

2) 미국 증산 필요

*중동은 조금 증산, 본인들 배가 충분히 부르다.

2) 코스피 PER 9.8, 지나친 저평가?

필리핀, 태국보다 저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

 

항상 저평가를 받았던 한국, 2020년 하반기와 2021년 상반기 PER 15 이상 수준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주들의 상승세를 그렸던 2020~20121

 

한국 PER이 낮은 배경은 '우리나라 증시는 거시적 경제에 큰 영향'

 

1) 지정학적 리스크

2) 수출 민감형 경제

 

추가적으로 한국은 지배구조가 취약하거나 주주환원정책이 미흡하기에

외국인들이 바라보기엔 부정적

 

멀티플이 높아지려면 조건

 

1) 회사 미래에 대한 기대감

* 테슬라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감과 같은 개념

 

2) 이익의 지속적 증가 가능성

현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금을 뛰어넘을 수 있는가?

자동차나 반도체 수요는 견조하여 증가할 가능성 多

 

3) 주주환원 정책

애플, 아마존 등 대형주의 강점은 자사주 매입으로부터 주주환원 정책을 펼친다.

아쉽지만 한국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3) 삼성전자 주가, 지친다 지쳐

4월 29일 (금) 급상승 이후 주가 바닥을 다지는 분위기

 

삼성전자 미국 5G 통신장비 수주로부터 이재용 부회장 본격 경영 예고

 

삼성전자, 중국 경기 침체 우려로부터 PER 9배

 

외국인 매도가 감소세 전환으로 바뀌며 조금씩 매수가 들어오는 상황

 

삼성전자의 펀더멘탈 자체적으로는 견고하나, 발목을 잡는 것은 파운드리 수율

 

삼성의 갤럭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율 1위를 차지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

 

4) 자동차 1분기 실적 GOOD, 2분기는?

2분기 실적 개선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반도체 공급 증가로 물량 확대

2) 환율 상승으로부터 환차익 기대

 

중국 셧다운은 악재 작용, 그러나 1분기 실적 SUV 실적 긍정적

 

현대차-기아 미국시장 점유율 10%로 일본 혼다 기업 추월

 

미국시장의 전기차 판매, 테슬라가 압도적 1위이며 현대차-기아 2위

 

도요타 & 혼다의 전기차 공백은 2년, 현대차-기아가 공백기간에는 순위를 유지할 수 있다.

 

5) 새 정부 출범, 정책 수혜주는?

탈원전 VS 친원전

친원전 정책으로부터 해외수출 적극 추진

* 원전을 탄소중립 수단으로 활용 발언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정부 (원자력 발전소)

 

새 정부 출범 수혜주

 

1) 친원전

2) 반도체 - 전략산업으로 육성 위해 투자지원 강화

3) UAM(도심형항공모빌리티), 투자 확대

 

직접적인 언급을 하였기에 정부지원 기대

 

추가적으로 바이오 관련 백신, 치료제, 의료기기 적극 육성 발표

 

 

6) 긴축 시기, 투자 전략은?

고금리, 고물가는 2023년까지 지속화가 될 것

 

1) 현금 창출 능력 좋은 기업 (FCF 확인)

- 인플레 시대에서는 현금 창출력이 좋은 기업은 긍정적

 

2) 주가 낮은 저밸류 기업 

- 낙폭과대주 (대형주 제외)

 

3) 비용부담 상승분 전가 가능한 기업 

 

 

잉여활동현금흐름을 좋은 기업을 찾아내는 방법

 

잉여현금흐름  = 영업활동현금흐름 - 설비투자금액(CAPEX)

 

잉여현금흐름이 꾸준히 유지되는 기업을 주목하자.


5월 9일 (월)

중국 4월 수출입

1~4월 수출

1,320조 8,847억 원으로  +10.3% 증가

 

1~4월 수입

1,063조 1,511억 원으로  +5.0% 증가

 

무역 흑자는 +257조 7,336억 원

전년 동월 대비 수출 +0.1% 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및 중국 코로나19 봉쇄 영향

 

3월 중국 경제도시 상하이 봉쇄 여파로부터 수출 증가폭 크게 둔화 (23개월 만 최저치)

 

중국의 두 마리 토끼 잡기

 

1) 경제 회복

2) 제로코로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0.5% 금리 인상 2~3번을 한 뒤 경제 상황을 평가하자."

 

"이 속도와 빠르기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컨디션을 평가하고 지켜보자."

 

"우리는 여러 번, 아마도 두 번, 혹은 세 번 0.5% 움직일 것이며 이후 잠시 멈춰서

경제가 어떻게 반응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에 가까워지는지 등을 지켜보자."


5월 10일 (화)

독일 경기전망지수 

6개월간의 경제 전망 측정 

0 < 발표치 : 낙관적

0 > 발표치 : 부정적

 

발표치 : 29.5

이전치 : 43.0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다가오는 6월과 7월 FOMC 회의에서 0.5%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

"0.5% 금리 인상,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제시한 것이 정확히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금리 인상 과정에서 실업률은 다소 높아질 수는 있다."

 


5월 11일 (수)

중국 4월 PPI

발표치 : 8.0%

예측치 : 7.7%

이전치 : 8.3%

 

4월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한 중국의 PPI

상승세는 완만하게 약해진 상황이나, 고수준은 사실

 

PPI 압력이 다소 낮아짐으로부터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 정책 공간은 확장

 

4월 CPI는 작년 동월 대비 +2.1% 상승하며 5개월 만에 2%대로 재진입

미국 4월 CPI

발표치 : 8.3%

예측치 : 8.1%

이전치 : 8.5%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근원 CPI마저 시장 전망치 상회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미국 CPI 발표에 따른 뉴욕증시 & 국내증시 급락폭 확대

 

근원 CPI가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는 것은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하고도 물가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뜻

 

근원 CPI 상승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 하락으로 이어지며

빅스텝 그 이상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을 뚜렷하게 완화할 수 있는 요인이 별로 없다는 것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유럽중앙은행 다가오는 7월 21일 통화정책회의에서 

 

11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확신할 수 없다고 외쳤던 라가르드 총재의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3분기 초, 채권 매입에 의한 ECB의 자산 확대가 중단될 것이며

이후 머지 않아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어서 "머지 않아는 몇 주를 의미할 수 있다"고 덧붙인 라가르드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매 월 사상최고치를 달성하며 4월에 7.5%까지 상승


5월 12일 (목)

OPEC 원유시장 보고서

OPEC, 2022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

 

글로벌 원유 수요 전년 대비 하루 340만 배럴 증가 예상

* 4월 전망치보다 30만 배럴 낮춘 것

 

OPEC "동유럽의 계속된 지정학적 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 방역 조치로 영향받을 것"

 

유가가 역사적 고점을 넘어서는 급등세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MSCI 반기 리뷰

변경된 지수는 6월 1일부터 적용

5월 31일 패시브 펀드는 종목 교체 (리밸런싱) 나설 예정

현대중공업만 편입, 편출 無

 

현대중공업 편입에 따른 예상 유입 자금 1,360억 원


5월 13일 (금)

미국 5월 소비자기대지수

경제 신뢰도 전월 대비 둔화

 

발표치 : 59.1

예상치 : 65.2


2주차 증시 리뷰

코스피 지수의 하락

2주차 증시, 하락폭 심화

 

금요일 제외하고 8거래일 연속 하락세

 

목요일(12일) 코스피 2,550pt으로 2020년 11월 지수만큼 하락

 

고점대비 -20% 하락

 

1) 나스닥 -6% 폭락 등 미국 증시 급락에 따른 영향 

*믿었던 애플마저 하락폭 심화

 

2) 성장주, 코스닥까지 무너지는 상황

 

3) 가상화폐 '루나' 폭락에 따른 게임주 급락 및 위험자산 투자심리 약화

 

4) 금리 가파른 상승에 따른 밸류 부담감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충격

3월 (8.5%)보다 상승에가 꺾인 것은 사실

 

그러나, 서비스업물가가 급등 

(주거비, 항공료 상승세)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본격 호황으로 가는 중 (리오프닝)

 

서비스업 물가 급등은 연준의 고강도 긴축의 빌미 제공

 

근원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세도 큰 영향

 

연준 경기침체 가능성 인정은 금리 인상 폭 완화?

경기침체를 우려한 연준 금융안전보고서

 

그러나, 앞뒤가 다른 연준의원들의 발언

 

로레타 메스터(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0.75% 인상 가능성 배제하지 않는다."

크리스토퍼 윌러(연준 이사) "지금 금리를 많이 올려야 할 때다."

 

경기 우려보다 우선순위는 물가잡기, 증시 하락폭 심화

영업이익 상승에도 주가 하락, 도대체 왜?

주가는 기업 실적을 선반영한다는 논리가 무너지는 상황, Why?

 

주가를 움직이는 요인은 하나가 아니다.

 

장기요인은 기업실적

단기요인은 수급과 투자심리

 

미-중-러 매크로 변수 해소가 안 되기 때문에 투자심리가 전체적으로 약화

거시적 경제 매크로에 증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

 

美친 환율, 어떻게 대응?

달러 강세가 꺾이려면 유로화나 일본 엔화 가치가 상승을 해야 한다.

 

일본은 소비자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 (금리 인상의 상황이 아니다.)

 

에너지 수입을 못 하고 있는 유럽, 유로화의 약세

 

달러 1,300원 가까이 상승으로부터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세 감소

 

유로화, 위안화 회복 ? 

 

푸틴의 전쟁 종식과 시진핑의 봉쇄 완화가 필요하나 당장은 비현실적


투자자별 매매동향

5월 2주차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1위 기아 (1094억)
2위 S-Oil (701억)
3위 SK텔레콤 (613억)
4위 NAVER (330억)
5위 위메이드 (329억)
6위 하이브 (240억)
7위 우리금융지주 (227억)
8위 현대중공업 (211억)
9위 HMM (199억)
10위 한국항공우주 (192억)

2월 4주차

IT 대신 리오프닝 관련 섹터 골고루 매수 


3월 1주차

방산주 등 전쟁 관련 수혜주 집중 매수

 

3월 3주차

삼성전자는 팔고, SK하이닉스 매수 (메모리 집중 매수)

고려아연과 현대중공업과 같은 원자재 수혜주 매수

 

안랩 매수는 이례적인 매수

 

3월 4주차

블록딜 외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두산은 매도의 상황

현대차와 KT, LG유플러스는 11~13위 

2차전지 소재업종 집중매수

 

3월 5주차

2차전지 소재/셀제조 업체 집중 매수

안랩 : 펀드,ETF 자금 유입 

 

4월 2주차

외국인 조선4사 집중 매수

 

4월 3주차

2차전지, 자동차, 철강 집중매수

 

4월 4주차

실적 호조 업종 집중 매수 (자동차 / 은행 / 정유)

셀트리온을 오랜만에 매수한 외국인

 

5월 2주차

섹터 구분없이 실적주 및 상승 모멘텀 기업 중점매수

 

위메이드, 네이버, 하이브는 공매도가 많았기에 저점 매수 (숏커버링)

 

5월 2주차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1위 SK하이닉스 (649억)
2위 기아 (466억)
3위 팬오션 (408억)
4위 한국타이어 (316억)
5위 HMM (310억)
6위  삼성SDI (284억)
7위 LG화학 (283억)
8위 CJ제일제당 (275억) 
9위 아모레퍼시픽 (262억)
10위 신세계 (252억)

2월 4주차

엔터주 3사와 조선주 집중 매수

DL이앤씨 = 이란 핵협상 수혜주

 

3월 1주차

원전 관련주 등 정책 수혜주 집중 매수

건설주, 풍력 등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적극 매수

 

3월 3주차

낙폭이 컸던 2차전지 소재,셀 관련 집중 매수

인터넷 플랫폼 대표 2개의 기업(네이버,카카오) 매수

 

3월 4주차

2차전지와 셀트리온, 일부 경기민감주 집중매수

 

3월 5주차

2차전지 / 금융 / 자동차 / 인터넷 등 낙폭과대주 골고루 매수

 

4월 2주차

LG그룹 관련 매수 및 2차전지 & 은행 & 제약/바이오 & 조선 등 골고루 매수

 

4월 3주차

오랜만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주 대량 매수

 

4월 4주차

외국인과 유사하게 실적 좋은 기업 골고루 매수

삼성SDS 서프라이즈 실적에 맞춰 매수

 

5월 2주차

외국인과 비슷하게 자동차와 해운을 공통적으로 매수

메모리반도체 및 리오프닝주 선호 

5월 2주차 개인 순매수

개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4713억)
2위 LG생활건강 (1814억)
3위 삼성SDI (899억)
4위 카카오 (761억)
5위 LG전자 (736억)
6위 POSCO홀딩스 (499억)
7위 두산에너빌리티 (486억)
8위 에코프로비엠 (453억)
9위 삼성전기 (413억)
10위 KG스틸 (389억)

2월 4주차

시총 상위 기업 집중 매수 (저가 매수)

3월 1주차

낙폭 큰 대형주 집중  매수

 

2월 4주차 ~ 3월 1주차 개인 저점매수 투자전략

 

신풍제약과 두산중공업은 재료에 따른 모멘텀으로 매수

 

3월 3주차

낙폭 과대주 및 원전주 집중 매수(정부정책)

3월 4주차

삼성그룹과 셀트리온 블록딜로부터 저가 매수

바이오, 인터넷, IT기업 섹터는 저가매수 주력

 

3월 5주차

반도체 집중 매수, 대형주 위주 집중매수

 

4월 2주차

외국인/기관이 매도한 낙폭과대주 저가매수

 

4월 3주차

급락한 성장주 저가매수 주력 + 삼성전자에 대한 사랑

 

4월 4주차

낙폭과대주 매수 (저가매수)

 

5월 2주차

KG스틸을 제외하면 저가 매수 (급락했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