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주린이라면 꼭 봐야 하는 체크리스트
[투자] 주식

[필수] 주린이라면 꼭 봐야 하는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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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투자는 달팽이 매매다.

 

 

 

 

 

 

 

 

 

 


■ 거래의 체결 원칙

- 가격 우선의 원칙, 가장 싼 매도호가와 비싼 매수호가부터 매매

 

[최유리지정가] 주문자가 이기적이다.

 

[최우선지정가] 주문자는 지금 매우 급하다. 

 

[보통지정가] 원하는 가격, 원하는 수량에 주문을 하겠다.

 

[시장가주문] 현재 파도에 몸을 맡기겠다. 수량만 걸겠다.

 

[조건부지정가]  싸게는 사고 싶다. 그리고 오늘 무조건 사야 잠을 잘 수 있다.


■ PER 주가수익률

주가/주당순이익 

기업의 주식이 일 년간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의 몇배에 거래되는가?

같은 업종에 속하고, 같은 수준의 자산을 보유한 회사라면 PER이 높은 것은 주가가 고평가가 됐다라고 판단하기


■ PBR 주가순자산비율

주가/주당순자산 

수치가 낮을수록 기업이 보유한 자산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1미만의 수치를 보인다면 이는 주가가 장부상의 순자산가치에도 못미친다는 의미 


■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주식가격 X 100

은행 예금의 이자와 같은 개념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권리일(대부분 12월말) 기준으로 배당이 이뤄짐

예금과는 달리 단 하루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더라도 권리일에 주식을 보유한다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배당 투자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크므로

이런 회사는 우량하거나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는 곳

 


 

■  주식에서 실패하는 사람들

1)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2) 이성적인 매매를 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매매한다.

 

 

투자 : 자신의 판단과 명확한 근거를 통해 자산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려는 행위

투기 : 판단과는 관계없이 우연성에 기대어 자산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려는 행위

 

어렵게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만약 갖고 있는 종목이 5개 이상이라면

그 중 하나를 집어서 사업성에 대해, 신사업은 무엇이고 투자는 어떻게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하라고 했을 때

머뭇거리면 투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주식 투자 이론 가운데 ‘랜덤워크(Random Walk)’ 가설이 있다.

주가는 술 취한 사람의 걸음걸이와 같아서 아무리 탁월한 분석도 주가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랜덤워크이론 : 말 그대로 주가가 랜덤(임의대로) 워크(움직인다)

1) 주가에는 이미 반영될 수있는 정보가 모두 반영되어 있다.

2) 미래 주가는 랜덤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양의 종목을 분산하여

장기간에 걸쳐 투자해야한다는 것

 

- 대부분 합리적 기대보다는 소문과 기대에 의해서 매수와 매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  이성적인 매매 VS 감정적인 매매

 

본인 스스로가 이성적이라고 생각을 하는가?

 

2021년 1월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전화가 정말 자주 왔다.

이게 맞는가 싶어서 연락을 했다고 한다.

이성적인 매매와 감정적인 매매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2021년 1월부터 시작된 하락조정장과 횡보로부터 많이 지칠 수 밖에 없다.

원래 주식시장이 이랬었다.

 

작년 2020년이 주식시장이 활활 타올랐을 뿐.. 

 

 다른 사람들은 수익을 내고 있고, 주식시장은 상승장인데 내 계좌만 파란불이다.

- 대부분 이 때 마음이 다급해진다. 괜히 불안하고 일 집중이 잘 안된다.

- 불안한 심리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주변 사람들의 정확하지 않은 정보다.

- 그거 왜 샀어? 그거 못들었어? 너 큰일이다.

 

지나치게 손실이 큰 상황이 다가오게 된다. 

- 그동안 배웠던 주식 강연들이 머릿 속에서 지워진다.

- 본인만의 투자 관련 원칙이나 가치관이 모두 무너진다.

- 단타종목을 찾고, 오를 종목이라고 들으면 무슨 사업을 하는 지에 대해서 보지도 않고 투자한다.

- 처음 주식을 접했을 때로 돌아간다.

 

주식 관련 카페, 네이버밴드, 종목토론방의 글을 확인한다. 남들 이야기가 내 이야기 같다.

- 위안을 삼으며 괜찮겠지를 되뇌인다.

- 물렸으니 이제부터는 어플 절대 안들어가고, 기다림의 시작.. 장기투자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현실은 매일 1시간, 혹은 10분 단위로 주가만 계속 보고 있다.

- 물타기를 할까 고민한다. 밑바닥이 어디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추가매수를 한다.

- 일상생활이 꼬인다. 괜시리 일도 손에 안잡힌다. 


 

■ 발상의 전환

 

 


 


■ 상한가를 달리는 종목의 공통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방산주가 상승한다.

 

- 전투기를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미동도 없다.

- 빅택과 같은 소형주는 급등한다.

대선 관련 테마주의 상승을 보면..

- 안희정 대선후보로 있을 때 지지율이 급등하자 고려대 동문 대표이사들의 회사주가가 테마주로 상승했다.

 

- 고려대학교 대선배 최태원 회장이 경영하는 SK의 주가는 변하지 않았다.

 

 

- 상한가에 있는 회사들을 보면 대체로 우리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곳이 있다.

- 우리가 아는 삼성, SK, LG 등의 기업은 아무리 좋은 실적과 호재를 가져도 대체로 상한가에 도달하지 못한다.

 

- 이에 대한 대답은 세력이 없어서 그렇다. 

 

- 100점만점 시험에서 90점을 맞는 학생이 99점이 되도록 하는 것

- 100점만점 시험에서 30점을 맞는 학생이 33점이 되도록 지도하는 것 


이런 기업은 조심, 또 조심

■ 3년 이상 적자가 발생한 종목

-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크다. 

 

■ 자본잠식률이 50%에 근접한 종목

- 관리종목 지정,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감자나 유상증자 등이 이루어질 수 있음

- 아시아나항공

 

■ 원리금을 미지급하고 있는 회사

- 채권자의 상환 청구 이후 원리금을 미지급하고 있는 회사들은 거래정지 확률이 높다.

 

■ 저점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소형주

- 소형주를 매매하는 이유는 2배 상승을 '할' 종목을 매수하는 것

- 2배 상승'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아니다

- 52주 신고가를 찍는 종목보다는 52주 신저가를 찍는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다.

 

■ 자회사에 금전 대여를 하는 기업

- 본 사업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자회사에 수백억 자산을 대여해주는 기업

- 상장사는 주주총회와 회계법인을 통해 자금의 사용처를 감시받는 처지이다.

- 비교적 감시가 느슨한 자회사로 금전을 대여한 후 비용을 과대계상하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린다.

- 대여금을 이후에 손실 처리할 것이며 피해가 클 수 있다.

 

■ 최근 1년 동안 호재성 뉴스가 4회 이상 나온 소형주는 비정상적

- 여론몰이로부터 뻥튀기된 주가에 탑승하는 것은 아닌가?

 

■ 자신의 사업영역이 명확한가? 성과가 명확한가?

 

■ 연도기준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나?

- IT 기업은 회계 처리 특성상 실적이 4분기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음

- 이처럼 1~3분기가 적자더라도 4분기에 흑자를 내는 기업도 많기에 연도 기준으로 영업손실을 살펴보자.

 

■ 최대주주의 움직임

- 코로나바이러스 테마주 분류된 체시스의 최대주주인 이명곤 회장이 2020년 1월 23일 63만주 주식

장내매도 후 차익실현 뉴스가 나온 후 주가 바닥 

 

-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모두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하기 위해서이다. 대주주의 매도물량이 나올 수 있다


주식 질문 TOP3

■ 주식 질문 TOP 3

1) 단기투자 또는 장기투자?

 

2) 수익실현은 언제? 손절 타이밍은 어떻게 잡는가?

 

3) 어떠한 기준과 원칙으로 종목을 선정하는가?

 


투자 철학

 

1) 당신이 주식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 고민해라. 용돈벌이인가 안정적인 재테크인가, 부자인가?

 

2) 주식투자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는가?

 

3) 다소 결과가 불확실하더라도 보상이 큰 선택지를 선호하는가? 보상이 적지만 안정적인 선택지를?

 

4) 당신의 목적은 평생 주식투자인가? 크게 목돈을 만들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것인가?

 

5) 특정 종목 주식 매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

- 회사의 현재 이익? 미래잠재력? 수급? 재료? 성공할 것 같은느낌 ?


우리는 야구선수이다.

우리가 배트를 잡은 야구선수라면 내가 칠 수 있는 공이 날아올 때만

배트를 휘두르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스윙을 해라, 헛스윙은 크면 클수록 위험하다.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잠시라도 현금을 보유하고 cma에 대기시키는게 불안한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다시 주식시장에서 예적금 시대로 돌아간다.

하지만 늘 말한다. 예적금 시대는 끝이 났고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투자의 시대가 열렸다.

 


■ 발상의 전환

 

- 북한이 동해상에 미사일을 쐈다

- 국방부에 납품하는 기업의 목록은? 


 

- 대형건설사들은 중소규모 단지의 재건축시장에 입찰하지 않는다.

- 최근 2년간 서울시 분양한 500세대 미만 단지의 시공사를 살펴보면 시공순위 15위권 내 대형건설사의 비율은 30%미만이다.

-  대형건설사의 전체 시장점유율이 최근 2년간 60%대 후반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대형건설사가 중소규모 단지 시장에는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 중소규모의 단지에서 재건축을 진행한다면 종소건설사를 선택해야만하는가? 

- 건축기술은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다 어느 건설사든 상관이 없지만 우린 투자자이다

 

- 건축은 브랜드가치가 중요하다.

- 2018년 선호하는 시공사 및 브랜드 조사에서 GS건설과 자이가 1위를 차지했다

- 자이라는 브랜드를 많이 선호한다는 것은 같은 입지의 아파트더라도 자이라는 브랜드가 붙어있으면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2018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자이의 브랜드를 가진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20% 이상 더 높았다.

 

자이에스앤디

- gs건설의 자회사로 500세대 미만 정도의 중소규모 단지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한다.

- gs건설과 자이라는 브랜드를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와 시공품질, AS, 신용도와 평가 등 모두 보장할 수 있다.

 

 

- 실생활과 주식을 연관을 짓는 습관을 갖자.

- 관심이 많은 종목에 투자했을 때 투자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