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까? 미국 VS 중국의 갈등 'G7정상회담 , NATO회담'

 

우선 주목할 것은 G7 회의 한국 2년 연속 초대 

2020년 코로나19로부터 취소, 실제 참석은 이번 해가 처음

 

G7 정상회담 

1) 한국의 방역 성공과 높은 백신 제조 능력 

2) 백신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 바이오헬스 영역 지속적인 협력 강조

3) G7정상회의 한국 포함한 호주, 인도, 남아공 등 네 나라가 초대

4) 국제 최소 법인세율과 기후변화

 

중요한 것은 '중국 견제'

 

바이든  "미국이 돌아왔다."

 

 

 G7 :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회의 초청 국가 :한국, 호주, 인도, 남아공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공동대응'

 

주요 G7 정상 :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에 대한 대응으로 새 글로벌 인프라 계획 합의

"가치를 따르고, 기준이 높으며 투명한 파트너십 제공"

 

G7 정상 : 인프라 건설 지원

 

중국 2013년부터 추진해온 중국의 일대일로란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로 
철도 / 항만 / 고속도로 등 비롯한 수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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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 콕 집어서 경고한 중국

 

 

G7 + 한국, 호주 , 인도 

D10

중국 공산당 패권에 맞서는 새 동맹체 Democracies 10 

D10 -> '반중 연합이 되어야 한다' By_트럼프 정권

G7은 잊고 D10을 구축하라.

'Forget G7, Build the D10.'

 

5G통신망 D10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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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D11하자, 러시아까지 넣자."

 

일본은 한국의 참여를 반대

 

영국과 캐나다는 러시아의 참여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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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누구와 편을 할 것인가?

 

중국(C) / 인도(I) / 러시아(R) / 브라질(B) / 남아공(S)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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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 북대서양 동맹

 

평화 보장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

 

유럽과 북미지역 29개국의 정치 및 군사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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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 마음의 상처, 트럼프

영국총리 존슨

"오늘 왜 늦었나요?"

 

캐나다 트뤼도 총리

"그러게요.. 40분동안 기자회견을 해서 늦게 들어왔어요."

"미국 수행팀조차 경악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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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 중국에 대한 강한 압박

 

언론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적 승리라는 평가까지

미국과 유럽의 집단 안보체제 NATO

바이든 대통령 'NATO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기구이며 필수 불가결한 조직이다.'

 

NATO가 공동대응해야할 것으로 러시아 외 중국을 언급했다.

 

중국을 국제질서에 대한 구조적 도전으로 보고 공동대응에 대한 성명

 

NATO는 중국에 대한 강한 압박을 처음으로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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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회담 요약

 

1) 중국 핵무기 확충 & 러시아와 군사적 협력 

투명성이 부족하고 허위 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니 국제질서 따르자.

 

2) 북한 핵전력과 탄도미사일

미국과 의미가 있는 협상을 하고, 탄도미사일 관련 프로그램 포기해라.

 

3) NATO , 동맹 중요시 실질적 협력 강화 

한국, 일본, 호주 등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들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시키겠다.

 

 

전 세계 주요 7개국의 G7정상회담과 NATO 회담으로

대중국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는 점

NATO의 30개 회원국 정상들의 공동성명은 중국에 대한 견제를 공식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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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중국의 반응

2021년 6월 11일

반외국 제재법

너네 우리한테 간섭하면 보복할 것이다.

반중국적인 모습 보이면 가만 안둔다.

 

보복, 제재 대상은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개인 또는 기관, 배우자와 가족까지

 

중국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으면

중국 내 활동 금지 & 법적 책임 

미국이 유니클로에게 "너네 신장위구르 면화 사용하면 우리는 유니클로 수입을 제한할 것이다."
유니클로는 신장위구르에서 생산된 면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입증해야함.

유니클로 
1)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게요 : 중국이 화가 난다.
2) 에라, 모르겠다 사용하렉요 : 미국에서의 수입 제한

 

우리나라는 2018년 미중 무역전쟁을 떠올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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