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16일
미국 FOMC 회의 예상 시나리오
코로나19로부터 미국은
2021년 GDP 성장률 상향 조정
경제활동은 좋아지고 있으나
고용에서는 아직은 만족하지 못하고 기다림이 필요한 상황
"6월 물가지수, 7월 물가지수까지 확인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고용지표 개선에 대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준금리 동결 및 채권 매입 지속"
"일시적인 부분에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4월 FOMC에서부터 연준의 테이퍼링,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안다.
중요한 것은 늘 말하지만 표현의 변화이다.
얼마나 긴축과 금리인상에 대해서 자주 언급하고, 힘을 강하게 말을 할 것인가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고, 표현의 강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8월 잭슨홀 미팅에서는 더 강력한 표현 혹은 정확한 방향을 말하지 않을까?
이번 회의가 끝나면 미국 증시 흐름을 파악하고 그 뒤 국내증시는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
2~3일에 한 번씩 시장의 주인공이 바뀌눈 순환매..
2021년 4분기까지 영업이익 개선될 종목
2022년 상반기 영업이익 개선될 종목
지금부터 찾아야 할 때
CMA, 카카오 세이프박스에서 잘 자고 있던 시드머니, 이제 기지개를 펴야하는 때
실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
한국의 코스피 상위 종목은 경기민감주가 대다수
카카오의 주가 상승, 코스피 상위 기업들의 개선
우리나라도 이제 해외투자자들로부터 무시받지 않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로부터 벗어나 성장주로 라인업을 세울 것인가?
코로나 이전 주가를 넘어선 항공, 여행주
동대문 시장 가보자.
동대문 도매 시장을 쓸어담는 중국인들
2016년 ~ 2020년 중국 라이브방송 시청자 규모
면세점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그러나 조금 우려되는 부분 한 가지..
연준의 현재 최대 위험은 파월 임기라는 것
연임 실패, 매파적으로 변화한다면 ?
매파 : 물가안정 위주 (인플레 억제) / 긴축정책과 금리인상 주장 / 진보 성향
비둘기파 : 경제성장 위주 (인플레이션 장려) / 양적완화와 금리인하 주장 / 보수 성향
벤 버냉키 / 옐런 현 재무장관 모두 임기 만료 앞두고 부양적 통화정책을 거둬들이는 테이퍼링 강행
퇴임하기 전, 부양정책을 거둬들이며 퇴임하는 모습으로 역사에 남을 것인가..
'늦여름 쯤 연임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2021년 2월 파월 연준의장
국내 코스피가 고점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업종, 기업의 주가가 비싸지고 있는 상황
추격 매수는 지양
기업 밸류를 다시 판단한 뒤, 조정이 오고 난 후 매수하자.
하반기는 실적 장세, 이 분위기는 2022년 초까지 갈 것
-> 뷰티, 에너지, 철강, 조선 + 세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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