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월)
Check 항목
□ 중국 5월 수출입동향
- 5월 수입 증가율 11년만 최고
- 5월 수출 증가율 27.9%
-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
- 원자재 가격 급등
- 5월 수출액 전년 동기 대비 18.1% (다소 둔화한 모습)
- 5월 철강수출 전월 대비(4월) -34% 감소
- 중국 내수시장 안정 위한 수출자제령 여파
- 한국 등 세계적인 철강 품귀현상 불러와..
?
- 위안화가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환영을 받고 자유롭게 사용되며, 믿을 수 있는 국제화폐가 될 것
□ 중국 5월 외환보유고
- 5월 중국 외환보유액 3조2218억 달러
- 중국 경제 : 코로나19 회복세로부터 중국 증시와 채권시장에 해외자금 대량 유입
- 환율의 하락세로부터 외환보유액 증가
- 외환보유액 : 국가의 비상금 , 비상사태 대비하여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자금
- 외환보유액을 많이 보유한다 : 국가가 충분한 지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신인도 증가와 외국인 투자 촉진)
□ EU 6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6개월간 유로존 경기 전망의 예측
-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약 2,800명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
- 기준치는 0
□ 애플 WWDC21
- 세계개발자컨퍼런스 WWDC 21 개최
- 페이스타임 (아이폰 유저끼리 무료 영상통화 음질 개선)
- 어느 정도의 음질? 옆에서 실제로 대화하듯
- 공간음향 (화면 오른쪽 위치한 사람이 말을 하면 오른쪽)
- 아이패드 효율적인 화면 멀티태스킹
- 애플워치와 아이폰, 헬스케어의 콜라보레이션
-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거나 워치를 착용하고 걷기만 해도 정확한 건강상태 진단
- 맥북프로 공개 기대감 多
- 부품 수급 문제로 계획이 틀어져서 공개하지 않은 것인가?
- 미니 LED 수급 문제로 2분기 출시 예정 맥북을 3분기로 늦췄다고 보도
6월 8일 (화)
Check 항목
□ EU 2022년 예산 발표
- 2021년 EU 예산은 1661억 유로, 우리 나라 돈으로 225조원
- EU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건축분야의 에너지 효율성 제고 정책 추진
- 그린에너지 관련 23조여원 규모 승인
- EU 2022년 5월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 : 속도제한 비롯 각종 안전장치 탑재 의무화
- 주목받는 기술 : ISA로 속도제한 장치, 표지판의 제한속도 표시 혹은 GPS 데이터 기반으로 제한속도 입력 시 해당 속도 이상으로 달리지 못하게 막는 기술
□ 한국 4월 경상수지
- 4월 경상수지 19억1000만달러 '서프라이즈' 흑자 기록
- 경상수지 12개월 연속 흑자행진
- 반도체와 승용차 중심 수출 호조 지속
- 4월 경상수지 기록은 2018년 4월 이후 3년만 처음
(4월엔 연말 결산 법인들의 외국인 배당금 송급 집중되는 시기)
- 경상수지 소폭 적자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데 흑자를 기록
- 경상수지 : 국가 간 상품/서비스의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
경제 공부를 하는데 위와 같이 정리한다면 바로 그만둘 것이다.
경상수지는 쉽게 말해 우리나라가 벌어들인 돈과 나간 돈의 차이를 보는 것이다.
경상수지 : 벌어들인 돈 - 나간돈
벌어들인 돈이 많다면 흑자
나간 돈이 많다면 적자
경상수지는 4가지로 구성
1) 상품수지
수출 - 수입으로 대체로 우리나라는 흑자
2) 서비스수지
교육, 관광, 운송측면을 보는 것
한국으로 오는 유학생, 한국에서 해외로 가는 유학생 비교
선박 운송 업체가 해외로 운송을 해주고 대금을 받는다면?
3) 소득수지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선수이다.
해외 축구팀에서 일하여 벌어들인 수익은 해외자본이 유입되는 것
외국인 배당(본원소득수지)
4) 이전수지
기부나 구호활동
□ 독일 4월 산업생산
- 독일, 4업 산업생산은 예상 밖 감소세 기록
- 전월대비 -1.0% 감소
- 산업생산 : 제조업 생산과 에너지, 건설 생산을 합한 것
□ EU 경제성장률
유럽 경제 미국보다 1년 늦은 2022년 1분기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가능
- EU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4.0%
- 2022년은 4.4% 성장 예상
- 최근 유로존 경제성장률 기존 4.0%에서 4.6% 상향조정
- 내년 성장률 4.7% 상승
□미국 5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 노동력 부족으로부터 4개월 만 소폭 하락
- 해당 지수 47년의 역사 평균 98
- 전문가 예상 101.1 하회
- 팬데믹 이전 2020년 2월 104.5보다도 하회한 상황
- 소기업 낙관지수 : 민간 부문 일자리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소기업들의 최신 상황
- 향후 6개월 동안 기업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업 급감소
□ 미국 4월 무역수지
처음으로 미국 무역적자 감소
- 미국 4월 상품/서비스 무역수지 적자 689억달러 (약 76조9천억원)
- 전월보다 8.2% 감소
- 3월 : 역대최대 무역적자 (750억달러)
-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로 자동차 관련 수출 -8% 감소
- 반도체 수요 증가 영향으로 대만 상품 수입 역대 최대인 62억달러(6조9천억원)
- 정치적 민감지표인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는 3월보다 -6.7% 감소한 258억달러
□ 미국 4월 JOLTS
미국 노동부 구인/이직보고서 JOLTS
4월 구인건수 930만건
전문가 전망치 818만건보다 112만건 많은 상황
뉴욕 : 팬데믹 이전 시간당 15달러 -> 일일 노동자
15달러 주면 한 소리 듣는다.
주당 600~800달러 실업수당
시간당 15달러,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는 경우 600달러를 쥐게 됨
일터 복귀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
미국 학교가 정상화되지 않은 곳이 있어 자녀문제로 일터복귀 미루는 사람도
반대로 다시 생각을 해보자.
기업이 지금 임금 인상과 같은 유인책을 바탕으로 채용에 힘을 쓰는 이유는?
미국 델타 항공에서도 휴직자 복귀에 이어 신규 채용 계획 발표를 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부터 경제 회복 기미 -> 채용을 늘리자.
최근 백신 접종 확대와 각종 영업 제한 해제 등 경제가 빠른 회복을 보이는 중
미국 구인난은 일시적인 현상
실업수당이 종료되면 구인난도 완화될 것
6월 9일 (수)
Check 항목
□ 중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
중국의 물가 급등, 전 세계의 인플레이션 도미노로?
생산자물가지수 9% 증가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한 2008년 9월 (9.1%)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시장 예상치는 8.5%
5월 국제 원유 , 철광석, 유색금속 등 원자재 가격 큰 폭 상승
중국의 국내 수요 회복하며 공산품 가격 지속적인 상승
그래서 어떻게 되는가?
치솟는 원자재 가격을 견디지 못하는 중국의 공장들
늘어난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다. (내수/해외)
세계 상품 수출 총량에서 중국 차지 비중 약 15%
중국 제조업도 긴장 모드
□ 중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소비가 생각보다 둔화된 모습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 (시장 전망치 1.6% 하회)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로 마음 아픈 것은 기업
주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생산원가가 치솟지만
기업이 민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단가는 정부 통제로 크게 오르지 못하는 상황
원자재를 사용하는 주 업체자동차 선박 항공 (영업손실 기록 예상)
광업 및 철강업체는 원자재 폭등으로부터 수혜
□ 한국 5월 실업률
2021년 1~5월 평균 실업률 4.58%
2021년 연평균 실업률 4%대 기록
여전히 높은 수준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연실업률(완전고용 실업률) 3.9%
최근 실업률 4%대
자연실업률 < 실제 실업률 : 고용 악화
□ 한국 1분기 경제성장률
지난해 1분기 -1.3%에서 플러스로 전환
제조업, 3.8% 증가로 2020년 3분기 이후 최고
운송장비,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 중심 증가
설비투자 6.1% 증가, 2012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건설업 0.9%증가 (2020년 3분기 -4.5% 이후 가장 낮은 수준)
6월 10일 (목)
Check 항목
□ ECB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0% 동결
ECB 금리가 현재 또는 더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
최소 2022년 3월 말까지 어떤 경우든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끝났다고 판단할 때까지
약 2510조원 규모 전염병긴급매입프로그램에 따라 채권 매입 지속
'긴축적 통화정책' 논할 시점이 아니다.
유럽증시, ECB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기대감으로부터 상승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13년 만에 최고치
소비자물가지수가 올랐으면 금리인상, 긴축에 대한 언급을 할 것이고
그럼 증시가 흔들려야할텐데
왜 전일대비 미국증시가 상승했을까?
굉장히 높게 나왔다면 인플레이션이 현실이구나.
미국에서 긴축 움직임을 보이겠구나.
주가는 가라앉겠구나.
반대 방향의 모습
왜 ?
ECB 통화정책 회의 : 라가르드총재
"하반기에 더 심한 인플레이션 올 수 있다."
" 걱정하지 마라. 괜찮은거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이지만
기저효과가 반영되어있고
중고차와 숙박, 항공 운임 등 경제정상화에 따른 가격 급등 품목이 물가 상승에 절반 이상 기여
물가지수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것
이에 따라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 상승
아마존 2%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1%대 상승
금리인상이나 긴축은 아직 안할 것 같다.
시장에 그대로 돈을 뿌릴 것 같다라는 생각..
예적금보다는 아직까지는 채권이 낫다.
채권에 대한 수요 증가
채권 가격 증가
채권 금리는 하락
□ OPEC 원유시장보고서
-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평균적으로 하루 9658만 배럴 달할 것 (595만 배럴 증가)
- 1배럴 : 158.9리터
- 코로나19백신 접종률 증가로부터 집단면역 형성 기대감 증가
- 봉쇄령 규제완화로부터 코로나19가 수 개월 안에 통제될 수 있을 것
6월 11일 (금)
Check 항목
□ 한국 5월 수출물가지수
유가 상승, 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부터 5월 수출물가 6개월 연속 상승세전월대비 1.5% 상승 (6개월 연속 상승)환율 소폭 상승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여향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 금속제품 가격 상승
5월 수출물가지수 106.06으로 1.5% 상승
□ 한국 5월 수입물가지수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부터 원화 환산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도 한 달 만에 다시 상승5월 기준 112.41로 4월 109.56로 2.6% 상승
□ G7 정상회담
우선 주목할 것, G7 회의 한국 2년 연속 초대
2020년 코로나19로부터 취소, 실제 참석은 이번 해가 처음
G7 정상회담
1) 한국의 방역 성공과 높은 백신 제조 능력
2) 백신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 바이오헬스 영역 지속적인 협력 강조
3) G7정상회의 한국 포함한 호주, 인도, 남아공 등 네 나라가 초대
5) 국제 최소 법인세율과 기후변화
중요한 것은 '중국 견제'
바이든 "미국이 돌아왔다."
G7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 한국, 호주, 인도, 남아공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공동대응'
주요 G7 정상 :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에 대한 대응으로 새 글로벌 인프라 계획 합의
"가치를 따르고, 기준이 높으며 투명한 파트너십 제공"
G7 정상 : 인프라 건설 지원
중국 2013년부터 추진해온 중국의 일대일로란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로
철도 / 항만 / 고속도로 등 비롯한 수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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