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국은행 기준금리 1% 인상, 추가 금리 인상 여부는?
11월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1% 인상한 한국은행
100명 중 90명이 예상했던 기준금리 인상
*금융주는 2주 전부터 주가 상승세의 모습
2021~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4.0%, 3.0% 유지
소비자물가 전망치
2.1%, 1.5%
▶ 2.3%, 2.0% 상향조정
성장률 전망은 유지, 물가 전망 상향
향후 한국은행 추가 금리 인상 뒷받침
소비자물가지수 상향 요인
1)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
2) 글로벌 병목현상으로 높아진 물가압력
3) 내수 회복으로 인한 수요측 물가 상승 압력 확대
2022년 상반기까지 물가 2%대 기록할 것을 시사
2021년 3분기 GDP 성장률 예상보다 크게 하회했음에도
2021년~2022년 성장률 전망을 유지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4분기 성장은 전기대비 1.0% 이상 기록이 필요
4분기 정부의 추경 투입효과 본격화와 단계적 위드 코로나로 서비스 소비 개선
*추경 : 추가경정예산으로 추가로 새로 고친 예산
매년 말, 다음해의 돈 씀씀이에 대한 결정, 예산안을 짠 뒤 국회에서 결정
민간소비가 전기대비 1% 이상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는 한은
2022년 지연되고 있는 건설투자 개선의 본격화
생산차질 완화로 인한 설비투자 개선과 견조한 수출 지속으로 3.0% 성장 전망
Q) 미국 FOMC 회의록, 글로벌 증시는?
선진국들의 기준금리 인상
영국 & 캐나다 동참
글로벌적으로 금리인상의 분위기
미국은 9월 대비 기준금리 목표 범위 상항조정 시기가 앞당겨진 상황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졌음을 미리 시사
1) 미국 S&P, 나스닥 지수의 상승
기업들의 실적이 뒷받침, 건강한 상승세
2) 미국 GDP 둔화
상반기 빠른 상승세의 모습
3분기 GDP 둔화세의 모습
고용 증가세 둔화 ▶ 9월 노동시장 개선 ▶ CPI 상승세 지속
9월 산업생산 감소세 *허리케인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
3) 경제전망
공급망 병목현상 예상보다 지속화가 될 가능성
22년 GDP 성장은 기대감
지속적인 경기 회복과 대부분의 공급 제약 해소
선진국 & 신흥국의 백신접종률 증가
미국 내수소비시장 개선세
제조업PMI & 서비스업 PMI 개선세의 모습
경제활동과 고용에 대한 지표 강화
인플레이션 상승은 공급망 병목현상
결론적으로 FOMC의 최대 고용 목표와 경제 회복이 어느 정도 충족하는 상황
인플레이션도 이제는 인정하며, 보다 더 지속화될 것으로 판단
테이퍼링의 속도가 빨라지며, 기준 금리 인상시기가 당겨질 수 있다.
FOMC의 예측보다 물가상승률이 상회하며 지속되는 경우
자산 구매 속도를 조정하며 예상보다 더 빠르게 금리 인상 준비 언급
주목해야 할 일정
12월 3일 (금)
11월 미국 고용보고서 (비농업고용, 실업률)
12월 10일 (금)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12월 15일 (수)
미국 FOMC
*12월 17일 (금)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12월 16일 (목)
ECB 통화정책회의
Q) 다시 한 번 찾아온 공포 '오미크론'
제약회사 화이자, 모더나 제외 전반적으로 하락폭
이렇게 하락을 하는 이유?
경제가 이제 살아날 것이다 ▶ 주가 선반영 ▶ 컨택트주 더더욱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한 상황에서 또 한 번 봉쇄를 한다면
물류난, 공급난의 문제는?
현 인플레이션 + 다가오는 더 큰 인플레이션 = 경기 실물지표 하회 연속
그렇다면 찾아온다 '스태그플레이션'
신종 변이 바이러스 등장
안전자산 선호 강화로 아시아증시 하락
유럽 중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 봉쇄 & 규제 조치
남아공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 오미크론 등장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나 백신 내성이 강할 가능성 ▶ 투자심리 급격한 위축
위드코로나 무용지물
백신도 무용지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머크 알약치료제 효능 50% ▶ 30% 하향조정
유가는 -13% 하락한 상황
안전자산 채권에 대한 수요 증가 ▶ 채권 수익률 하락
미10년물 국채금리 1.54% ▶ 현재 1.482%
건강관리 제외 코스피는 대부분 업종 하락, 진단키드 관련주 급등
Q)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 중국 vs 대만 ?
중국은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가 끝나고 움직일 것인가?
1) 중국이 움직인다 = 대만 공격 = 미국은 대만 보호
2) 러시아가 움직인다 = 우크라이나 공격 = 미국은 NATO와 함께 우크라이나 보호
3) 북한이 움직인다 ?
오미크론 + 내년 3월 전쟁설로부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더더욱 증가한다면?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는가
Q) 2022년 반도체 개선 여부
11월 외인 전기전자 중심 3조원 이상 순매수
10개월 이어진 IT 업종에 대한 비관론은 거의 끝나는 상황에서 나타난 오미크론
단기간 투자심리 위축으로부터 안전자산 선호 심리 증가할 것
글로벌 증시 하락 & 조정은 조금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모든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FED의 기조가 매파적인 부분은 확인을 했으나
주식시장의 반응으로는 상승세의 이탈이 아닌 정체 또는 둔화의 수준
글로벌 증시는 단기간 조정 후 다시 한 번 반등할 것
*신흥국은 보다 더 기다리임이 필요하다고 판단
국내증시의 포트폴리오 편입비중 증대는 아직까지는 리스크, 기대 보다 약하게 흘러갈 것
주목할 것은 반도체
4분기 D램 가격협상이 우려 속 순조롭게 진행
4분기 D램가격과 주문량 예상치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북미 클라우드 사업자와
PC업체들의 4분기 D램 주문량
기존 전망치 +30% 상회할 것으로 예측
1)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버 투자
2) 기업용 PC 수요증가
3) 3분기 대비 33%가량 축소된 D램 재고
*재고가 줄었으니 또 필요할 것이다.
4) 부품 공급부족 완화로부터 2022년 수요 증가
5) 위드코로나 이후 기업용PC 수요 급증
반도체 :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될 것
반도체는 다시 말하자면 메타버스의 쌀이다.
수요는 견고하게 증가세의 모습을 그려줄 것
또한 중국의 10월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전월 대비 크게 개선
삼성전자 사업포트폴리오상 긍정적 흐름 예상
늘 그렇듯이 대형주 투자는 필자 스타일이 아니라, 인덱스 펀드면 모를까
반도체 중소형주의 위주 포트폴리오는 고민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실망스러운 박스권과 세상 모든 악재를 반영하는 유일무이 국내증시라면
보다 더 경제 매크로를 신중히 읽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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