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월)
독일 새 정부 출범
빚을 내며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기후변화대응에 투입할 재원 600억 유로 마련 (80조원)
독일 최초의 과학자 출신, 여성 총리 - 메르켈
16년 장기 기록을 세우고, 자발적 퇴임한 총리
메르켈 총리 기민당의 중도 우파 ▶ 사민당의 중도 좌파
사민당, 자민당, 녹색당 = 신호등 연정
녹색당은 친환경 투자 정책에 힘을 쏟을 것
독일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중국 올림픽 보이콧 여부, 미국과 러시아 갈등에 따른 천연가스관 가동 차단 여부 관심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유럽의 군사적 긴장 고조
미국 :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노르트 스트림-2 가동 중단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국제 결제망 접근 차단과 송유관 폐쇄 등 고강도 경제적 제재 불사하겠다는 뜻
*과거 메르켈은 푸틴을 잡는 유일한 지도자, 숄츠도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해 미 행정부를 폭넓게 지지할 것*
중국 올림픽 보이콧 여부
개인, 기업, 국가 가리지 않고 경제력 군사력으로 철저히 보복하는 것이 중국의 대외정책
- 2017년 사드 배치에 따른 경제보복을 당한 한국
중국에게 잽을 지속적으로 날리고 있는 국가 '리투아니아'
동유럽에 위치한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
인구수 약 280만명
경제규모 세계 75위
1) 2019년 8월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홍콩 탄압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
2) 2021년 5월에는 중국과 중,동유럽 17개국의 경제협력체 17+1 리투아니아 탈퇴 선언
*중국이 유럽을 분열시킨다.
3) 중국산 샤오미, 화웨이 스마트폰 자국민에게 갖다버릴 것을 권고
4) 대만 대표처라는 명칭 사용
중국 = 하나의 원칙, 대만을 중국 영토의 일부로 봄
중국과 교류하는 국가들은 대만의 외교공관을 타이베이 대표처 등으로 돌려서 부른다.
리투아니아는 눈치보지 않고 대만 대표처라는 명칭을 사용
중국은 칼을 뽑아든다.
리투아니아의 외교 등급을 대사급 ▶대표처급 격하
대사급 외교 관계 : 국가 대 국가로서 문화, 경제, 안보, 인권, 환경 다양한 협력 범위
대표처 : 부서 대 부서는 협력의 범위가 줄어든다.
최소한의 외교만 허용, 사실상 연을 끊는 것
리투아니아는 중국으로부터 경제적 의존도가 낮은 상황
친서방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 외무장관
"중국은 정치적 요구가 있을 때마다 그 힘을 쓴다. 우리가 생각했던 세상이 아니다."
유럽 내에선 중국의 패권주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는 중
*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 의원이 중국 반발속 대만 방문
독일의 새정부는 직접적으로 대만 해협 언급, 대중 정책 변화 예고
네덜란드 의회는 대만의 인터폴 참여 지지 법안, 리투아니아 지원하자는 법안 체택
11월 22일 아세안 정상회담
중국 "더는 정치를 이용해서 깡패 짓을 하지 않겠다."
중국이 한국에게 주는 당근
1) 한국영화 개봉
2015년 9월 암살 이후 처음으로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 한국영화
2) 중국산 요소수 수출 협조 약속
3) 한국이 추진 중인 종전선언 지지
4) 중국 음악 시상식 아이돌 그룹 엑소 출연
한국에게 당근책을 제시 , 손을 내미는 중국
내년 2월에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미국 : 중국 인권 문제 이유로 보이콧 공식 선언
- 공식적 외교 사절단 파견 없이 외교 보이콧 (선수단만 참여)
영국, 캐나다, 호주도 외교 보이콧 동참
2016년 7월 한미 양국 한반도 사드 배치 이후 한국에게 등돌렸던 중국
중국은 비공식적으로 한류 금지령과 동시에 한국 문화 수입 금지
올림픽을 앞두고, 걸어둔 제한을 푸는 중
우리나라 대중 의존도 80% 이상 되는 원자재, 부자재가 1,850개 품목
우리나라는 대중 의존도를 무조건적으로 낮춰야 한다.
12월 6일 (월)
Check 항목
EU
□ 유럽정상회의
유럽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 여론 형성
EU, 30년 만에 대중 제재에 착수
유럽과 중국 관계가 루비콘강을 건넜다라는 평가까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관련하여
"러시아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유럽의 안보를 약화하는 행위는 안 된다."
"노르트 스트림-2 가스관 폐쇄는 에너지 압박을 가하기 위해 사용돼서는 안 된다."
"유럽과 이웃 국가의 에너지 안보는 보호돼야 한다."
□ 12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발표치 : 13.5
예측치 : 15.9
이전치 : 18.3
유로존 경기 전망 파악 (낙관적 / 비관적)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2,800명 대상으로의 설문조사
독일
□ 10월 공장수주
발표치 : -6.9%
예측치 : -0.5%
이전치 : 1.8%
독일로 몰려가는 반도체 기업들
TSMC 공장 건설 협의 중
□ 독일 새 정부 출범
빚을 내며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기후변화대응에 투입할 재원 600억 유로 마련 (80조원)
12월 7일 (화)
Check 항목
중국
□ 11월 수출입동향
수출 전년 대비
발표치 : 22.0%
예측치 : 19.0%
이전치 : 27.1%
1~11월 중국 수출입 총액 약 6559조 5365억 (작년 동월 대비 22% 증가)
아세안과 EU 및 미국 등과 같이 주요 교역국에 대한 수출입 증가
시장 전망 상회
독일
□ 12월 ZEW 서베이 예상
발표치 : 29.9%
예측치 : 25.1%
이전치 : 31.7%
□ 10월 산업생산
발표치 : 2.8%
예측치 : 0.8%
이전치 : -0.5%
EU
□ 3분기 경제성장률(최종)
발표치 : 2.2%
예측치 : 2.2%
이전치 : 2.1%
□ 12월 ZEW 서베이 예상
발표치 : 26.8
이전치 : 25.9
12월 8일 (수)
Check 항목
미국
□ 10월 JOLTS
발표치 : 1천100만건
예측치 : 1천만건
이전치 : 1천60만건
전월 대비 43만건 이상 증가
숙박, 식품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많이 증가
10월 채용은 650만건으로 전월과 같은 수준
고용시장도 안정된 분위기를 향해 가는 중
12월 9일 (목)
Check 항목
중국
□ 11월 생산자물가지수
11월 PPI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
발표치 : 12.9%
예측치 : 12.4%
이전치 : 13.5%
석탄 가격 안정화에 따른 공산품 가격 하락으로 PPI 상승폭 둔화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재봉쇄
미국 석유 공급을 위한 전략비축유 방출 확대
유가가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였고, PPI 상승폭을 제어
전 세계 기록적 물가 상승세
경기 회복 및 소비가 살아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망 마비로부터 물가 상승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의 석탄 생산량 감축, 홍수 등의 전력난으로부터 PPI 상승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공급 부문 인플레이션이 한 박자 쉬었다는 점은 의미있는 것
□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치 : 2.3%
예측치 : 2.5%
이전치 : 1.5%
15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계절적 요인과 비용 상승, 코로나19 등 복합적인 영향
생산자물가지수의 상승에서 이제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음을 나름 보여준 CPI
소비자물가로 본격 전이가 된다면 ?
1) 경기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물가는 뛴다.
2)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
어떠한 카드로 경기침체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인플레이션 공포가 중국에 찾아온다면 ?
헝다 그룹 디폴트로부터 업계 줄도산 전망으로부터 시장 우려가 커진다면?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가 가장 중요한 순간
민주주의 정상회담(비대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됐던 민주주의 정상회담
중국 : "미국이 민주주의를 무기화해 분열을 선동하며 패권국 지위를 지키려 한다."
미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대만을 위협하는 중국
우크라이나 침공을 준비하는 러시아
국제사회의 분리하여 선악의 구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국과 러시아는 배제, 앞으로의 미중 갈등 심화 여부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
12월 10일 (금)
Check 항목
영국
□ 10월 경제성장률
발표치 : 4.6%
예측치 : 6.6%
이전치 : 5.5%
□ 10월 산업생산
발표치 : -0.6%
예측치 : 0.1%
이전치 : -0.4%
미국
□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치 : 6.8%
예측치 : 6.8%
이전치 : 6.2%
198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6.8% 기록
6개월 연속 5%대를 상회한 CPI
시장예상치와 대체로 부합한 수치
지난달 CPI 상승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이뤄졌으며
휘발유, 임대료, 항공료, 차량가격 등이 상승세 주도
물가 상승률이 높지만, 주 원인은 경제호황
소비자의 엄청난 소비지출
고용의 안정
완화적 통화정책
역사상 전례없었던 재정부양책
□ 12월 소비자심리지수(잠정)
발표치 : 70.4
예측치 : 67.1
이전치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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