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월)
사이버먼데이 : 11월 넷째 주 목요일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주 첫 번째 월요일을 뜻하는 마케팅 용어
일상 생활에 복귀한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도록 하는 날
77% 온라인 소매상들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다음주 월요일 판매가 급증한다고 판단
인플레이션으로 할인은 줄고, 쇼핑기간이 분산되면서 매출이 감소
26일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도 작년 90억 달러 ▶ 89억 달러 소폭 감소
11월 온라인 쇼핑 중 '재고 없음'이라는 메세지가 뜬 건수도 多
11월 29일 (월)
Check 항목
EU
□ 소비자기대지수
발표치 : -6.8
예측치 : -6.8
이전치 : -4.8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 신뢰 수준 측정
유로존 내 약 2,300명의 소비자 대상으로 향후 경제 전망 평가
미국
□ 10월 댈러스 제조업 지수
발표치 : 11.8
이전치 : 14.6
공장 활동에 대한 평가 - 매월 텍사스 제조업 전망 설문조사
산출 / 고용 / 수주 / 가격 / 기타 제조업 지표 증가 감소 여부 체크
11월 30일 (화)
Check 항목
한국
□ 10월 산업생산
전월 대비 -2% 하락
7월 -0.7%
8월 -0.1%
9월 1.1% 반등
10월 -2%
통계청 : 소비 제외 주요 지표 전월 대비 약화된 모습이나 경기회복세가 꺾인 것은 아니다.
10월 산업생산 1년 반 만에 최대폭 감소
재고가 늘며 경기 선행지수도 4개월 연속 하락
Why?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 오미크론 변이 (경기 불확실성)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 광공업 생산 - 3.0% 감소
반도체 등 제조업 재고 ▶ 3.5% 증가
특히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 자동차 생산 -5.1% 감소
*광공업 : 땅 속 매장된 광물을 캐내는 광업과 광물자원을 가공하는 과정의 공업을 합친 것
재고율
6월 102.6% ▶ 10월 121.0%
시장에 소화되지 않고 쌓여 있는 제품 증가
한국의 주력 수출품 반도체 분야 재고 크게 증가
전월 대비 반도체 31.6% 증가
11월의 지표는
수출 호조세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내수시장 개선 등으로부터 지표 개선 필수 확인
EU
□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치 : 4.9%
예측치 : 4.5%
이전치 : 4.1%
1997년 이후 물가 상승률 사상 최고
인플레의 주범은 높은 에너지 가격
11월 에너지 가격 1년 새 27% 폭등
전문가들은 앞으로 향후 몇 달간은 상승할 수 있지만
2022년에는 중앙은행 목표치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공급망 병목현상 해소가 되지 않고,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지속화는 심화될 것
*국제유가, 천연가스, 석탄 등의 에너지*
국제유가 10% 상승하면 물가상승률 0.1% 상승으로 상당한 영향
에너지가격 상승은 구매력과 GDP를 감소시키는 요인
미국
□ 1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109.5
예측치 : 111.0
이전치 : 111.6
12월 1일 (수)
Check 항목
한국
□ 10월 수출입동향
두 자릿수대 증가품목 :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철강, 섬유, 컴퓨터, 바이오헬스 등
연속증가기간 : 반도체 16개월, 무선통신기기 12개월, 석유화학/철강 10개월, 디스플레이 7개월
감소품목으로는 15대 품목 중 자동차, 차부품 수출 소폭 감소
특히 반도체 10월 누계 연간 실적 1,000억 달러 돌파
메모리 고정가격 18년도 대비 떨어졌음에도 물량이 든든히 뒷받침
19년 디램 8달러, 낸드 5.4달러
21년 디램 3.64달러, 낸드 4.55달러
메모리 반도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초격차 유지
시스템 반도체 수출 비중 꾸준히 증가 (18년 20.9% -> 21년 31.0%)
반도체와 더불어 IT품목도 중요
글로벌 소비심리 회복 및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무선통신기기와 디스플레이 수출 호조세
특히 무선통신기기 수출 올해 들어 최대치
바이오헬스・OLED・이차전지 등 신성장・고부가가치 품목들이 새로운 수출 유망품목으로 성장
중국
□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발표치 : 49.9
예측치 : 50.5
이전치 : 50.6
8월 49.2
9월 50.0
10월 50.6
11월 49.9
전력난 이후 생산 회복 속도가 빨라졌으나 제품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위축
약한 수요와 비용 압박으로부터 제조기업 타격 및 채용 제한까지 생기며 고용시작 위축
독일
□ 11월 제조업 PMI
발표치 : 57.4
예측치 : 57.6
이전치 : 57.6
기업활동 소폭 개선 중이나, 공급 지연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부터 발생은 여전
EU
□ 11월 제조업 PMI
발표치 : 58.4
예측치 : 58.6
이전치 : 58.6
미국
□ 11월 ADP 취업자 변동수
발표치 : 53만 4천명
예측치 : 52만 5천명
이전치 : 57만명
□ 11월 ISM 제조업 PMI
발표치 : 61.1
예측치 : 61.0
이전치 : 60.8
□ 10월 건설지출
발표치 : 0.2%
예측치 : 0.4%
이전치 : -0.1%
시장 예상치보다는 밑도는 기록
□ 베이지북 발표
베이지북은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요약한 책자
FOMC 회의가 열리기 2주 전 발표되는 책자이기 때문에 미리 파악 가능
1) 경제활동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또는 보통 수준으로 성장
2) 경제성장률은 강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병목현상과 노동시장에서의 노동부족으로 제한적
3) 전반적으로는 부정적이진 않으나, 공급망 부족과 노동력 부족이 언제 해소될지는 불확실하다.
4)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강하지만, 고용 유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5) 노동력 공급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은 육아와 은퇴, 그리고 코로나다.
6) 물가 상승은 보통에서 견조한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경제 부문 전반에 걸쳐 광범위 영향을 준다.
1) 호호주주가 일을 열심히 한다.
2) 물가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며 뛰고 있다.
3)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그저 그렇다?
4) 자발적 실업자가 된다는 뜻
5) 노동력 공급 부족현상을 파월은 가장 두려워하는 중
6) 자발적 실업자가 이렇게 증가한다면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결과는 예측이 가능하다.
12월 2일 (목)
Check 항목
한국
□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
9년 11개월 만 가장 높은 상승률
지난 10월 3.2%에 이어 두 달 연속 3% 넘어선 소비자물가지수
유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채소류 등 장바구니 물가까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물가는 뛰는데 얇아지는 지갑
올해 물가 연간 상승률 2.3% 넘는다는 한국은행 전망
글로벌 공급망 쇼크와 오미크론으로부터 물가상승률이 더 심화될 수 있다.
GNI는 5분기 만에 마이너스 전환을 하면서 국민총소득이 2분기 대비 -0.7% 감소
□ 3분기 경제성장률(최종)
3분기 (7~9월) 전 분기 대비 0.3% 성장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오미크론 변수까지
우리나라 2021년 연 4% 성장률 달성은 먹구름이 가득하다.
EU
□ 10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치 : 5.4%
예측치 : 3.5%
이전치 : 2.8%
공급망 병목현상을 일시적이라고 본 대부분의 전문가들
이러한 전망을 모두 무시하듯 인플레는 우려가 아닌 공포
미국, 유럽, 한국 모두 역대급 PPI와 CPI 상승
□ 10월 실업률
발표치 : 7.3%
예측치 : 7.3%
이전치 : 7.4%
OPEC+ 회담
월 40만 배럴 증산 결정
오미크론 확산 및 비축유 방출로 감축 전망 빗나간 상황
바이든의 생산 더 늘려라 요구를 반영한 OPEC
미국의 강력한 증산 요구 일부 반영하며 하루당 40만배럴 증산 결정
OPEC+
사우디 등 중동 산유국 중심의 OPEC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비OPEC 산유국 등 총 23개국이 모여 만든 카르텔
국제유가가 하락하게 된다면, 미국의 셰일원유 생산이 줄기 때문에 주목
12월 3일 (금)
Check 항목
중국
□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발표치 : 52.1
예측치 : 52.6
이전치 : 53.8
독일
□ 11월 서비스업 PMI
발표치 : 52.7
예측치 : 53.4
이전치 : 52.4
EU
□ 11월 서비스업 PMI
발표치 : 55.9
예측치 : 56.6
이전치 : 54.6
□ 10월 소매판매
발표치 : 0.2%
예측치 : 0.2%
이전치 : -0.4%
미국
□ 10월 고용보고서
연임이 된 이후 눈빛이 달라지고 사람이 이상해졌다.
슈퍼 비둘기 또는 올빼미로 불렸던 그에게 매파가 주사를 놓은 것이 분명하다..
현재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이 내년 하반기에 진정될지 확신할 수 없다라고 발언
일시적이라는 말을 좋아하던 그가 발언 수위를 높여 이야기를 하니 미국증시가 휘청였다.
내년 하반기까지는 공급망 혼란이 나아질 것이다라는 전망을 깨고
내년 하반기까지도 인플레이션이 쉽게 진정되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지금과 같이 경기가 강하게 회복하며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는
테이퍼링 가속화 + 조기금리 인상 시기를 당기자라는 것이 현재 상황
14~15일 FOMC에서 현재 월 15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 확대 여부 논의가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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