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의 실물지표 = 곤두박질
중국에서 발표하는 소매판매
소비지출의 핵심지표로 소비지출은
2021년 3분기와 4분기 기준 중국 국내총생산 GDP의 64.8% 기여를 하는만큼 매우 중요한 지표
중국의 소매판매가 1.7% 증가하였으나
시장의 전망치 3.7%보다 크게 하회한 모습으로 전망치보다 절반 이하로 하회
1) 12월에만 2천명 이상 새로운 지역 확진자 발생
2) 2020년 후베이성 이후 가장 많은 신규 지역 확진 사례 발생
3) 전염병 확산으로 소비 성장의 감소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악화
2)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 경기부양으로 간다.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 사실상 기준금리
2개월 연속 LPR 금리 인하
1월 20일 기준으로 LPR 0.1% 인하결정
시진핑의 3연임, 장기집권을 앞두고 5% 성장률 사수를 위한 총력
중국은 이미 마음을 먹었다.
중국의 방향은 '경기부양책' ↔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기준금리 인상
2020년 하반기, 중국은 무너질 것이다라고 꾸준히 언급을 하였다.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세의 지속으로부터 경제성장률 5%를 지키기 위해
중국은 지준율 인하를 시작으로 LPR 대출우대금리를 인하하며 인프라 집중 투자 등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동원하고 있는 상황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
1월 1년 만기 LPP
전월 3.8% ▶ 1월 3.7%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2020년 4월 이후 20개월 만에 첫 인하를 시작으로 두 달 연속 인하
3) 오징어게임 앞에서 처참히 무너진 넷플릭스 = 시간외 주가 폭락
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율 둔화 전망으로부터 시간외거래 19% 폭락
넷플릭스 실적발표 中
2022년 1분기 250만 고객 추가될 것으로 예상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는 590만명으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
심지어 전년 동기 398만명보다 적은 수치로 실망으로부터의 매도물량 多
2021년 4분기 신규고객 확보 발표
발표치 : 830만명
예상치 : 840만명
4분기 매출은 예상치와 부합 (77억 1천만달러 = 9조 1,941억)
성장주의 대표적인 주자로 불리는 넷플릭스의 2022년 실적에 대한 부정적 전망
실망감을 어떻게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
4) 미국채 10년물 국채금리는 키가 쑥쑥 큰다.
10살짜리 아이가 150cm에서 160, 그리고 180cm까지 커버렸다.
말도 안 되는 상황 속,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긴축의 버튼은 이미 누른 상황이며
앞으로의 중요한 포인트는 긴축속도의 문제
1월을 시작으로 길어진다면 3월 FOMC 때까지 성장주의 주가가 부진할 수 있다.
5) 플랫폼의 두 얼굴, 네이버와 카카오
1) 먹튀의 카카오페이 대표 류영준 사퇴
2) 경영진 8명 중 3명은 사퇴, 5명은 회사에 남아 재신임 여부를 기다리는 중
3) 잔류한 임원들은 매각한 주식을 다시 사들이기로 결정
4) 류 대표를 포함하여 카카오페이 임원 8명은 회사 상장 한 달여 만 12월 10일 스톡옵션 행사
5) 주식을 팔아 878억원의 차익 실현
6) 경영진의 주식 매각 소식으로부터 카카오페이 주가 급락
직원들은 일정기간동안 차익실현을 하고 싶어도 못 팔지만
경영진은 빈틈을 찾아 매각하며 도덕적 해이 발생
카카오페이 먹튀사건 우리사주 묶어놓고 경영진 스톡옵션 매도
스톡옵션이란?
직원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짧게는 3년에서 5년까지 주식매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현주가보다 낮은 행사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호호주주 컴퍼니가 회사에 기여를 많이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5만원에 일정 주식수량을 매수할 수 있는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행사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
현재 호호주주 컴퍼니의 주가는 6만원
추후 주가가 10만원으로 오른다면?
차익을 가져가는 것
결론
1) 카카오페이 대표 "믿고 따라와주신 주주분들을 위해 주주가치를 높이겠습니다."
2) 공모주 청약부터 카카오페이를 믿고 투자한 주주들에게 찬물
3) 대표와 임원들은 시세차익
카카오 자회사 잇단 상장 , 디스카운트 역시 피할 수 없는 노릇
경영진 불신, 성장주 리스크로 주가 부진
자사주 매입과 같은 친주주 행보 필요
7) 국내증시 브리핑
17일 월요일
연준 긴축 강화에 급락
코스피 -1.1%
코스닥 -1.4%
1) 연준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것이다.
2) 중국 소매판매 지표 부정적
3) LG에너지솔루션 수급부담의 지속
18일 화요일
美 국채금리 급등에 충격,
코스피 -0.9%,
코스닥 -1.5%
19일 수요일
유가급등 우려에 하락
코스피 -0.77%
코스닥 -1.1%
20일 목요일
중국 금리인하 이슈에 아시아 증시 반등
코스피 +0.7%
코스닥 +2.7%
중국 금리인하 이슈에 오른 홍콩증시 +3% 상승
21일 금요일
러시아 제재 우려에 하락
코스피 -1.0%
코스닥 -1.7%
조그만 악재에도 현재는 매우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
8) 미국증시 브리핑
미국 긴축, 10년 국채금리 1.8%까지 급등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국제유가 급등 ▶ 물가 상승자극 ▶물가를 잡으려면 ? ▶ 긴축의 속도 ? ▶ 조기 금리 ▶ 국채금리 급등
2014년 이후 최고치로 오른 국제유가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매우 떨어지는 중
= 바이든은 물가 반드시 통제하겠다고 발표
미 물가 급등에 *빅스텝 주장 제기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씩 인상시키는 것
코스닥 성장주 이미 충격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
1월을 시작으로 3월 FOMC 까지 코스닥과 나스닥의 변동성 장세 지속될 수도..
PER 50배 기업 기대수익률은 2%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회사의 순이익에 회사의 시장가치가 얼마에 거래되는가 ?
역수로 계산을 하면
1/PER
또는
주당순이익 / 주가로 계산한다.
현재 주가수준에서 회사가 거두는 수익이 가지는 수익률로 해석한다.
PER의 역수는
현재 이 주식을 산다면 투자한 금액 대비 회사가 발생시키는 수익의 몇 % 수익률인가?
미국 나스닥의 평균 PER 30~50
PER을 50으로 잡고 계산한다면
PER를 거꾸로 뒤집으면 1/50은 0.2, 2%
앞으로의 기대수익률은 평균 2%
국채금리 2% = PER 50
안전자산 국채로 자금 이동
금리상승시 실적이 낮은 고퍼주 기업 주가 부진 불가피
Q) 중국 대출우대금리 0.1% 추가인하는 국내증시에 호재인가?
A) 중기적인 호재 가능성이 높다.
2016년 미국이 긴축을 할 때, 중국은 경기부양을 했다.
이 때 국내기업은 상승세의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 기준금리 인하, 한국에는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3월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전망도 있다.
지속적인 유동성 증가로부터 아시아 증시에는 나름 긍정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지만
미국의 FOMC가 가장 중요한 Key라고 볼 수 있다.
Q)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때문에 국내증시 자금유입, 아쉬운거 아닌가?
A)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수급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연기금은 1월에만 1조원 순매도를 하였다.
= 매일 1천억원씩 팔았다는 뜻
외국인도 공모주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급자체의 꼬임현상이 생겼을 수 있다.
자금 이슈가 끝났기 때문에 나름의 수급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체 시가총액 2,500조 ↔ 개인 LG에너지솔루션 청약증거금 114조
Q) 국내증시,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외국인은 현재 반도체, 2차전지 등 올해 실적 개선 종목 위주로 매수
= 매수 종목들의 특징은 모두 2022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업종
2022년은 턴어라운드 할 수 있는 업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
현재는 투자를 기다리자 심리가 강한 상황 = 1월 FOMC 결과는 보고 들어가자.
외국인 매수
1) 셀트리온
2) LG디스플레이
3) 메리츠화재
4) 위메이드
5) SK하이닉스
6) 하나금융
7) LG화학
8) 셀트리온헬스케어
9) SK스퀘어
10) KB금융
= 금리상승 수혜주, 낙폭과대주 저점매수세
기관 매수
1) 삼성SDI
2) LG이노텍
3) SK이노베이션
4) 한국항공우주
5) 삼성전기
6) 맘스터치
7) 엔씨소프트
8) 아프리카TV
9) KCC
10) 엘앤에프
= 기관은 IT, 2차전지, 방산업체 집중 매수
개인
1) 네이버
2) 기아
3) 현대차
4) 삼성전자
5) 카카오뱅크
6) SK아이이테크놀로지
7) LG이노텍
8) 삼성바이오로직스
9) SK하이닉스
10) 현대모비스
= 네이버,카카오,자동차 저가매수
1월 17일 (월)
Check 항목
중국
□ 12월 소매판매
발표치 : 1.7%
예측치 : 3.7%
이전치 : 3.9%
□ 12월 산업생산
발표치 : 4.3%
예측치 : 3.6%
이전치 : 3.8%
공장, 광산, 공공시설 총생산량 예상치보다 증가
제조업 동향 반영과 더불어 평균 소득 등 선행 지표로 활용
□ 12월 고정자산투자
발표치 : 4.9%
예측치 : 4.8%
이전치 : 5.2%
공장, 도로, 전력망, 부동산 등 농촌 제외 자본투자에 대한 변화 측정
1월 18일 (화)
Check 항목
독일
□ 12월 ZEW 서베이 예상
발표치 : 51.7
예측치 : 32.0
이전치 : 29.9
향후 6개월에 대한 경제전망 반영하는 선행지표
미국
□ 1월 뉴욕 제조업지수
발표치 : -0.70
예측치 : 25.70
이전치 : 31.90
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과 위축을 평가
19개월만에 위축세 전환
신규수주, 고용, 가격지불지수 모두 하락세
다만, 향후 6개월간 경기 상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유지
□ 1월 NAHB 주택시장지수
발표치 : 83
예측치 : 84
이전치 : 84
1월 19일 (수)
Check 항목
영국
□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식품 가격 상승률 8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
의류는 4년 반 만에 최고치
발표치 : 5.4%
예측치 : 5.2%
이전치 : 5.1%
미국
□ 12월 건축허가
발표치 : 187만건
예측치 : 170만건
이전치 : 171만건
□ 12월 주택착공건수
발표치 : 170만건
예측치 : 165만건
이전치 : 167만건
전월 대비 1.4% 증가
예상과 다르게 신규 주택 착공 실적 플러스 전환
15년만에 최다
건축 자재비 상승, 인력 부족 속에서도 12월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
날씨 덕분에 주택착공 활발한 상황
1월 20일 (목)
Check 항목
중국
□ 인민은행 LPR 금리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기준금리 LPR 0.1%P 인하
독일
□ 12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치 : 5.0%
예측치 : 0.8%
이전치 : 0.8%
전년대비 24.2% 상승
1949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부터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EU
□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치 : 5.0%
예측치 : 5.0%
이전치 : 4.9%
미국
□ 1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전망
발표치 : 28.7
이전치 : 19.0
1월 21일 (금)
Check 항목
한국
□ 1월 1일 ~ 20일 수출입동향
수출 금액 전년 대비 20% 상승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입액도 늘며 무역수지는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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