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증시 변수
1) FOMC 긴축 속도, 시장 예상치
- 비둘기, 매파?
2) LG에너지솔루션 상장과 코스피 지수에 미칠 영향력
3) 한국과 미국 기업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하회 여부
4) FOMC 금리 결정, 시장이 안도할 수준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3월 FOMC에서 첫 금리인상, 올해 4번 인상이 기본 컨센서스
0.5% 한 번에 올릴 것인가 ? = 증시 부담감이 커진다.
금리인상폭이 0.5%, 0.25% 여부 확인 필요
0.25%p 3회, 양적 긴축 하반기 등 완화적 결정이 나온다면 주가 상승
금리인상폭 0.5%p vs 0.25%p
5) TSMC 올해 52조 대규모 투자, 경쟁자 삼성전자 주가와 연관성은?
= 발표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힘이 조금은 시들시들해졌다.
- 연간 30조 투자하는 기업이 50조 이상을 투자
투자확대 배경
1.비메모리 수요 급증에 부응 (쇼티지 현상)
2. 만들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3. 경쟁사 삼성전자 견제
삼성전자는 TSMC를 따라잡을 수 없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2위 유지해도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 (패스트 팔로워)
TSMC 수주가 넘쳐 주문을 못 받는 상황 (향후 6개월까지 수주 Full)
삼성전자 낙수효과 기대
6) 카카오 주가 반토막, 지금이 바닥인가?
카카오 경영진 도덕성 문제, 규제 이슈 이미 반영은 된 상황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 선물하기
안쓰게 된다면?
카카오 대체할 경쟁 플랫폼이 있는가?
카카오 주가가 상승하려면 자사주 매입과 같은 주주환원정책 필요
카카오 부채 제외 현금성 자산 4조원, 자사조 매입 충분한 여력
7) 낙폭 과대주
1위 : 조선업
수주가 많고, 고부가 LNG선 발주 증가
러시아 -> 유럽 천연가스 공급 무기화
러시아 의존도를 낮출 유럽
미국, 아시아는 배로 운반을 해야한다.
가스관이 없으니 LNG선에 대한 발주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
2위 : 자동차
주가는 매우 싸고,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현상 머잖아 완화될 것
3위 : 철강
배당수익률 5%, PER 3배, 저가 매력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포스코
1월 24일 (월)
Check 항목
미국
□ 11월 시카고 국가활동지수
발표치 : -0.15
이전치 : 0.44
인디아나, 아이오와, 일리노이, 미시간, 위스콘신 등 제7역의 경제활동
독일
□ 4분기 경제성장률
발표치 : -0.7%
예측치 : -0.3%
2021년 독일 전체 성장률 2.8%
2021년 미국 전체 성장률 5.7%
2022년 1분기 우크라이나 위기 & 가스 가격 급등으로부터 역성장 우려
1월 25일 (화)
Check 항목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
(1) 테슬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65% 증가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354% 증가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 -11%
머스크 "2022년 신차 생산은 없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움직인다.
시장에서 기대를 하고 있던 2만5000달러 가격의 저가형 테슬라 모델 출시 무산
추가적으로 미국에서 사랑받는 픽업트럭형 모델 사이버트럭 역시 2022년 무산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자동차를 만들 핵심 부품인 여러 반도체 칩들의 수급
2022년은 신차 출시보다는 로봇에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발언
"자동차를 잘 만드는데 집중하지 않고, 로봇으로 ?"
(2) 마이크로소프트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0% 증가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21% 증가
예상치보다 모두 상회
MS가 집중하는 클라우드 부문 호실적 견인
4분기 클라우드 부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MS, 북미 게임사 액티비전블리자드 약 83조 현금으로 인수합병 발표
MS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3위 게임사로 올라선 상황
주가 소폭 하락의 이유는 주력 사업인 애저의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보다는 하회
(3) 애플
4분기 매출 150조원, 사상 최대
아이폰 매출만 87조원
전년 동기 대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11% 증가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20.4% 증가
주당순이익 2.10달러,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아이폰13, 중국에서 기록적 판매로부터 사상 최대 점유율 기록
팀 쿡 "1분기 더욱 견고한 매출 성장 기대, 1분기 공급망 제약은 2021년 4분기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
컨퍼런스 콜 中
메타버스 진출 질문에 대해서는
"앱스토어에 1만4000개 AR지원앱 있다."
"시장 잠재력을 보고 있고 이에 따라 투자한다."
한국
□ 4분기 경제성장률
2021년 1분기 1.7%
2분기 0.8%
3분기 0.3%
4분기 1.1%
4분기 : 민간소비, 건설투자 증가 전환과 정부소비와 수출이 증가를 지속한 영향이 크다.
정부 목표치와 한은 전망치 달성
2010년 6.8% 성장 이후 최고치 경제성장률
수출의 증가, 민간소비 회복 영향으로부터 연간 GDP 4.0% 증가
독일
□ 1월 IFO 기업환경지수
발표치 : 95.7
예측치 : 94.7
이전치 : 94.8
독일 기업들 경기신뢰도를 나타내는 지수
향후 6개월 동안의 경기 전망을 반영한 기업 기대 지수는 눈에 띄게 상승세
미국
□ 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113.8
예측치 : 111.8
이전치 : 115.2
이전 대비 발표치가 낮은 이유는
주택과 자동차 등 고가상품 구입 계획하는 소비자는 증가하였으나
노동시장의 상황에 대해서는 낙관적이기보다는 비관적인 의견이 강한 상황
전문가들 "올해 1분기 성장이 완만해질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6개월간 주택, 자동차, 주요 가전제품을 구입할 예정인 소비자의 비율이 모두 높아졌다고 언급
소비자지수가 하락한 것은 코로나 감염확산 영향
1월 26일 (수)
Check 항목
미국 FOMC
FOMC 요약
1) 테이퍼링이 3월로 마무리된다면 이후 바로 조기 금리 인상 실시 가능
2) 상황에 따라서 연속적으로 금리 인상 가능
3월에 테이퍼링이 종료된다면 상황 좀 보고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으니, 시장 너무 놀래지 말아요.
사실 우리도 주가가 무너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순 없습니다. 돌멩이 맞으니깐요.
우리에겐 두 명의 적이 있습니다.
저성장과 고물가
저성장은 10년 넘게 싸워본 놈이라서 한 번 싸우려면 마음 크게 먹고 길게 싸워야 했는데
저성장과 싸우면서 물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고물가라는 적도 새로 생기면서 우리는 어떤 적을 먼저 무찌를까 고민을 하다가
고물가부터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구입할 때 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기업도 제품을 만드는데 물가가 상승하는데
매출원가는 증가하면서 매출은 크게 안 올라간다면
미국 기업들의 ROE는 어떻게 될까요 ?
가격결정력이 높은 기업들은 괜찮지만, 가격결정력이 없는 기업들은 다 죽어나가고
인수합병 되고, 잡아먹히면 시장에서 거대한 공룡기업들만 독과점하겠죠..
이것은 또 원치않습니다..
1월 27일 (목)
Check 항목
미국
□ 4분기 경제성장률
발표치 : 6.9%
예상치 : 5.5%
이전치 : 2.3%
국내총생산(GDP)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
정부의 대규모 재정 투입, 제로금리 유지 등 완화적 통화정책이 주요 영향
4분기 초반 소비지출과 민군 투자 급증도 큰 역할
사회복지성 예산안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 = Build Back Better Act
트리플 B, 이때다 싶어서 다시 발언
2021년 11월 교육과 의료, 기후변화 대응 등 2조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법안 통과
공화당과 민주당 내에서도 일부 반대로 처리가 불투명한 상태
□ 4분기 근원PCE물가
발표치 : 4.9%
예측치 : 4.8%
이전치 : 4.7%
40년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미국의 물가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물가지수 = PCE
1월 27일 (금)
Check 항목
미국
□ 4분기 개인소비지수
전년 동기 대비 5.8% 상승
1982년 이후 최대폭의 상승
에너지 가격 상승 폭은 매우 큰 상황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
PCE 가격지수 : Fed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
4분기 개인소비지수의 상승세는
파월을 더 매처럼 만들어준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연준 3월부터, 2022년 7차례 걸친 금리인상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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