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경제리포트 [2주차] "美친 물가, 美친 긴축"
[투자] 경제 시황

4월 경제리포트 [2주차] "美친 물가, 美친 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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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증시 변수

1) 3월 물가지표

전월 대비 안정 여부

 

2) OPEC 보고서

원유시장 수급전망

전략비축유로부터 유가 하락 관련 보고서 동향 확인

 

3) 한국 금통위 금리인상 여부

한국의 물가 CPI 4%

2022년 3차례 인상 예상 

 

4) ECB 유럽통화정책 

긴축 동참 여부 확인


2주차 증시 Q&A

1) 국제유가 하락, 증시 반응은?

6% 급락한 유가

미국 등 31개국 6개월 간 전략비축유 1.2억 배럴 방출

미국이 6천만 배럴 담당

 

2주 뒤부터 전략비축유 방출 

3월보다 2배 규모로 방출

 

중요한 것은 러시아

하루 500만 배럴 생산

전 세계 공급의 11% 담당

 

러시아산 대체물량 확보가 중요

 

대체하기 위해서는 

 

1) 이란 핵협상 타결 

2) 미국 셰일오일 증산 (생산확대)

 

러시아 리스크 상쇄 가능

 

2) 실적 시즌 본격화, 실적 상승 업종은?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은 기대하긴 어렵다.

 

1분기 실적개선 업종 ▶ 정유, 보험, 운송, 필수소비재(음식료 등)

2분기 실적개선 업종 ▶ 에너지, 운송, 철강, 미디어, 반도체

 

현대중공업지주, GS, 삼성SDS, 한세실업, 한화, 동국제강 등

 

에너지와 반도체 외 수출기업 이익전망치 부진 및 하향 조정은 투자 유의

3) 삼성전자 1분기 최대실적, 기관은 던진다 ?

기관 5.6조 대량매도

 

1월 :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삼성전자 매도

2월 : 스마트폰 GOS 이슈 불안감

3월 : 경기하강 우려에 따른 반도체주 매도 (전 세계 반도체 하락세)

4월 : 파운드리 수율 우려

 

4) 반도체 VS 자동차 VS 2차전지 VS 인터넷 플랫폼

성장성이 명확한 2차전지의 상대적 강세

단, 니켈 가격의 흐름은 지속적으로 체크 필요

테슬라 주가 상승으로부터 LG에너지솔루션 실적 호조 예상

*원통형배터리 매출 증가

 

반도체 : 경기하락에 대한 불안감

인터넷 : 고밸류에 따른 디스카운트 

자동차 : 상승 모멘텀 부족 

 

자동차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끌어올릴 힘이 부족한 상황

5) 친원전 정책 기대감과 원전주

기대감으로 이미 상승했던 원전주

추가 모멘텀 및 실적이 필요한 상황

 

재무제표와 같은 숫자로 봤을 때는 현재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원전주

 

기대감과 재무제표의 숫자에서 생기는 괴리

 

신한울 3,4호기 2025년 되어야 착공 가능 예상

*건설허가 2024년

 

체코 두코바니 지역 신규원전 수주 관련 모멘텀만 남은 상황

 

6) 5월 공모주 예상

SK쉴더스

SK쉴더스 (사이버, 물리보안기업) 5월 중 상장 예정

 

 

ADT캡스 관련 국내 보안업체로 출동 및 경비 등 보안서비스 주력 사업

 

2021년 3월 SK인포섹을 합병하며 정보 보안 서비스 사업 강화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국내 1위를 수년간 지키고 있는 기업

 

회사에는 약 150명 컨설턴트 + 1,500여명의 업계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전문가 보유

최고 수준의 보안 전문가 그룹 EQST 인력 약 100여명 확보

 

아시아 기업 중 최초로 권위 있는 국제정보보안기구인 사이버위협연합(CTA) 가입 등 세계적인 인정

 

예상 시총 3.5조

 

5월 3일 수요예측

 

5월 말 상장 예정 예상


원스토어 (앱마켓 업체)

유선 통신업종이며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 기업 (계열사 : SK)

 

기업가치 2조원 예상

예상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1조원 

 

4월 25일 수요예측

5월 상장 예정 예상 

 

 

상장 절차 추진 기업으로는

마켓컬리, 쏘카, 교보생명, 현대오일뱅크 

 

마켓컬리 승인 여부는 불확실성


2주차 주요 일정 

 

4월 11일 (월)

중국 3월 생산자 물가지수(PPI)

발표치 : 8.3%

예상치 : 7.9%

이전치 : 8.8%

중국 3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치 : 1.5%

예상치 : 1.2%

이전치 : 0.9%

 

우크라이나 전쟁으로부터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중국 내부 코로나19 확산

▶ 유가 및 식음료 가격 상승세

 

1% 미만으로 밑돌던 CPI 상승률, 3월 이후 1%대 중반으로 상승세

 

안정적인 소비자물가 수준을 유지한 중국의 경우 다시 한 번 물가상승세의 모습

 

중국 내 석유 등 운송연료 가격 전년 동월 대비 +24.1% 급등

휘발유 및 경유는 각각 +24.6%, +26.9%

 

생산자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선전시 ~ 상하이 봉쇄가 향후 경제 악영향까지 우려

 

중국 정보 2022년 경제 성장률 목표치 5.5% 제시 (2021년 성장률 8.1%)

 

중국 중앙은행 금리 추가 인하를 통해 자금을 더 풀 것이라는 전망 多

 

중국 CPI / PPI 발표 후 중국 증시 약세 (상해종합지수 -2% 하락)


4월 12일 (화)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8.5%

예상치 : 8.4%

이전치 : 7.9%

 

출처_ 연합뉴스

美친 물가라고 불리는 CPI

 

러시아 침공 및 유가급등 악재 속 3월부터 본격적으로 CPI 상승세

美국채 10년물금리 역시 3년 만에 최고치

 

1981년 12월 이후 약 40년 만의 최대치 

 

에너지 +32% 식품 +8.8% 상승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부터 3월 CPI 크게 상승할 것은 이미 예상

 

빅스텝은 사실상 확정, 몇 번을 하는가가 중요한 포인트

 

기저효과로부터 4월, 5월 발표되는 CPI는 정점을 찍고 내려갈 수 있는 피크아웃의 가능성 전망도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근원 물가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 하회

 

원자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항목 외 부문에서는 가격 상승 압력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다행

 

* 근원물가지수 : 일시적 외부 충격에 의해 물가변동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지수


OPEC 원유시장 보고서

러시아 제재로부터 역대 최악 수준의 석유 공급 쇼크가 올 수 있다.

 

러시아 원유 공급 감소분을 대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EU에 전달

 

추가 증산을 요구하는 EU 측과의 만남에서 추가 증산 불가 방침 고수

 

EU, 지난 주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에 이어 원유에 대한 제재 고려 中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EU는 회원국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4월 13일 (수)

중국 3월 수출입동향

3월 수입 2020년 8월 이후 첫 역성장 기록을 한 중국

 

역성장 요인

1) 중국 내부 코로나 확산으로부터 수요 감소

2)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3월 중국 제조업 PMI 49.5 (경기 위축 구간 진입)

 

수출은 견고하며, 예상치보다 큰 폭 상회하였으나 4월 수출입동향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

 

3월 수출지표에서는 심천, 길림성, 상해 봉쇄 여파는 자동차 수출 감소로 나타남

 

상하이 봉쇄 관련 수출 영향은 4월 수출입 동향에서 본격적으로 반영이 될 전망


JP모건 실적 

분기 주당순이익 (EPS) 2.63달러 (전망치 : 2.79달러)

 

예상치보다 -5.73% 하회하며 어닝 쇼크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1.56% 감소

JP모건, 3월 런던금속거래소를 뒤흔들었던 니켈 거래 대란으로
1분기에 1억2000만달러 추가 손실 등 악재 多


4월 14일 (목)

미국 3월 소매판매

발표치 : 0.5%

예상치 : 0.6%

이전치 : 0.8%

 

40년만의 물가 급등 속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5% 증가

 

그러나 시장 예상치보다는 하회한 모습

 

휘발유값 급등에 따른 온라인 쇼핑 및 자동차와 가구류 등 소비를 줄이는 상황

 

2월 대비 냉각되고 있는 상황

 

미국민 가계 지출 절반은 휘발유값 및 자동차 구입유지비를 포함하는 교통비, 렌트비, 주거비

 

소비지출을 줄인다면 물가를 다소 낮출 수는 있으나 지나치게 냉각된다면 불경기 위험 多


미국 4월 소비자심리지수

발표치 : 65.7

예상치 : 59.0

이전치 : 59.4


ECB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현행 0% 유지 결정

자산매입 프로그램 2022년 3분기 끝내겠다고 재확인

 

채권매입 종료 뒤, 금리 조정 예정

 

"채권매입을 단계적으로 종료한 뒤, 1주일 또는 수개월 뒤 금리인상이 이어질 수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입장으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고통을 불러오고 있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부터 물가가 치솟고, 앞으로 수개월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다"

 

IMF는 세계 경제의 86%를 차지하는 143개 나라의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4월 15일 (금)

미국 & 영국 & 독일 휴장


미국 증시 주가 퍼포먼스

4월 16일 (토) 종가 기준
1개월 주가 퍼포먼스

1) Basic Materials - 원자재 (화학, 건축자재, 금속, 목재, 광물)

2) Energy - 에너지 (석유, 가스, 석탄원료 등 천연자원)

3) Consumer Defensive - 경기방어주 (전력, 가스와 같은 공공재와 식료품, 의약품, 담배 등 생활필수품)

4) Financial - 금융 (은행, 증권, 보험)

5) Industrials - 산업재 (항공, 우주, 건설, 국방, 제조업)

6) Healthcare - 의료,건강 (의약품, 의료 서비스)

7) Consumer Cyclical - 소비순환재 (자동차, 호텔, 영화, 레스토랑, 숙박, 여행)

8) Real Estate - 부동산

9) Utilities - 전기, 수도

10) Technology - 기술주 (반도체, 소프트웨어, 휴대폰)

11) Communication Services -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대적 강세

에너지 (석유, 가스, 석탄원료 등 천연자원)

원자재 (화학, 건축자재, 금속, 목재, 광물)

경기방어주 (식료품, 의약품, 생활필수품)

 

상대적 약세

기술주 (반도체, 소프트웨어, 휴대폰)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의료,건강 (의약품, 의료 서비스)


2주차 증시 요약

증시 움직임

오락가락 변동성이 컸던 증시

 

악재는 다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증시의 상승&하락의 반복

 

1) 상하이 봉쇄, 중국 경기침체 우려로부터 신흥국 증시 단기 악재

2) 연준의 고강도 긴축 시사로부터 국채금리 상승으로부터 미국 기술주 급락

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으로부터 국내 반도체 섹터 부진 (엔비디아 급락)

4) 외국인 삼성전자 집중매도로부터 코스피 하락폭 증가


美친 물가와 美친 긴축 관련 고강도 발언

5월, 6월 빅스텝 가능성도 미국 증시에는 선반영

 

연준의 긴축 경로는 주가에 반영이 됐다고 판단

 

그러나, 물가상승 진정 여부가 변수

 

근원 물가지수 하회 (전월대비 0.3% 상승으로 상승폭 축소)

 

물가 피크아웃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꺾인다면 증시 호재


한은 기준금리 인상, 1.5% 금리가 끼치는 영향

경기가 아닌 물가를 잡겠다라는 것이 한은의 의지

 

성장을 고민해야된다는 반론도 나오며 물가잡기 위한 무조건적인 금리 인상은 고려

 

하반기에도 금리를 인상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사실

 

2023년 금리인상은 신중하게 할 것으로 전망

 

중국 경기부진, 부양책을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다.

1분기 중국 GDP 성장률 4.3% 추정

 

2022년 GDP 성장률 5.5% 달성하기엔 어려운 상황

 

방역을 강화했기 때문에 생겨난 일

 

4% 성장마저 걱정이 되는 상황 속에서 부양책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는 상황

 

지준율 인하로는 경기부양이 부족하고, 다음 주 금리인하 기대 

 

중국 소규모 부양책 시동을 걸며 지방정부 채권발행 및 인프라 투자 증가는 하고 있는 상황

 

약세장 투자전략

실적 좋은 중소형주 강세

경기민감주나 대형주는 부진한 상황

 

대형주 매수는 유의

 

실적 개선 중소형주 (반도체 소부장 및 2차전지 중소형주)

적절한 부동산리츠 투자


투자자별 매매동향

4월 2주차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1위 SK텔레콤 (550억)
2위 LG전자 (547억)
3위 LG이노텍 (490억)
4위 현대미포조선 (446억)
5위 S-Oil (418억)
6위 삼성중공업 (415억)
7위 JYP (316억)
8위 한국조선해양 (290억)
9위 KT (277억)
10위 현대중공업 (263억)

2월 4주차

IT 대신 리오프닝 관련 섹터 골고루 매수 


3월 1주차

방산주 등 전쟁 관련 수혜주 집중 매수

 

3월 3주차

삼성전자는 팔고, SK하이닉스 매수 (메모리 집중 매수)

고려아연과 현대중공업과 같은 원자재 수혜주 매수

 

안랩 매수는 이례적인 매수

 

3월 4주차

블록딜 외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두산은 매도의 상황

현대차와 KT, LG유플러스는 11~13위 

2차전지 소재업종 집중매수

 

3월 5주차

2차전지 소재/셀제조 업체 집중 매수

안랩 : 펀드,ETF 자금 유입 

 

4월 2주차

외국인 조선4사 집중 매수

 

4월 2주차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1위 삼성SDI (2451억)
2위 LG에너지솔루션 (1102억)
3위 기아 (1051억)
4위 LG전자 (663억)
5위 신한지주 (404억)
6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44억)
7위 현대미포조선 (328억)
8위 LG이노텍 (292억) 
9위 한미약품 (272억)
10위 LG생활건강 (266억)

2월 4주차

엔터주 3사와 조선주 집중 매수

DL이앤씨 = 이란 핵협상 수혜주

 

3월 1주차

원전 관련주 등 정책 수혜주 집중 매수

건설주, 풍력 등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적극 매수

 

3월 3주차

낙폭이 컸던 2차전지 소재,셀 관련 집중 매수

인터넷 플랫폼 대표 2개의 기업(네이버,카카오) 매수

 

3월 4주차

2차전지와 셀트리온, 일부 경기민감주 집중매수

 

3월 5주차

2차전지 / 금융 / 자동차 / 인터넷 등 낙폭과대주 골고루 매수

 

4월 2주차

LG그룹 관련 매수 및 2차전지 & 은행 & 제약/바이오 & 조선 등 골고루 매수

4월 2주차 개인 순매수

개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6095억)
2위 SK하이닉스 (1823억)
3위 NAVER (1352억)
4위 삼성전자우 (1342억)
5위 카카오게임즈 (1038억)
6위 카카오 (804억)
7위 에코프로비엠 (797억)
8위 HMM (478억)
9위 위메이드 (408억)
10위 포스코케미칼 (320억)

2월 4주차

시총 상위 기업 집중 매수 (저가 매수)

3월 1주차

낙폭 큰 대형주 집중  매수

 

2월 4주차 ~ 3월 1주차 개인 저점매수 투자전략

 

신풍제약과 두산중공업은 재료에 따른 모멘텀으로 매수

 

3월 3주차

낙폭 과대주 및 원전주 집중 매수(정부정책)

3월 4주차

삼성그룹과 셀트리온 블록딜로부터 저가 매수

바이오, 인터넷, IT기업 섹터는 저가매수 주력

 

3월 5주차

반도체 집중 매수, 대형주 위주 집중매수

 

4월 2주차

외국인/기관이 매도한 낙폭과대주 저가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