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긴축 여부
- 유럽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인가?
- 유럽은 미국따라 스탠스를 바꿀 것인가?
2) 중국 소매판매 데이터 호조 여부
- 중국의 소매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포인트
3) 위안화, 환율
- 12월 2주차, 강했던 위안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 위안화 강세 지속? 약세 전환 ?
4) 헝다 리스크에 대한 시장 반응
- 헝다 리스크 자체보다는 악재를 딛고 시장이 버틸 수 있는가?
12월 FOMC, 긴축이 빨라지는 것은 부담인가?
美 연준의 긴축 흐름에 대해서는 시장은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
대형 악재로 보긴 어렵다.
1) 오미크론 확산
(영국 오미크론 감염 2만 5천명, 다시 빗장을 거는 글로벌)
2) 테이퍼링 가속화
(어느 정도 인지는 하고 있었던 부분)
1) 오미크론 + 2) 테이퍼링 = 증시 주춤했던 것은 사실
중요한 Point는
다만, 테이퍼링 속도가 빨라진다면
금리인상은 언제 하는가?
2015년도 : 금리인상 이후 미국 증시 폭락
2022년도 : 금리인상 시점이 다가올 때는 우선적으로 유의
오미크론 치사율이 낮은 상황
연준은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
현재 기준금리 인상의 목적 ▶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물가가 상승한 이유 ▶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인해
공급망 병목현상이 현재는 원하는 속도로 나름 흘러가는 중
정상궤도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 ▶ 공급망 병목현상 완화 ▶ 물가 안정
원자재 가격 최근 고점 대비 하락
물가로부터 금리인상을 고민하는 美 연준
굳이 급하게 매우 강한 매파적인 스탠스로 액션을 하지 않을 것
2022년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 흐름은?
최근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 상승은
저가 매력에 따른 반등
두 기업의 공통점 : 밸류에이션이 많이 싸졌기 때문에
내년 2분기부터 D램 고정가격 상승할 것으로 예상
내년 1분기 D램 가격 상승 확인 이후 반도체주 본격 상승 전망
당분간은 다시 한 번 횡보할 수 있으나, 단기간으로 보기엔 적합하지 않다.
단기간으로 볼거면 중소형주 비중을 일부 가져가는 것이 적합
지금부터 주가가 오르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다면
증시 부담감이 커지고,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
삼성전자 주가는 메모리 가격보다 파운드리 성과에 좌우
즉, 파운드리가 얼마나 잘해주는가?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수주를 따낸다면?
(퀄컴, AMD, 엔비디아 등) ▶ 기업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1) 파운드리 고객사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는가?
2) 반도체 기술력은 얼마나 발전하는가?
3) 메모리 시장과 비메모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새해 선물,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1월 11일 ~ 1월 12일 : 기관 수요예측
1월 18일 ~ 1월 19일 : 공모주 청약
1월 말 ~ (날짜 미정) : 상장
공모가 범위 : 25.7~30만원
시가총액 범위 : 시총 60~70조
물량 : 전체 주식물량의 18% (많지는 않음)
시장이 생각하는 LG에너지솔루션 적정 가치 : 최소 100조
공모가는 할인하기 때문에 청약 흥행 예상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부터
셀 업체 적정주가 평가 기회
삼성SDI (약 50조)
SK이노베이션 (약 21조)
CATL (약 280~300조)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능력 대입시 시가총액 약 189조
LG에너지솔루션 시총이 120조 이상으로 흘러간다면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동반 상승할 가능성 多
2022년 국내 증시 주목 업종
1) 반도체 - 내년 전망 맑음
2) 반도체 장비주 - 조정 때 비중 확대
3) 바이오 개별종목 또는 바이오 ETF - 저가 매수 기회
4) 자동차
5) 음식료
6) 건설 - 내년 정책 기대감 및 저가 매력
7) 화장품 - 중국 위안화 절상, 중국 소비 부양 수혜주
12월 13일 (월)
Check 항목
한국
□ 12월 수출입데이터 (13일 기준)
반도체 1~9월 기준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58.9%)
자동차 327억달러 기록, 5대 수출국 자리 방어
조선 1~11월 기준 LNG선과 친환경 선박 수주량 모두 1위 차지
전기차 배터리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성장, 중국에 이어 국가별 세계시장 점유율 2위 유지
바이오/2차전지/화장품/농수산식품 4개 품목 수출
2018년 대비 123억달러 늘어 전체 수출 증가분의 45% 차지 수출 최대실적 달성
OPEC 원유시장보고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관련 문제를 관리하는데 기반이 잘 갖춰져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의 충격은 가볍고 단기적일 것
오미크론 경제 여파로부터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시장은 예측
오미크론, 수요 영향 미미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60개국 이상 확산, 영국서 첫 사망자, 백신 효과 불확실성 등
시장은 의문을 갖고 원유에 대해 향후 수 주 동안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
12월 14일 (화)
Check 항목
영국
□ 10월 실업률
발표치 : 4.2%
예측치 : 4.2%
이전치 : 4.3%
EU
□ 10월 산업생산
전년 대비
발표치 : 3.3%
예측치 : 3.2%
이전치 : 5.1%
전월 대비 0.9% 상승
EU 전체적으로는
자본재 +3.5%
(기계 등의 공장설비)
비내구소비재 +7.9%
(식량, 의복)
에너지 +3.1%
(석탄,전기,가스,석유,원자력 등)
중간재와 내구소비재 +2.6%
필수소비재 : 경기가 좋든 나쁘든 덜 민감한 섹터로 살아가는게 꼭 필요한 것
ex) 식품, 담배, 생활용품
경기소비재 = 임의소비재 : 필수소비재보다는 덜 필수적인 것들
ex) 자동차 가정용 내구재, 섬유 및 의료, 호텔, 식당, 서비스, 소비자 소매업, 스포츠, 패스트푸드
내구소비재 : 한 번 사면 오래 쓸 수 있는 생활에 밀접한 물건, 3년 이상
미국
□ 11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발표치 : 98.4
예측치 : 98.2
□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치 : 9.6%
예측치 : 9.2%
이전치 : 8.8%
12월 15일 (수)
Check 항목
한국
□ 11월 실업률
발표치 : 3.1%
예측치 : 3.2%
중국
□ 11월 산업생산
발표치 : 3.8%
예측치 : 3.6%
이전치 : 3.5%
□ 11월 고정자산투자
발표치 : 5.2%
예측치 : 5.4%
이전치 : 6.1%
□ 11월 소매판매
발표치 : 3.9%
예측치 : 4.6%
이전치 : 4.9%
11월 소매판매 증가율 2021년 가장 최저치
경기둔화의 주 요인 : 내수부진 심화
산업생산은 수출호조에 따라 시장 예상치 상회
빅테크 등 기업과 사회에 대한 규제 강화
코로나19에 대한 철통 방역에 따라 이동이 줄어들며
소비수준도 약해지고 있는 중국
경기회복 제약이 많은 현재 상황
미국
□ 10월 기업재고
발표치 : 1.2%
예측치 : 1.1%
이전치 : 0.8%
재고를 많이 쌓으면
늘어난 재고를 관리할 공간과 인력이 필요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부담 증가
현재 미국은 글로벌공급망 병목현상으로부터
재고를 많이 쌓아두는 전략
2019년 대비 2021년 S&P500 회사들의 재고 15% 증가
□ 11월 소매판매
발표치 : 0.3%
예측치 : 0.8%
이전치 : 1.8%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부터 투자심리 다소 위축 가능성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음에도 불구 상당히 낮은 수치
1) CPI 급등으로부터 인플레이션 - 40년 만 최고치
2)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부터 공급망 병목현상 - 구매 시기를 앞당기는 현상
美 FOMC 마지막 회의
연준 FOMC 결과
1.테이퍼링 속도 2배 인상
- 예상과 일치, 3월 마무리
2. 제로금리 유지
- 예상과 일치
3. 금리 2022년 인상 3번
- 예상과 비슷, 2~3번 예상
점도표에 의하면 10명이 2022년에 3번 인상에 투표, 5명이 2번 인상 투표
4.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
- 공급문제가 해결되면 내려갈 인플레이션
5. 금리인상 시기를 4월이라고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들이 74%, 5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100%
- 3번의 인상을 위해서는 5월에는 금리인상
첫 금리인상 시점은 22년 3월이 아닌 5월 혹은 6월이 될 것임을 시사하는 등
일각에서 우려했던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사이클의 현실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이
증시에서 안도요인으로 작용.
12월초 상원에서 파월 의장이 발언했던 것처럼, 금번 성명서상 “일시적” 인플레이션이라는 표현을 삭제
즉, “일시적 vs 추세적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명확한 정의가 부재한 데서 오는
시장의 혼선을 줄이고자 삭제한 것이라고 판단.
2021년 12월 19일 기준 증시를 바라봤을 때
1. 내년 3차례, 내후년 3차례, 2024년 2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점도표를 통해 보여줌- 점도표 자체가 플랜은 아니지만 시장의 부담감 상승
2) FOMC 종료 직후 매우 강한 미 증시, 다시 하락세- 유로존의 PEPP(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 종료 예고- BOE(영란은행) 급작스러운 금리 인상 충격
긴축에 대한 부담감 증가
연준에서 가장 비둘기같은 사람이 내년 2~3차례 금리 인상 지지 (데일리 총재)
뉴욕 윌리엄스 총재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빠르게 금리를 올릴지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연준은 실질 금리에 주안점을 두길 원한다.
해석
실질금리 = 명목금리 - 기대 인플레이션
우리가 만나는 금리 = 명목금리물가를 감안한 금리를 실질 금리라고 이야기
3% 정기 예금 -> 고금리로 판단 ?물가 상승 10% -> 정기 예금 X
명목금리 = 3%실질금리 = -7%
명목금리가 오르는 것보다는 실질 금리 자체가 올라가는게 중요하다는 뜻
금리인상은 0.75%했는데 물가가 3%씩 오르면 실질 기준 금리는 낮은 수준
물가상승세보다 빠르게 명목금리를 올려서 실질금리를 올려야겠다.
터키 주가
신흥국 주가
금리 인상을 이머징이 견딜 수 있는가?
12월 16일 (목)
Check 항목
EU
□ ECB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0% 동결
코로나 확산의 경제적 충격 대응을 위한 채권 매입은
2022년 3월 중단
기준금리 현행 0% 유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유지
ECB는 경제 회복과 중기 물가 목표치 달성에 진전이 있어
향후 분기에 자산 매입 속도를 단계적으로 낮춰도 된다고 판단
미국
□ 11월 건축허가
발표치 : 171만건
예측치 : 166만건
이전치 : 165만건
□ 11월 주택착공건수
발표치 : 167만건
예측치 : 156만건
이전치 : 150만건
8개월만에 최대
자재와 노동력, 여전히 재고부족은 풀기 힘든 과제
□ 11월 설비가동률
발표치 : 76.8%
예측치 : 76.8%
이전치 : 76.5%
□ 11월 산업생산
발표치 : 0.5%
예측치 : 0.7%
이전치 : 1.7%
12월 17일 (금)
Check 항목
독일
□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치 : 19.2%
예측치 : 19.9%
이전치 : 18.4%
전월 대비 -3% 하락
영국
□ 11월 소매판매
발표치 : 1.4%
예측치 : 0.8%
이전치 : 1.1%
EU
□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발표치 : 0.4%
예측치 : 0.5%
이전치 : 0.8%
전년 대비
발표치 : 4.9%
예측치 : 4.9%
이전치 : 4.9%
'[투자] 경제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주식시장 Review [상반기] (0) | 2021.12.27 |
---|---|
[경제] 12월 경제리포트 4주차 '미니 산타 (0) | 2021.12.26 |
[경제] 12월 경제리포트 2주차 '유럽과 중국, 미국과 중국' (0) | 2021.12.12 |
[경제] 12월 경제리포트 1주차 '달라진 파월 연준' (0) | 2021.12.05 |
[오미크론] 주식시장 영향과 12월 투자 방향성 (0) | 202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