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제리포트 - 글로벌 증시 매크로 [5주차]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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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증시 변수

 1) FOMC 금리 인상 폭

파월연준 의장의 발언

 

2) 미국 & 독일 외 2분기 GDP 성장률 견조 여부

마이너스 성장률 여부마이너스 결과가 나온다면 2분기 연속 GDP 마이너스 
독일, 천연가스 영향으로부터 성장률 방향성

 

3)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애플, 아마존 등 실적 호조 여부

시간외주가에 따른 국내 증시 관련주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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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이번 주 +3% 가까이 상승, 반등의 시작 ?

(1) 2분기 GDP 성장률

국내총생산GDP 전기대비 +0.7% 성장

 

민간소비, 정부소비 증가

민간소비 +3% 증가, 정부소비 1.1% 증가하였으나 수출은 -3.1% 감소

* 수출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 중국 코로나 봉쇄 영향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부터 민간소비 증가로 기대 이상의 서프라이즈 기록

 

전년 동기 대비로는 +2.9% 증가로 1분기 GDP +0.6% 성장과 비슷한 수준

시장예상치는 2분기 GDP 0.5%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선방한 발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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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일하이텍 신규상장

Q) 성일하이텍은 어떤 기업인가?

 

A) 향후 2040년까지 100배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세계 폐배터리 5대 기업 중 하나로 대표적인 성장주

 

리사이클 전문 기업이자 전기차, 다양한 전자기기, 에너지 저장장치 등

금속을 추출하는 회사로 2008년 폐배터리 공장 설립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을 추출하여 양극제 업체에게 공급

회수율은 니켈 기준 90 이상, 리튬은 80 이상의 회수율

 

친환경산업(ESG경영)이 주목을 받으며 화석연료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

전기차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에서 주목받는 기업

 

약세장에서도 최고 경쟁률을 찍었던 성일하이텍

2020년 659억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1,472억 기록

2022년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 전년 동기 대비 62%, 153% 증가

최근 K-뉴딜(2차전지) 강세인만큼 주가 흐름을 지켜보면 좋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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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미국과 통화했지만 큰 성과가 없네요..(?)

(1) 중앙정치국회의

28일에 열린 회의에서 경제 성장 = 확장보다는 유지에 무게를 두겠다 

바이든과 4개월 만에 통화 = 큰 성과가 없었다.

 

미국과 중국은 현재 대만 문제를 놓고 의견 충돌 中

금주 국내 증시가 +3% 가까이 상승하였다면, 상해종합지수는 -0.5%

 

현재 중국은 대규모 확산세를 막기 위한 코로나 봉쇄로부터의 경제 타격

추가적인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부터 GDP가 발목을 잡히고 있는 상황

 

경기부양책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고 3~4분기에 효과를 천천히 보여줄 것

이에 따른 국내 증시에 커플링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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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2020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을 보여준 7월의 아메리카

(1) 미국 7월 CB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95.7

예상치 : 97.2

이전치 : 98.4

 

3개월 연속 하락세

 

100을 기준으로 낮다면 소비자들은 경기가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음을 뜻하낟.

 

7월 27일 IMF 브리핑 글제목

'Gloomy and more uncertain'

'우울하고 더 불확실해진' 

 

2022~2023 세계 경제 전망 부정적 + 각 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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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월 FOMC 회의

By_투자의힘

요약하자면 6월 회의 연속 기준 금리 인상

0.75% 자이언트스텝

 

정책결정문 주요 내용

1) 소비 및 생산 지표가 둔화되었다 = 경제상황 문구 수정

2) 인플레이션 원인 = 높은 식품가격 추가

3) 중국 경제봉쇄에 따른 공급망 차질 악화가능성 = 문구 삭제

 

파월 연준의장 발언 주요 내용

1)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 회의마다 입수되는 데이터를 보고 결정하겠다.

2) 향후 정책금리 인상속도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 제시는 하지 않았다.

3) 정책금리의 인상폭은 작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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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분기 GDP 성장률

전분기 대비 -0.9% 아메리카의 역성장

전분기 -1.6%에 이어 2분기 연속 역성장

 

시장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1) 1분기 GDP 역성장은 순수출 등 변동성이 큰 요인이 컸다.

 

2) 그러나 이번 2분기 GDP 역성장은 개인소비 둔화 및 재고와 주택투자 감소 등 내부 문제이다.

= 이에 따른 향후 경기침체 위험이 높아질 것을 우려

 

3) 2분기 연속 GDP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고용시장

= 경기후퇴 상황은 아니다.

 

시장예상치는 0.5~1.0% 성장이지만 못 미치는 역성장을 보여준 미국

3분기 GDP는 1.0%~1.5%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데이터를 통한 전망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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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월 PCE 물가지수

=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치 : 6.8%

예상치 : 6.8%

이전치 : 6.3%

 

39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한 물가지수

 

근원 PCE 물가지수 역시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하며, 5월 +4.7%보다 상승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 수치, 9월 회의까지의 물가와 고용 지표에 따른 금리 인상폭 조절 전망

(5) 6월 개인소비

발표치 : 1.1%

예상치 : 0.9%

이전치 : 0.3%

(6) 美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판매 감소로부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단기 실적은 저조할 것이나 장기적 성장은 유효

 

알파벳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으나 순이익은 -15%감소

부진한 실적에도 주가 급등을 한 이유는 시장 우려 '최악의 어닝쇼크'를 피했기 때문

스냅의 어닝쇼크로부터 우려가 커진 상황 속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

 

애플

매출액 및 주당순이익 시장 예상치 상회

애플카 개발을 위한 특허 기술 확보에 노력함에 따른 자율주행기술 관련주 상승

 

아마존

예상치보다 높은 매출 실적과 3분기 전망치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 제시

호실적으로부터 시간외거래 +12% 급등

 

메타

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분기 매출 감소

시장예상치 역시 매우 안 좋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더 낮은 수치

매출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광고 수익 감소 (틱톡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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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1) 7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치 : 8.9%

예상치 : 8.6% 

이전치 : 8.6%

 

역대 최고의 CPI로 9% 가까이 근접한 물가상승률빅스텝을 이미 7월에 진행한 유로존, 차기 금리 인상 폭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9월 회의에서 또 다시 빅스텝이 나설 수 밖에 없는 물가상승 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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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분기 GDP 성장률

발표치 : 0.7%

예상치 : 0.2% 

이전치 : 0.6%

 

마이너스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전 분기 대비 성장세 강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선방 덕분*

3분기까지는 제로 성장을, 4분기부터는 경기 침체를 전망

* 높은 인플레이션, 긴축정책, 에너지 위기가 부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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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발표치 : 88.6

예상치 : 90.2

이전치 : 92.2

(4) 독일 2분기 GDP 성장률

0%로 정체 (잠정 추정)

0.1% 예상치보다 하회하는 수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부터의 에너지 위기와 물가 급등 타격이 가장 큰 국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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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 매매동향

7월 5주차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1위	LG에너지솔루션 (4236억)
2위	삼성전자 (1172억)
3위	현대차 (523억)
4위	LG이노텍 (321억)
5위	현대로템 (269억)
6위	포스코케미칼 (236억)
7위	KT (212억)
8위	현대위아 (211억)
9위	기아 (207억)
10위	한화솔루션 (198억)

7월 5주차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1위	LG화학 (1445억)
2위	LG생활건강 (726억)
3위	한화솔루션 (664억)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556억)
5위	셀트리온 (433억)
6위	현대모비스 (392억)
7위	현대차 (250억)
8위	NAVER (249억)
9위	한국항공우주 (239억)
10위	삼성전기 (239억)

7월 5주차 개인 순매수

개인 순매수
1위	SK하이닉스 (901억)
2위	기아 (540억)
3위	NAVER (531억)
4위	OCI (416억)
5위	성일하이텍 (369억)
6위	아모레퍼시픽 (359억)
7위	SK아이이테크놀로지 (313억)
8위	크래프톤 (299억)
9위	카카오뱅크 (277억)
10위	삼성전자우 (25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