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미팅] 파월 인터뷰 내용
노동시장, 완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플레이션 고통으로 인한 일자리 복귀)
= 국밥이 5천원에서 1만원이라면 일을 무조건 해야 한다.
높은 금리와 느린 성장, 더 부드러운 노동시장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릴것
(경제성장보다는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주력)
= 지금 중요한 것은 고물가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물가안정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 훨씬 더 큰 고통이다.
= 인플레이션이 감소할 때까지 중앙은행의 책무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
7월 인플레이션 하락은 환영소식이지만
한달만의 인플레이션 하락 개선은 우리가 확신하기엔 너무 짧은 기간이다.
= 박수치기엔 애매모호하다. 더 강력한 물가 안정화를 원한다.
[잭슨홀미팅] 요약
성장보다 인플레이션 잡는게 더 중요
금리인상 기조 유지
9월에 발표될 물가지표까진 보겠다.
= FOMC는 9/21, 물가는 9/13
파월, 매의발톱 손톱깎이로 자른 줄 알았는데 아직 안 잘랐다.
3번째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히려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시장에서 바라는 발언과 정반대의 발언을 쏟아냈던 잭슨홀미팅
=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언급을 바랬던 시장
= 어느 정도 인플레가 잡힐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등의 발언을 기대했던 시장
깜빡이 한 번 키고 차선변경을 했으면 좋으려만..
결국 현재로썬 금리 인상을 멈출 때가 아니며 물가 안정은 더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가계나 기업 일부는 고통스러울 수 있어도 금리인상은 필요하며9월 금리인상폭은 물가데이터를 보고 판단을 할 것이다.
9월 13일 (화)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전까지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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