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파월의 입, 애매모호한 기준금리 75bp 인상
[투자] 경제 시황

9월 파월의 입, 애매모호한 기준금리 75b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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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봉 기준

03:00 : 9월 FOMC 경계감으로 미국증시 하락세

 

03:15 : 매파적인 발언에 대한 경계감

 

~ 이후 03:30 : 시장의 기대와 부합, 증시 상승 전환

 

03:30 ~ : 기자회견 시작, 매파적인 발언보다는 뻔한 이야기

 


1)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도구도 충분하다.

 

2) 기준금리는 0.75% (75bp) 인상으로 결정하였다.

 

3) 인플레이션 수요와 공급은 여전히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4) 물가 안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5) 대차대조표는 계획했던대로 줄일 것이다.

= 시장 예상과 부합

 

6) 3년 기간에 걸쳐 실업률은 4% 정도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7) 현재는 CPI 8.3%, CORE CPI는 6.3%정도가 된다. 

 

8) 2022년 점도표 중간값은 4.4다.

 

 

9) 물가 상승은 서비스와 물품 가격이 크게 상승, 원유 가격은 크게 하락

 

결론적으로 금리 인상 과정에서 좋은 현상을 보인다면 금리 인상을 줄여나갈 것이다.

= 언제 멈춘다고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2.25~2.50%에서 3.00~3.25%로 상승했다.

 

FOMC 위원들은 점도표에서 2022년 말 금리는 4.4%로 예상했다.

 = 6월 FOMC 점도표상의 3.4%보다 더 높아진 것


03: 30 기자회견 

*주요 내용들만 우선적으로 정리

 

Q) 기준금리 언제까지 올리고 언제 멈출 것인가?

 

A) 잭슨홀과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인플레이션 2%가 연준의 목표이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준은2가지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1. 노동시장의 완화 2. 경기성장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할 것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장기 인플레이션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Q) 계속 금리를 올리는데 언제 시장을 돌아보고 멈출 것인가?

= 첫 번째 질문이 그래서 금리 언제 멈추냐?를 말했는데

애매모호하게 대답을 하자 다시 한 번 다른 기자가 질문

 

A)  어느 정도 정책을 진행하게 되고, 정책이 경재와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면 멈출 것

해야할 것은 어느 정도 강력한 금리로 올리게 된다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안정적인 모습과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면 그 때 금리인상을 줄여나갈 것이다.


Q) 연준의 목적지는? 잠시 멈추는가 ?

 

A) 금리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에 의미있는 하락을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내릴 수 있게 해야 한다.

 

CORE PCE (근원 물가) 를 보면 우리가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7월엔 낮았지만 8월에는 매우 높은 물가 데이터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들 때까지 유지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천천히 떨어지고 있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런 현상을 계속해서 지켜보고자 한다.

 

이후 금리 인상에 대해 줄여나갈 것이다.

 

원자재 가격은 제법 많이 올랐다가 지금 좀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며

 

높은 기준금리가 경제를 괴롭힌다고 말하지만 기업 실적은 나쁘지 않게 나오며 버텨주고 있다.

 

경제가 강하게 버텨주고 있다.  견딜 수 있다는 것은 2% 인플레이션을 위해 금리를 올려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