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도 선방하는 업종 ▶ 철강 / 스마트폰 / 해운 / 중국 인프라 투자 수혜주
[투자] 경제 시황

하락장에서도 선방하는 업종 ▶ 철강 / 스마트폰 / 해운 / 중국 인프라 투자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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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요 일정


9월 Review

한국 코스피(KOSPI) 전월 대비 -12.8% 하락

중국 상해종합지수(SSEC) 전월 대비 -5.5% 하락


 

미국 S&P500 전월 대비 -10.26% 하락

유럽 유로스톡스50(STOXX50E) -5.65% 하락


By_호호주주

코스피 - 최고점 3,316pt 대비 현재 2,232pt (-32%)

S&P500 - 최고점 4,818pt 대비 현재 3,639pt (-25.5%)

유로스톡스50 - 최고점 4,415pt 대비 현재 3,375pt (-24%)

상해종합지수 - 최고점 3,731pt 대비 현재  3,024pt (-19%)

 

글로벌 증시의 전체적인 하락세

 

코스피 낙폭은 -35%대 하락으로 역사적으로 5위권에 해당

 

가장 중요한 것은 낙폭 기간이 가장 길다는 것 


박수칠 때 떠나라.

2020년 이후 제대로 된 박수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러니, 지금 증시를 떠날 순 없다.

 

2000년 IT버블 붕괴 → 2001년 37% 상승

2003년 이라크전 → 2004년 10.5% 상승

2008년 금융위기 → 2009년 49.7% 상승

2011년 유럽/미국 위기 → 2012년 9.4% 상승

2018년 미·중 무역전쟁/긴축 → 2019년 7.7% 상승

 

2020년 코로나 사태 → 2020년 하반기 급반등 후 21년 3.6% 상승

2021년 이후 15개월간 하락장 ->  ?


가장 중요한 것은 ? 구간이다.

 

역사적인 사례로 봤을 땐 결국 영원한 하락은 없다. 결국 반등은 성공할 것이다.

 

그러나, 10월 증시의 발목을 잡는 증시 변수가 있다.

 


고환율강달러의 시대

무역수지 적자적자 지속화로부터 원화 가치의 하락

국내 기준금리 인상대출금리 상승으로부터 중소형주 부담 증가

미국 물가(CPI)둔화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기업 어닝 시즌 예상치보다 먹구름인가?


외국인들의 매매동향은 나름 긍정적

풋옵션은 최근 크게 매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대로 콜옵션을 매수하는 모습

 

외국인들의 이런 움직임은 어느 정도 코스피가 최저점을 다지고 있다라고 판단

 

콜옵션이란

해당 이모티콘 가격은 1,000원

 

1달 후에는 가격 변동이 일어날 것 (500원, 1500원이 될 지는 모른다.)

 

콜옵션 매수란 ?

1,000원에 이모티콘을 살 권리를 100원이라는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것

 

추후 1,500원이 되면 1,000원에 살 권리를 100원을 주고 샀기 때문에 총 900원 이익을 본다.

 

 

콜옵션매수(주식이 오르면 이익 무한정, 주식이 떨어지면 손해는 한정)

풋옵션매수(주식이 떨어지면 이익 무한정, 주식이 오르면 손해는 한정)

풋옵션매도(주식이 오르면 이익은 한정, 주식이 떨어지면 손해는 무한정)

콜옵션매도(주식이 떨어지면 이익은 한정, 주식이 오르면 손해는 무한정)


이번 주 증시변수

(1) 고유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소식

OPEC+회담 결과 한 줄 요약

유가가 하락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당분간은 80~100달러선으로 움직일 것

10월 9일 (일) 기준 $93


(2)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시장예상치 8.1% 상회 및 하회 여부
생산자물가지수 (PPI) 발표치도 확인

 

= 소비자물가지수(CPI) 7%대로 나온다면 호재 작용

 

물가 예상치가 높게 나온다면 증시 충격은 불가피, 지지선을 깰 수도 있다.

 

에너지나 음식료를 제외한 9월 근원소비자물가는 6.5%로 예상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근원물가지수를 높게 보고 있는 상황이다.

 

= 주거비와 서비스업 물가가 완화된다면 가장 BEST


(3)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빅스텝 (0.5%p) 인상 여부 주목


(4)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물가나 소비심리 등 설문조사 결과로부터 경기 상황 판단 근거


모건스탠리 보고서 : 한국 반도체 사라?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모건스탠리 '빙하기가 끝나간다.'

 

 

반도체 업황이 꽤나 나쁘지 않았을 때는  '겨울이 온다.'

 

지금이 빙하기 상태인데 이제는 '빙하기가 끝나간다'

 

1년 만에 투자 의견을 상향조정 ▶ 아시아 반도체 전반적으로 상향조정

 

2022년 4분기까지 업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주가는 선행하기 떄문에

 

 내년 2분기 이내로는 반등할 것이라는 것이 모건스탠리의 의견

 

(1) 반등의 근거는 수요 증대보다 공급과잉 해소 덕분 (감산)

 

(2) 아시아 반도체 주가 고점 대비 40% 하락, 하락 폭이 깊었던만큼 상승 폭을 보여줄 것

 

(3) 반도체 외 TV용 디스플레이도 정상회복을 할 것


하락장에서도 주목을 하면 좋을 업종

 

10월 증시, 미국 소비자물가 변수 외에도 중국 당대회 영향이 클 것

중국의 경기 부양을 할 때 소비가 늘어나면 관심을 가질 섹터는

 

1) 반도체

2) 스마트폰

 

▶ 중국 소비증가로부터 수혜를 받는 업종

 

인프라 투자 증가를 한다라고 하면

 

3) 철강

= 부동산 관련 

4) 해운(벌크선)

= 철광석과 석탄을 운행하는 벌크선 해운주

 

부동산이 안 좋은 상황이기에 부동산 투자 유인책이 나올 확률이 꽤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