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화) NEWs 챌린지 _ [ 증권사 펀드 이름 해석하기 ] ★★

편의상 구어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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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펀드는 무엇일까?

출처 : 네이버금융

주식에서 '삼성전자'는 말 그대로 삼성전자라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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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개별종목을 직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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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 여러 종목을 간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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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펀드의 이름은 '삼성전자'와 같이 짧은 이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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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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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펀드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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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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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긴 이름을 가진 펀드가 1,000개가 넘어간다면 매우 혼란스럽고 접근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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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기업의 기초지표, 재무제표, 차트 등을 통해 기업 분석을 하여 가치투자를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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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어떻게 기초적인 분석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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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선 머리와 몸통, 꼬리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출처 : 호호주주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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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미래에셋

몸통 : 인도중소형포커스

꼬리 : (주식)종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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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자산운용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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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펀드를 누가 피땀눈물을 흘리며 관리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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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펀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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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의 머리는 어디일까?

→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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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펀드는 KB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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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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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이 머리라면 몸통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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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소형포커스가 몸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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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펀드가 도대체 어디에 투자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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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중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몸통'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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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 투자하면 보통 국가 이름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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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KB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베트남에 집중적을 투자하는 펀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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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투자신탁은 대부분 펀드에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 투자는 : 증권

부동산 관련 자산 투자 : 부동산

증권과 부동산 이외의 원자재 등 투자 : 특별자산

증권자투자신탁 : 모자펀드의 형태로 펀드에 돈을 직접 굴리는 것이 아닌 모펀드 투자 후 모펀드의 운용 수익을 얻어가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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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꼬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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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클래스'만 기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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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A나 C 중 어떤 것이 붙을까? 이것이 바로 꼬리다.

증권사 펀드 예시

머리 = 자산운용사

실제 가입 펀드의 투자 방법을 결정하고 자금을 굴려 운용을 하는 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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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 투자 자산

국내/해외 중 어디에 투자하고 어떤 산업에 투자할까?

국가 이름이 있다면 신흥국? 글로벌? 선진국?

국가 이름이 없다면 대부분 국내에 투자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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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 수수료(클래스)

펀드 이름은 같아도 클래스(수수료)가 다르다.

A클래스 : 선취수수료 O , 낮은 보수

C클래스 : 선취수수료 X, 높은 보수

수수료는 대학생을 생각하면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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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금은 1번만 내지만 등록금은 학기마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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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 대학교 입학금 (처음만 내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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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 대학교 등록금 (학기마다 내야 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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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래 펀드를 투자하는 경우에는 A클래스와 C클래스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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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클래스 : 입학금 O, 등록금은 저렴함

* 선취수수료 O, 낮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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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 : 입학금 X, 등록금이 비쌈

* 선취수수료 X, 높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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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클래스는 중장기 투자에 적합하고, C클래스는 단기 투자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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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년 6개월을 기준으로 미만이면 C클래스를, 이상이면 A클래스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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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C클래스는 오래 들고 갈 것도 아니기에 입학금을 안 내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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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져간다면 A클래스로 입학금은 비록 내지만 등록금이 저렴하기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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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형 : 온라인으로 사는 개념 (온라인 구매가 저렴하다)

A-e, C-e, C-pe와 같이 e가 붙는 것은 온라인으로 사는 펀드상품 (모바일로 투자하는 것)

P형 : 보통 P, PRS, C-P와 같이 P가 들어가는 경우 연금상품

퇴직연금계좌(IRP), 개인연금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