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주차 과제] 삼성전자는 10년 뒤, 주가가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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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주차 과제] 삼성전자는 10년 뒤, 주가가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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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과제]

삼성전자는 10년 뒤, 주가가 오를 것인가에 대해 열심히 작성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한 명이 단순히 분석하여 생각하는 것과 10명, 20명, 100명, 1000명의 의견을 추합하여 분석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모임 운영을 통해서 느낀 것은 각 업종별 종사자들의 전문적인 지식산업현황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더불어 각자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통하여 보다 더 전문적인 분석 및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 함께 성장하여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10년 뒤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한 과제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30명 참가 
상승 : 28명
잘 모르겠다 : 1명
하락 : 1명 


위 사진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기적인 관점에서 박스권 횡보 (좋은 호재들 속 악재가 먼저 주가에 선반영) /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같은 다양한 사업들로부터 주가 상승 기대

2) 삼성전자의 사업성은 필수적이며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함께 자율 주행, 서버, 클라우드 등으로부터 반도체의 수요가 늘어나며 공급의 주체인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기대

3)  삼성전자의 조 단위 영업이익과 주력사업분야에서의 확고한 입지, 신사업에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는 모습 추가적으로 2030년까지 세계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1위의 목표를 통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

4) 순자산 대비 이익률, 즉 자본이익률(ROE)가 꾸준히 연마다 상승을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라는 브랜드 파워와 보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주가 상승 기대

5) 현재 횡보를 하고 있지만, 반도체업계의 긍정적인 흐름으로부터 주가 상승 기대

6) 삼성의 올라운더 전략의 긍정적인 평가, 삼성은 현재 메모리 반도체에서 1위,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분야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나 TSMC의 압도적인 기술력으로부터 밀릴 가능성이 높지만 추후 삼성전자와 TSMC의 라이벌구도로 승산이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 

 

 

위 사진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중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우상향을 예측하고 있으나 10년 뒤, 삼성전자가 한정된 사업으로만 유지를 할 경우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AI나 빅데이터 플랫폼의 시대에서 인재와 기술지원에 있어 빈약한 수준이며,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면 주가 하락 위험 증대

2) 주가가 횡보할 것, 코로나19로부터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 요인들로부터 어떤 이슈와 트렌드로 기업의 주가도 변동될 수 있지만 삼성전자의 브랜드파워로부터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도 오르지도 않는 횡보의 모습

3) 일상생활 속 삼성전자의 입지는 내수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견고하기 때문에 주가 상승 기대

4) 현대 사회는 자동화 및 디지털 산업혁명으로부터 주요 핵심 기술은 반도체이며 인텔의 파운드리 설립선언은 산업 자체가 유망산업이라는 것을 뜻하며 2030년까지 비메모리 분야 세계 1위를 목표로 133조 가량을 투자하는 것은 기업의 이익증가와 주가 상승 기대

5) 후발주자&신규기업이 진입하기엔 해당 산업은 진입장벽이 높고, 반도체 산업은 유망산업이자 경제성장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 기대

6) 삼성전자 메모리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개발로부터 이익 기대와 파운드리 부문에서도 점유율을 끌어 올림으로써 기업의 이익 증가 및 주가 상승 기대

7)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우상향 기대, 안전투자를 목적으로 삼성전자 투자를 하며 큰 조정장이 있지만 주가 변동성이 결론적으론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

 

 

위 사진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내/해외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사용도가 많고, 삼성전자가 앞으로의 트렌드를 잘 읽는다면 주가 상승 기대

2) 메모리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앞으로 유망인재들과 함께 메모리사업 뿐 아니라 가전제품, 휴대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도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메모리사업에 대한 큰 매출증가로 주가 상승 기대

3) 삼성전자의 매출 증가나 중요 이슈로부터 크게 상승할 수 있는 기대감과 더불어 주가 상승 기대

4) 삼성전자의 사업포트폴리오의 구성도 및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추진력으로부터 주가 상승 기대

5) 연간 꾸준히 주가가 우상을 하였고, 부모님세대 역시 삼성전자(우량주, 코스피 1위)에 대한 믿음이 있음에 따라 주가 상승 기대 

 

+) 추가 의견

삼성전자 10년 뒤 주가: 15만원 이상 예상
현재 확장투자 사업은 차량용 반도체(자율주행 관련), 커스텀soc, AI반도체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반도체를 직접 고객 맞춤 설계하여 만드는 것까지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경쟁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미래 산업 분야에 반도체는 필수불가결로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준의 comment

 

메모리 반도체 : 휴대폰 전화번호 저장 / 이쁜 풍경 사진 저장

비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 전화 걸기 / 사진 꾸미기 등의 명령

 

전 세계 반도체 시장 100% 중 메모리 반도체는 30% 차지

메모리 반도체 1,2위는 국내 기업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전 세계 반도체 시장 100% 중 비메모리 반도체는 70% 차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70% 중 3%만 차지

삼성전자 : 2030년 비메모리 반도체 1위를 목표 (

2021년 메모리 반도체의 슈퍼사인클 진입(D램)  / 반도체 시장 성장률 상향조정

 

 

 삼성전자 핵심키워드

 

1) 반도체 슈퍼사이클

2) 비메모리 반도체

3) 자본이익률(ROE)

4) 올라운더 전략

5) 사업포트폴리오

6) 삼성의 SWOT 분석

7) 삼성전자의 브랜드파워

8) 내수시장 / 해외시장

9) 인텔과 삼성

10) 반도체 맞춤 설계 및 인프라

11) 이익 증가

12) 경제흐름

13) 차트분석

 


 

 

- 반도체 8.6%로 상승세,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95억1000만달러로 2년 4개월만 최고치

 

 

 

- 2021년 1분기 영업이익 상향조정

- EPS 상향조정 

- 텍사스 한파 영향 고려

- 목표 주가 111,000원 유지 

 

- 2021년 반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증가

-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폭이 매우 긍정적

- NAND 부분에서는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지만 충분히 사업다각화로부터 커버 가능 판단

- 1분기 반도체 실적부진 우려들 -> 2분기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

- 2020년 4월 (2분기)부터는 정전으로 가동 중단됐던 미 오스틴 생산라인 풀 가동 예상

- DRAM, NAND 가격 상승 폭 확대로부터 영업이익 증가 예상

- 고객들의 주문량 지속 증가에 따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

- 대규모 코로나 경기부양책의 지급에 따라 2021년 2분기, 반도체 주가 급상승 및 반도체 초호황기 사이클 예측

- 세계적인 부품 공급난으로부터 이익 창출 능력에 대한 점검을 하였을 때 긍정적

 

 

 

-  세계적으로 부품 공급난으로부터 이익 창출 능력에 대한 점검을 하였을 때 긍정적

-  투자 확대 및 생산성 증가로 생산량이 늘며 물량도 확대됨에 따른 이익개선과 주가상승은 코스피의 상승으로도 이어질 확률이 높다.

- 2021년 메모리 수요의 증가와 2분기 DRAM과 NAND 가격의 상승 + 기술격차, 인텔의 외부 파운드리 물량 확대에 따른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물량 확대 기대

 

- 결론적으로 삼성전자의 투자인프라와 현재 수요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과 2분기부터 반도체 초호황기사이클로 접어들며 주가가 상승할 힘이 있으나 10년 뒤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비메모리 분야를 중점으로 사업다각화포트폴리오로부터 차별화 전략을 펼쳐 경쟁우위를 달성하였을 때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