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월 경제리포트 4주차
[투자] 경제 시황

[경제] 5월 경제리포트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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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 한국 : 금통위 금리발표 

- 미국 :  4월 시카고 국가활동지수 / 소비자기대지수 / 미국채 2년물 입찰

- 유럽 :  5월 기업, 소비자 심리지수  

- 중국 :  4월 산업이익 

 

- NVIDIA 실적발표

- EU 외교장관 회의 : 통화정책 방향성


[5월 4주차 증시 주요 일정]

24일 (월)
현대차 아이오닉5(전기차) 미국 공개

25일 (화)
 액티브ETF 8종 출시 
미래차 / 신재생 / 모빌리티 -> 성장주 

26일 (수) 
엔비디아 실적 발표 

27일 (목)
한은 금통위 : 국내 통화정책 주목
중국 4월 산업생산
 MSCI 지수 리밸런싱 (하이브, skc 등)

28일 (금)
미국 근원 PCE(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발표 (★★★★★)

30일 (일) 
-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

 (녹색성장과 관련된 ESG경영 이야기, 참석하는 기업들은? 주가흐름은?)


5월 24일 (월)

Check 항목

미국 4월 시카고 국가활동지수

 


5월 25일 (화)

Check 항목

 미국 4월 신규주택 MoM

-  신규주택판매 : 신규로 발생하는 주택 판매의 비율 변동

수치가 높을수록 주택 부문 활동 활발하다는 뜻 

발표 -5.9% (이전 7.4%)

-  집값 13% 이상 폭등

 

- 집값이 폭등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5월 3주차 경제리포트 中

- 건설활동 위축 : 코로나로부터 목재공급 차질로부터 건설업자들의 건설활동 제한

- 미국 4월 기준으로 매물로 내놓은 집이 팔리는 기간 : 17일

- 한 달 이내 88%의 집이 팔린다.

- 금리가 낮다는 것은 대출에 대한 부담이 ..

 

- 앞으로 집보단 여행, 외식, 레져에 돈을 더 쓸 것이다. 집을 파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열풍이 식을 수 있다. (美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국 CB소비자기대지수

- 콘퍼런스보드(CB)가 집계한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

- 발표 117.2 (월가 예상 118.7) 하회

- 소비자신뢰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

- 소비자신뢰지수는 향후의 경기를 예측할 수 있으며, 예상보다 하회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미국 4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 발표 18.0 (이전 17.0)

- 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 / 경기수축에 대한 판단

 

- 미국 국토 면적 : 한국의 90배

- 지역마다 제조업을 구성하는 업종이 다름 

 

- 미국 동부 :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담당

- 미국 남부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 미국 중서부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 미국 중동부 :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에서 소득수준이 가장 높기 때문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주 인근 수두권역의 총 인구 560만명, 가구당 평균소득 약 9600만원

미국 전체 평균소득은 약 5700만원보다 상회하는 수준

 

- 평균소득이 높은 이유 :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지고가 국가 공무원 계층 多

- 다른 지역보다 경기침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음 

 

발상의 전환

- 이 지역의 경기가 침체가 된다면?

 

 

 

 

 

 미국 4월 통화공급량

 

중앙은행은 돈을 풀어 경기를 살려야 하는가?

1) 물가상승률 2%가 될 때까지

2) 실업률

 

- 한국은행 물가상승률 2% 목표

- 1년 공부를 열심히 해서 2% 정도 성적이 오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 그 이상 성적이 상승하면 종아리 회초리 

 

- 만약 연준의장이 물가인상 조짐이 보이니 조만간 금리를 바로 올리겠다 발언

- 전 세계 금융시장 경직 (긴축발작)

- 환자가 퇴원하다는 말만 들어도 기절하는 것 

 

 

- 이자율이 낮아지면 돈은 늘 이자율이 높은 곳을 찾아간다.

- 미국의 금리가 우리보다 높다면 ?

 

- 한국은행이 금리를 낮춘다면 ? 투자자 안젤리나는 한국에 투자해 놓은 돈을 빼서 미국으로 갈 것이다.

- 한국 외환시장에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들인다.

- 외환시장에 원화를 팔겠다는 사람들의 증가 -> 원화가격 하락 -> 달러 가격 상승 

 

 

 

 

이 날, 뉴욕증시는 하루 만에 반락과 횡보 상태로..

 

왜?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집값이 1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

 


시장 전망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 일반적 상황보다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 (27일)

 

물가상승률 '일시적' 에서 연말까진 이어질 것...?

 

1) 시장은 테이퍼링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2)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관련 이슈에 주목 

3) 원자재 가격 상승세 주춤

4)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장 분석은 갈수록 어렵다. 이해하기 어렵다.

6월의 美 고용지표 발표와 FOMC 회의

8월 잭슨홀미팅에서 이제 인플레이션, 고용지표에 대해서 어떻게 발표를 할 것인가?

 

이제는 확실하게 고평가주에 대해선 주의를 해서는 안된다. 액션을 취할 때

 

추가적인 매수보다는 보유종목에 대한 벨류에이션 판단 후 홀링 또는 일부 매도 액션을 취할 때이다.

 

2분기 실적을 넘어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업종은 무엇이 있을까?

 

2021년의 투자는 달팽이처럼

 


5월 26일 (수)

Check 항목

NVIDIA 실적발표

- 엔비디아 비트코인 채굴하는 그래픽 관련 이야기와 암호화폐 영향에 대한 고민

- 1분기 매출액 56억6100만 달러

-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

- 전 부문 예상치 상회

- 게이밍 부분 매출액 역대급 분기 실적 

- 데스크톱과 노트북 CPU, 스위치칩 매출액 모두 증가


5월 27일 (목)

Check 항목

 한국 금통위 금리 발표

 

 

 

- 기준금리 0.5%로 동결

- 한국은행, 2021년 성장률 4.0%로 예상보다 큰 폭 상향

- 기준금리 인상 시점, 2022년 상반기 내 전망

 

- 가계부채에 대해선 적절한 대책 필요

- 4월 수출은 전년대비 41.1% 급증

 

- 코로나 전개 상황과 백신 접종 등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불확실성이 아직은 크고 경기회복세에 대한 확신까지는.. 정책기조 전환을 고려하기엔 이르다..

 

중국 4월 산업이익

- 중국의 산업이익 : 원자재 급등과 소비재 부진으로 둔화

 

- 1~4월 누적 이익 106% 증가한 2조5900억위안

- 중국 경제 : 기록적 성장세에서 올해 성장 둔화세 이어질 것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경제회복의 둔화

- 공장활동과 생산 증가세 둔화 

- 반도체, 컨테이너 등 공급 부족과 국제 운송 및 물류 비용인상 문제

 

 미국 4월 내구재주문

- 전월대비 1.3% 감소하며 예상치를 벗어남 (0.7% 상승할 것으로 예측)

- 핵심 자본재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 주문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미국 5월 캔자스시티 제조업지수

 

- 미국 동부 :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 미국 남부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 미국 중서부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 발표 32.0 (이전 40.0)

- 미국 중동부 :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 발표 18.0 (이전 17.0)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 : 6.4% 집계 (2003년 3분기 이후 2번째로 높은 성장률)


5월 28일 (금)

Check 항목

 EU 5월 기업, 소비자심리지수

- 발표 -5.1 (예측 -5.1 / 이전 -8.1)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발표 82.9 (예측 82.8 / 이전 88.3)

 

 미국 4월 개인소득

- 3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1조9000억 달러 초대형 추가 부양책 효과가 줄어들면서 ..

- 전월 대비 13.1% 급감, (3월달에는 개인 소득은 20.9% 증가)

 

5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미국의 5월 마지막주 월요일 : 메모리얼 데이

 

31일 휴장, 연휴 수요로 경기 회복 기대감 증가

 

1) 코로나19 확산세.. 조용...

 

2) 항공편, 휘발유 및 호텔 등 가격 상승 (미국의 렌트카, 국내 렌트카도.. 가격상승이 장난아니다..!)

 

3) 여행의 증가 : 코로나19 접종자 증가와 경제 개선 

- 호텔 객실 요금 9% 상승, 4월 항공료 10% 급등 

 

4) 미국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전년동기 대비 3.1% 상승 (2.9% 예상치보다 상회)

(근원 PCE는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변화에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수)

PCE는 변동성이 높은 음식이나 에너지를 제외한 것

 

- 최근 부동산 가격 (주택) 상승과 .. 근원PCE 상승까지.. 인플레이션 우려 자극 ..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