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차
- 한국 : 5월 수출입동향 / 5월 소비자물가지수 / 5월 외환보유고 / 제조업PMI
- 미국 : 5월 ISM 제조업 PMI / 4월 건설지출 / 5월 ADP취업자변동수 / 5월 ISM서비스업PMI / 5월 고용보고서
- 유럽 : 5월 제조업 PMI / 5월 소비자물가지수 / 5월 서비스업 PMI / 4월 소매판매
- 중국 : 5월 차이신 제조업 PMI / 5월 차이신 서비스업PMI
연준 베이지북
퀄스 연준 부의장 발언
G7 보건 장관회담
6월 1일 (화)
Check 항목
□ 한국 5월 수출입동향
- 5월 수출 전년대비 45.6% 증가
- 32년 만에 최대폭 상승
- 2개월 연속 40%대 성장은 역사상 처음
- 수출액은 역대 5월 중 최고
[15개 주력 품목 중 14개 증가]
반도체 : 24.5%
자동차 : 93.7%
석유화학 : 94.9%
석유제품 : 164.1%
[수출 상대국별 증가]
중국 22.7%
미국 62.8%
EU 62.8%
아세안 64.3%
2개월 연속 9대 지역으로의 수출 모두 증가
한국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
2021년 1분기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 실적 : OLED 패널의 수요 강세
1분기 아이폰12 판매 호조와 동시에 갤럭시S21 신모델 출시 : 스마트폰 수요 회복
TV 수요도 견조한 모습으로 보이며 큰 폭 성장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부터 현대차와 기아는 내수 판매 동반 감소하고 수출은 호조를 보였다.
렌트카 시장은 ?
□ 한국 5월 제조업 PMI
- 한국의 제조업 경기 8개월 연속 확장 국면
- 4월의 제조업 PMI 54.6보다는 소폭 하락
- 한국의 제조업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생산이나 신규 주문 증가율은 조금 둔화
- 자부심 갖자. 제조업 경쟁력 152개국 중 한국 3위 (안정적인 수출과 고용)
□ 중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
- 중국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PMI 지수가 52.0으로 전월 대비(51.9) 0.1P 상승
- 2020년 12월 이후 5개월만 최고치 기록
- 중국 내외 수요가 개선하는 추세
- 원재료 가격의 상승과 공급망의 제약은 일부 기업의 생산 저해
□ EU 5월 제조업 PMI
- 유로존의 제조 활동, 기록적인 속도
- 5월 제조업PMI 63.1
- EU : 6월, 국경개방과 여행재개를 위한 백신여권 도입 예정
□ EU 5월 소비자물가지수
- 5월 소비자물가 2년 7개월만 최고
- 유로존 전체물가 전년 대비 2.0% 상승
- ECB, 테이퍼링 논의 계속 피할 순 없다..
-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 (시장 예상치 2.4% 상회)
-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로부터 여행 등 레저 수요 증가, 패키지 여행 가격 7% 증가 등..
□ 미국 5월 ISM 제조업 PMI
- 미국 5월 ISM 제조업 PMI 61.2 (전월 60.7)
- 단, 원자재와 노동력 부족 심화로 생산 증가가 어려운 상황
- 일생에 한 번 있을까...하는 수요에 발 못 맞추는 상황
- 노동력 부족으로 임금 상승, 물가상승 자극 우려..
- 미국 경제의 11.9%를 차지하는 것은 제조업
- 공장 고용 지수 6개월 만 최저치라는 것에 주목하자.
- 대다수 기업이 현재 신규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 Why? 추가 실업 수당의 맛에 아직.. 취해있다..?
□ 미국 4월 건설지출
- 4월 미국의 건설지출 증가세를 이어가는 상황
- 시장예상치 하회 (0.5%증가)
- 거주용 건설지출 전월대비 1.0% 증가
- 비거주용 건설 지출 전월대비 0.5% 감소
2020년 6월 美 건설지출 전월 대비 -2.9% 하락
- 코로나19로부터 건설중단 및 근로자 이동제한
- 이후 정부의 자택대기 명령이 점차 해제 -> 건설경기 회복 기대
2021년 3월 美 건설 지출 '사상 최고'
- 부양책 영향으로부터 주택건설 20% 이상 늘어..
□ 미국 5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34.9로 소폭 하락 (전월 37.3)
-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다소 둔화
- But, 여전히 탄탄한 성장
6월 2일 (수)
Check 항목
□ OPEC+ 회담
- 감산 완화 정책 유지 (감산하는 것을 조금...자제..)
- WTI 가격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
- 돈 많은 나라 사우디 : 석유부자
- OPEC은 석유가 나는 수출국들의 모임으로 석유 관련 가격 조정 및 관리
감산이 무엇인가? 왜 하는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나라에서만 석유를 살 수 있었으나, 지금은 미국의 셰일가스와 같이 각 국가에서 대체 에너지들을 생산하였고 코로나19로 수요가 바닥을 찍으며 유가가 폭락하는 상황에서
계속 유가를 내려가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기에 감산을 하겠다, 석유를 많이 만들어내지 않겠다
유가의 희소성을 올려 가격을 다시 올리려고 하는 것
2020년 3월 :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가 전쟁
1) 유가 시세 유지를 위해 석유 감산 합의 연장
2) 합의 실패
3) 러시아 왈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의 셰일가스를 견제하기 위해 합의를 거부했다."
- 감산을 하지 않고 , 더 많이 유가를 만들어서 제공하겠다. (수요에 비해 공급 증가는 가격 하락)
4) 사우디아라비아 왈 "러시아는 거짓말쟁이다."
미국의 셰일가스, 대체 에너지 등장
셰일가스란 천연가스와 묻혀있는 형태로 다른 신개념 에너지원 [석유 고갈 대안]
합의 실패로 셰일가스 시장은 큰 타격, 美 셰일 기업 줄줄이 생산량 감축 결정하며 수십만 명 실직 위기
□ 한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 축산물은 10.2% [ 달걀 45.4%, 국산쇠고기9.4%, 돼지고기6.8%등의 영향 ]
- 공업제품 물가는 3.1% 상승 [ 석유류가 23.3% 상승 2008년 8월(27.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 EU 4월 생산자물가지수
-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월대비 1.0% 상승 (시장 전망치 0.9% 상회)
- 전체 인플레이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 선행지표
□ 연준 베이지북
'미 경제희 회복 속도가 다소 빨라지고 있다.'
'원자재와 구인난에 물가상승 압박'
'물가 상승 우려 주로 언급'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부 기업, 특히 제조업체, 건설업체, 운송회사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증가의 상당 부분을 고객에게 전가하고 있다.'
- 고용이 비교적 안정된 속도로 증대하고 있는 상황
-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부터 진정세
- 일할 사람이 많지 않아 임금상승 혹은 보너스 지급 약속 기업 증가
- 주택시장에서는 왕성한 수요가 건설업자 생산능력을 넘어서며 매물 찾기가 힘든 상황
6월 3일 (목)
Check 항목
□ 한국 5월 외환보유고
- 한국은행 왈 '금융기관의 지급준비 예치금이 늘어났고, 미국 달러화 약세로부터 환산액 증가'
- 외환보유액 : 국가의 비상금 , 비상사태 대비하여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자금
- 외환보유액을 많이 보유한다 : 국가가 충분한 지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신인도 증가와 외국인 투자 촉진)
- 외화보유액은 교환이 가능하며, 유동성과 시장성이 높은 자산으로 구성
- 국내 외환보유액 90% 이상 유가증권 (세계 주요국 국채와 정부기관채, 회사채) 외에도 예치금, 금 등 구성
□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PMI
-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PMI 55.1 (전월 56.3 대비 1.2포인트 하락)
- 중국 이코노미스트 : 여전히 높은 수준, 공급과 총수요, 고용 모두 확장세
□ EU 5월 서비스업 PMI
- 영국 서비스업 PMI 24년 만 최고치, 62.9
- 유로존 서비스업 활동의 성장 속도의 빠른 추세
- 서비스업 생산 2개월 여속 증가
-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부터 소비심리의 회복
□ 미국 5월 ADP취업자 변동수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 97만명 (예측 65만명)
□ 미국 5월 ISM 서비스업 PMI
- 서비스 지수 12개월 연속 확장세
- 역대 최고치로 이전 최고치는 3월의 63.7
- 확장 속도가 매우 강한 모습
- 기업들이 사업장을 다시 열고, 생산 시설 증가
- 다만, 설비 제약 및 자재 부족, 날씨 관련 지연, 물류 및 인력 확보 어려움은 ...
6월 4일 (금)
Check 항목
□ EU 4월 소매판매
- Why? 유로존의 4월 소매판매 감소 원인은 코로나19 관련 통제가 지속된 영향
□ 미국 5월 고용보고서
비농업고용
전월대비 55만 9천명 증가 (월가 예상 67만 1천명 하회)
노동 수요와 공급 사이의 공백이 어느 정도..
실업률
5.8% (전월 6.1%에서 하회 / 시장예상치 5.9%보다 개선)
미국 5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40만건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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