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2월 10일 뉴스
[투자] 경제 시황

[Today] 12월 10일 뉴스

728x90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646명 

27일부터 오늘가지 2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5명 ~ 682명 

최근 들어 증가세가 더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으며 100명 이상 세 자릿수는 11월 8일부터 지금까지 33일 지속


 

10월 5일 -> 10월 26일 -> 12월 10일 -> 다시 두 달 연기로 합의 논의 재개 예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LG에너지솔루션(전LG화학 배터리사업부분)과 SK이보네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결을 2021년 2월 10일로 또 한 번 연기

 

ITC는 최종 판결을 3차 연기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지난 2월 SK이노베이션의 패소로 예비결정, 예비결정이 뒤집힌 전례가 없기 떄문에

LG에너지솔루션의 승소가 가장 유력


 

영국, 캐나다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승인에 이어 미국도 10일 규제 당국이 회의를 열고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승인(EUA)을 내리는 것에 대한 심의진행

 

FDA의 상급기관인 보건복지부 앨릭스 에이자 장관 9일 FDA 심사 후 며칠 내에 백신 승인 가능

 

 

 "앞으로 몇 주 내에 2천만명이 백신을 접종할 것이고,

내년 1월, 2월, 3월에 걸쳐 백신이 생산라인에서 나오는 대로 계속해서 내놓을 것"

 

 의사·간호사 등 의료 종사자들과 장기 요양시설 입소자·직원 등 필수 인력과 취약 계층을 최우선 접종 대상자

 긴급사용 승인 뒤 "96시간 이내에 팔에 주사를 놓기 시작할 것"

 내년 초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까지 사용 승인을 받게 되면 백신 공급에는 더 속도가 붙을 전망


 

10일 윤석열 검찰총장 열리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불참으로 최종 결정

11월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 총장 직무배제 및 징계청구 발표 

징계위가 윤 총장 측의 기피 신청을 받아들여 위원 수가 줄면 예비 위원이 공석을 대신할 수 있다.


기존 공인인증서와 민간 발급 인증서 모두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경쟁 시작

기존 공인인증서 이용자들은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같은 인증서를 이용 가능

 

유효기간이 끝나면 이용자들은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바뀐 인증서로 갱신해 사용하거나

이동통신 3사의 인증 애플리케이션(앱) ‘패스’, 카카오페이 인증, 은행연합회 ‘뱅크사인’, 토스 인증 등 7개 업체의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민간 인증서 사용처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600여개 모든 협력사들에게 공사대금 100% 현금지급 예정

 

협력사가 공사 초기에 원활하게 자금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선급금 보증 수수료도 지원 예정

현재 공사를 수행하고 있거나, 향후 계약을 체결하는 협력사 모두에게 하도급대금을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0일내 현금 지급

 

이번 유동성 지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재무상태 개선에 큰 도움 기대

1)협력사의 거래처 자금 확보의 토대를 마련

2) 코로나19여파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아래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

3) 현대건설 9월 동반성장펀드 규모 1천600억 확대 -> 상생협력 방안 발표

 

-> 이는 업계 최대 규모로 현대건설 협력사들이 저리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의 넓힘


경제시황

 

 

 

12월 10일은 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날이다.

한국은 선물옵션만기일임에 따라 주가의 높은 변동성을 예측하였으나


코스피는 2,746pt로 소폭하락으로 마감을 하였고

코스닥은 921pt로 8pt가량 소폭상승으로 마감을 하였다.


12월 9일 코스피 전일대비 상승마감한 2,755pt였다.

미국의 추가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와 영국의 백신 접종에 따른 기대 심리로

자금유입이 신흥국 쪽으로 흘러감에 따라 글로벌 경제를 살펴봤을 때

경기회복은 선진국의 우세 / 경기개선 전망은 신흥국이 우세로 볼 수 있다.


미-중 무역 마찰 관련 중국 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시장의 전반적인 강세로 봤을 때

12월 리포트 중 신흥국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꼼꼼하게 체크를 할 필요성을 느낀다.


환율은 11월 16일 1100대가 무녀지면서 현재는 1087원인 상황이다.

환율은 중기적으로 살펴봤을 때 지속적인 약세를 예측해본다.


코로나 확진자 관련 미국 하루 사망자는 3000명을 넘었고

독일은 일일사망자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

미국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 여부에 따른 변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