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투자자를 위한] 더 좋은 ETF를 찾아서
[투자] ETF

[초보투자자를 위한] 더 좋은 ETF를 찾아서

728x90

ETF

 

괴리율 

 

우리가 사고파는 가격 때문에 발생

 

추적오차 

 

ETF가 지수를 쫓아가지 못하고 체력고갈

 

 

괴리율과 추적오차로부터 수익률의 차이


ETF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큰 방향성, 숲을 보는 투자

*ETF는 상장폐지가 가능 (거래량이 없거나 추적오차가 매우 크거나 대표성을 잃은 경우)


ETF는 잘 따라다니면 좋은 것

 

높을수록 좋은 것

 

순자산

 

거래량

 

수익률

 

낮을수록 좋은 것

 

괴리율

 

추적오차

 

보수


순자산

 

기업의 덩치 = 시가총액

ETF의 덩치 = 순자산가치

 

시가총액이 큰 우량기업은 마음이 편안해진다.

 

ETF도 순자산이 큰 것 =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과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

 

거래량

거래량이 많을수록 괴리율이 낮아질 확률이 높고, 원할 때 사고 팔 수 있다.

 

수익률

인덱스펀드 = 그림자

인덱스펀드 안에 있는 것이 ETF

 

ETF는 따라가고자 하는 기초지수라는 것이 정해진다.

 

기초지수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저마다 수익률은 다를 수 있다.

 

정상까지 가는 과정에서 A코스, B코스 C코스 

목표는 같아도 미세한 차이는 생길 수 있다.

 

 

괴리율

사람들이 사고 파는 심리로부터 발생하는 것

 

추적오차

ETF가 궁극적으로 쫓아가야하는 목표인 기초지수를 쫓아가지 못하는 정도

 

코스피 20% 상승

ETF 18% 상승

 

추적오차 발생

 

기초지수와 NAV(순자산가치) 비슷하게 움직인다 = 추적오차가 작다

 

기초지수와 NAV(순자산가치) 벌어지게 된다 = 추적오차가 크다

 

오차가 작을수록 좋다.

 

 

추적오차가 발생하는 이유

 

운용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비용이나 복제 방법 차이, 환율변동 등 관여하지 못하는 운용과정에서 발생

 

괴리율 : 시장 자체적으로 만들어진다.

추적오차 : ETF 자체적으로 생긴다.

 

보수

일반적인 증권사 펀드보다 낮은 보수의 ETF

ETF마다 연보수는 미세하게 혹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고려


괴리율과 NAV 비교

다른 가격으로 ETF를 거래하는 이유

 

ETF를 사려는 매수자

ETF를 파려는 매도자

 

수요와, 공급의 법칙

 

ETF가 인기가 많아서 순자산가치(NAV)보다 비싸게 살 수 있고

ETF를 팔려는 사람이 많아 조금 더 싸게 팔면서 거래하며 발생

 

괴리율이 -면 ETF를 싸게 산 것

괴리율이 +면 ETF를 비싸게 산 것

 

추적오차가 0.01%면

 

99.9% 잘 따라가고 있다.

 

TIGER 200 추적오차 0.49% = 99.51%

KODEX 200 추적오차 0.49% = 99.51%

KBSTAR 200 추적오차 0.48% = 99.52%

KINDEX 200 추적오차  0.43% = 99.57%

 

추적오차가 커질수록 나의 투자목적과 투자방향이 어긋나고 있다.


LP (Liquidity Provider)

유동성 공급자

 

ETF 가격을 지켜주는 지킴이 역할

 

증권사에서 ETF가 최대한 실제 순자산가치와 가깝게 매매가 되도록 돕는다.

 

LP들이 호가를 대면서 괴리율이 커지지 않는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

 

1) 호호주주는 백화점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모자에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

 

2) 인기가 많은 모자인 것 같아서 바로 구매를 하였다.

 

3) 구매 후, 모자 안쪽에 붙어져 있는 1만원이 적힌 가격 스티커를 뗐다.

 

3) 스티커를 떼고 봤더니 또 다른 스티커가 있었고, 해당 정가는 8,000원이다.

 

사람들이 안 몰렸다면 나는 모자를 섣불리 사지 않았을 것, 정가로 살 수 있었다.

 

괴리율이 이런 식으로 벌어지게 된다면 투자자는 손해를 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소에는 안전장치를 마련

 

유동성공급자제도(LP제도)

사람들이 사려고 몰려들 때 최대한 ETF 원래 가치에 맞춰 ETF를 팔아주는 것

아무리 사람들이 몰려들어도 가격이 엄청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 가격으로 유지가 되려고 함

 

사람들이 반대로 너무 많이 판다면 ETF를 시장에서 사주는 역할도 한다.

 

ETF가 가격을 적절하게 지켜주지 않을 때 = 일을 하지 않을 때

 

(1) 9시 ~ 9시 5분 : 준비시간

 

= 9시 5분 이후 매매

 

*매수호가나 매도호가로 지정하지 않고, 시장가로 한다면 비싼 가격에 매수

 

*LP의 호가제출의무가 없는 시간대는 피하자

 

(2) 15시 20분 ~ 15시 30분 사이

 

 

ETF가 담고 있는 주식들은 단일가 매매 거래

 

실시간 거래가 아닌 10분동안 사겠다 팔겠다는 동시호가

 

10분동안 받은 주문은 주문량과 가격을 보고 적절한 한 가격으로 다 같이 체결

 

한 종목의 종가가 정해진다.

 

LP입장에서는 10분동안 ETF 가격 역시 멈춰져있고, 10분 뒤 가격이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호가를 대줘야하는 의무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