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제리포트 [1주차] "대선 관련 업종 & 증시의 봄이 온다?"](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H7TNL%2Fbtru9RmnQKd%2Fx8eKgxdJXFs2ke2lvU0xA1%2Fimg.png)
1주차 증시 변수
1) 경기 관련 지표 호조 여부
고성장 / 저성장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
2월 무역수지 및 중국 제조업 지표와 미국 ISM 지수 확인 필요
고물가 = 국내 무역수지 적자 영향 (원자재 가격 급등)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시보다 상회하는지 여부
2) 파월 연준 의장 청문회 답변
긴축에 대한 '속도'
우크라이나 사태로부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내용이 바뀐 것이 있는가?
3) 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 전기차 전략 발표
친환경 전기차 전략 확대 및 반도체 대란 등에 대한 전략 구체화 내용 확인
4) 중국 양회에서 제시될 부양책 내용
경기 부양을 강하게 하는가?
토요일, 중국의 부양 강도 예상 가능
부양책이 세면 셀수록 우리에겐 좋다.
3월 1일 (화)
한국 2월 수출입데이터
3달 만에 흑자전환 달성
1~10일 실적 : 제품 생산을 위한 수입액 증가로 무역적자 多
20일 이후 ~ 실적 : 수출액 증가로 무역수지 개선이 일반적
예상보다 빠르게 무역 적자를 벗어난 한국
반도체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러-우 전쟁으로부터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불가피한 부분
중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발표치 : 50.2
예측치 : 49.9
이전치 : 50.1
4개월 연속 경기 확장세
신규 주문 개선으로부터 예상 밖으로 강한 모습
미국 2월 ISM 제조업지수
발표치 : 58.6
예측치 : 58.0
이전치 : 57.6
21개월 연속 확장세 지속
6개 모든 제조업 분야 강한 수준의 성장세
2월 오미크론 변이의 충격 완화로 3~4월 제조업 환경 우호적
신규 수주 및 수주 잔량이 강한 증가세를 보인 것은 긍정적
3월 2일 (수)
미국 연준 베이지북 공개
베이지북 = 경기동향 보고서
소비자들에게 부과되는 가격이 미 전역에서 빠른 속도로 상승
기업들의 가격 인상이 수개월에 걸쳐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인건비 상승 및 원자재 부족 현상으로부터 물가 압박은 당분간은 지속화될 것
미국의 경제활동은 완만한 속도에서 보통의 속도로 확장
에너지 관련 언급으로는 향후 6개월간 대체로 안정적이며 낙관적으로 판단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치 : 5.8%
예측치 : 5.3%
이전치 : 5.1%
2월 소비자물가지수 역대 최고 경신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
파월 연준 의장 청문회 (~3일)
기준금리 인상은 계획대로 진행 예정
다만, 기준금리는 0.25% 포인트 인상 지지
파월 0.5% 인상까지 하는 무리함을 보여주지 않을 것
여러 회의에서 0.25%p 금리 인상으로 시나리오 예상
OPEC+ 회의
원유 가격 배럴당 90달러 ▶ 110달러 대폭상승
OPEC은 증산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7주 연속 상승세
OPEC 기존 증산계획 유지
But, 이란의 핵 협상이 긍정적이 방향으로 진행 중에 따라 상승폭 제한
세계에너지기구(IEA) 미국 3,000만 배럴 포함 비축유 6,000만 배럴 방출 합의
대러시아 제재에 따른 석유공급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일부 존재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
패스트 팔로워로서 역량을 잘 구축하고 있는 현대차
증권사의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80,000원 (3/4일 기준 종가 172,500원)
전기차 판매목표 상향
(기존 2025년 56만대 ▶ 신규 2026년 84만대)
전기차 모델 출시 계획
상품성 개선 전략
배터리 전략
중장기 투자계획
공장 증설과 더불어 구체적인 단기 계획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쉬움
3월 3일 (목)
미국 2월 ISM 서비스업지수 발표
발표치 : 56.5
예측치 : 61.0
이전치 : 59.9
기업들의 공급망 차질, 설비 제약 및 인플레이션으로부터 기업 활동과 경제 성장 일부 둔화
한국 4분기 GDP 발표
연간으로 전년대비 4.0% 성장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 목표
중장기 전략 'Plan S' 첫 공개
PBV 도시 내에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지원하는 모빌리티
이동 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휴식, 물류,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 추가 제공
Ex) 이동하는 진료실, 이동하는 편의점
3월 4일 (금)
중국 정협 개막
전국인민정치협상 개막 후 5일부터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시작
양회는 매년 3월 중국에서 열리는 정협과 전인대 등 두 개의 큰 정치 행사를 일컫는 말
현재 중국 경제
1) 수요 축소
2) 공급 충격
3) 성장 전망 약세
3중 압력에 따른 적극적 재정 정책과 완화적 통화 정책 예상
미국 2월 고용지표 발표
발표치 : 67만8천명
예측치 : 40만명
이전치 : 48만1천명
노동시장,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서서히 안정화 단계
금리 인상을 앞둔 FED의 긴축정책은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는 수준
2월 실업률 3.8%로 시장 전망치 3.9%보다 낮은 수준
7개월 만에 최대 증가한 미국 신규고용
미국 증시 주가 퍼포먼스
상대적 강세
에너지 (석유, 가스, 석탄원료 등 천연자원)
원자재 (화학, 건축자재, 금속, 목재, 광물)
유틸리티 (전기, 수도)
상대적 약세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소비순환재 (자동차, 호텔, 영화, 숙박, 여행)
기술주 (반도체, 소프트웨어, 휴대폰)
1주차 경제시황 Q&A
Q1) 전쟁 장기화의 경우, 코스피는?
10년 국내 증시 평균 PER 10.2
작년 기준 PER 15
평균 PER 대입 = 코스피 2,677pt
PER 10배 감안시 코스피 2,600대 저점
PER 9배까지 하락의 경우 코스피 2,434pt
현실적으로는 PER 10.2배 = 2,677pt 저점
작년 6월 고점 대비 -20% 빠졌던 코스피, 바닥을 이미 보여주고 있었다.
Q2) 지금 적극 매수 ? 급변하니 홀딩 ?
전쟁 이후에 주가 회복
버틸 수 있으면 적극 투자는 나쁘지 않다.
다만, 원전 관련 타격 이슈나 전쟁 장기화의 경우 멘탈적으로 버티기가 힘들다.
단기투자 관점 = 부담스러운 시점
장기투자 관점 = 분할매수로 적극 투자는 가능, 단 멘탈적으로 강해야할 때
Q3) 회복이 좋을 업종은?
단기적으로는 성장주가 회복탄력성이 좋을 것
메타버스, NFT, 게임, 엔터 등의 성장주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된다면 성장주에 다시 주목이 쏠릴 것
Q4) 원자재와 곡물 가격 상승, ETF 투자?
곡물가격 급등으로부터 농산물 ETF 수익률 1위
우크라이나, 러시아 곡창지대
전쟁으로 농산물 관련주 급등
우크라이나 러시아 밀수출량 : 전세계 수출량의 29% 로 약 3분의 1
비료 가격 급등, 러시아는 비료 최대 생산 중 하나
전쟁 이후 농산물 가격 하락 가능성, 농산물 투자는 다소 늦은 상황
전쟁의 장기화 여부를 함부로 예측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유의
미국은 유가와 원자재 가격 안정화를 위해 나설 것
Q5) 중국 부양책 기대할 수 있는가?
자산버블을 우려해 속도는 신중하게 생각하는 중국
양회가 끝나면 중국 부양책의 속도를 예측가능할듯
완만한 속도의 금리 인하를 현재는 예상
중국 헝다 사태 이후 기조는 부양 쪽으로 바뀐 상황
Q6) 대선 이후 유망업종
이재명 후보
친환경 언급 多
신규 원전은 반대, 탈원전보다는 유지
= 원전주 모멘텀은 감소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사고 발생 시, 비용부터 시작하여 CEO 징역까지 가능한 법안
산업재나 소재업종에 부담
P2E 등 게임주에 긍정적
윤석열 후보
P2E 게임 허용 공약
원자력 발전 찬성 = 최대 수혜주 원전주
건설주 우호적
윤석열 '민간 공급'
이재명 '공공 공급'
윤후보 공약 = 건설주가 비교적 더 유리
후보들의 공약들 중 공통점
신사업 : IT, 클라우드 강조와 방역 완화는 일치 (리오프닝)
3월 1주차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수 | |
| 1위 | SK하이닉스 (1617억) |
| 2위 | HMM (842억) |
| 3위 | 포스코 (652억) |
| 4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7억) |
| 5위 | 한국전력 (336억) |
| 6위 | 고려아연 (258억) |
| 7위 | 씨젠 (248억) |
| 8위 | 현대바이오 (228억) |
| 9위 | 엘앤에프 (226억) |
| 10위 | 한국항공우주 (202억) |
2월 4주차
IT 대신 리오프닝 관련 섹터 골고루 매수
3월 1주차
방산주 등 전쟁 관련 수혜주 집중 매수
3월 1주차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수 | |
| 1위 | 한국전력 (628억) |
| 2위 | 팬오션 (306억) |
| 3위 | 한국가스공사 (268억) |
| 4위 | 셀트리온 (261억) |
| 5위 | 한국항공우주 (248억) |
| 6위 | DL이앤씨 (241억) |
| 7위 | 네이버 (227억) |
| 8위 | SK이노베이션 (220억) |
| 9위 | 카카오게임즈 (191억) |
| 10위 | 씨에스윈드 (177억) |
2월 4주차
엔터주 3사와 조선주 집중 매수
DL이앤씨 = 이란 핵협상 수혜주
3월 1주차
원전 관련주 등 정책 수혜주 집중 매수
건설주, 풍력 등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적극 매수
3월 1주차 개인 순매수
| 개인 순매수 | |
| 1위 | 삼성전자 (2269억) |
| 2위 | 기아 (1076억) |
| 3위 | LG에너지솔루션 (885억) |
| 4위 | 삼성전자우 (780억) |
| 5위 | 현대차 (660억) |
| 6위 | 롯데케미칼 (575억) |
| 7위 | 에코프로비엠 (562억) |
| 8위 | 신풍제약 (475억) |
| 9위 | KB금융 (442억) |
| 10위 | 두산중공업 (426억) |
2월 4주차
시총 상위 기업 집중 매수 (저가 매수)
3월 1주차
낙폭 큰 대형주 집중 매수
2월 4주차 ~ 3월 1주차 개인 저점매수 투자전략
신풍제약과 두산중공업은 재료에 따른 모멘텀으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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