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시황 Review
6월 5일 (월)
금리 동결 우세
뉴욕증시 큰 폭 상승
① 고용 호조 → 경기 침체 괜히 걱정했나봐 → 주가 상승
② 경기민감주 중심 상승 흐름
③ 반도체는 일부 차익매물 등장
④ 6월 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
* FOMC 회의 일주일 전부터 연준 위원들 발언권 X
6월 6일 (화)
현충일 (휴장)
6월 7일 (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일부 해소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 공개
애플, 엔비디아 등 미 기술주 차익 실현 매물 등장으로부터 소폭 하락
금리동결 확률 ↑, 경기침체 확률 ↓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35%에서 25%로 하향 조정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1.7% → 2.1% 상향 조정
미국 경제 성장률은 0.5% → 1.1%로 상향 조정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부터 상승했으나 다시 기술주 중심 낙폭 확대
유럽 증시는 유로존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 및 저가 매수세 유입에 강보합 마감
헬스케어 업종 상승 주도
6월 8일 (목)
캐나다의 깜짝 금리 인상 소식
호주와 캐나다의 서프라이즈 기준금리 인상
→ 6월 FOMC 금리동결 확률이 80%대에서 60%대로 축소 → 긴축 우려 확대
특히 3~4월 2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하던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상은 증시 부정적 영향
캐나다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으로부터 기준금리 4.75%로 인상
중국은 5월 수출 부진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
→ 침체 우려와 경기 부양 기대감이 엇갈리며 혼조세 마감
6월 9일 (금)
실적시즌 종료 및 부채한도 해결
연준 블랙아웃 기간으로부터 증시는 대기모드
테슬라 : 스페인 공장건설 검토 및 사이버 트럭 기대감 확대, 중국 전기차 소비촉진 정책으로부터 상승
아마존 : 마진 및 새로운 주문 처리 모델의 생산성 개선, 클라우드 부문 성장 등 긍정적 전망으로부터 상승
유럽 증시는 유로존 GDP가 2분기 연속 역성장 기록하며 관망세
이번 주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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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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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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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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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유럽암연구학회(EACR) 개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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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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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지수
한국은행 5월 금통위 의사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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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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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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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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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통화정책회의
중국 5월 산업생산 및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 발표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 개최 (~17일)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 일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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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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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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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시 변수
[1] 중국 실물지표 : 6월 15일 (목)
제조업 지표 개선 여부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될 수 있는가?
최근 제조업 PMI 하락세로부터 리오프닝 효과 지연
[2] 6월 FOMC 회의 : 6월 14일 (수)
기준금리 동결 우세
캐나다 금리 인상과 반대로 동결을 할 것인가?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발언도 매우 중요
[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6월 13일 (화)
FOMC 회의 직전에 발표
5월 10일 발표치는 예상 5.0%보다 낮은 4.9%
물가 둔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가? 예상치 상회는 통화정책 영향
[4]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 6월 12일 (월)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다면 꺾으려고 할 것
앞으로 물가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승할 것이다라고 판단한다면 악재
경제주체들이 현재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하는 앞으로 1년 뒤의 물가 = 기대 인플레이션
증시 핵심 이슈
ⓐ 조선 관련주
친환경 이슈 지속적으로 주목 → 탈탄소 관련 기술 주목
조선업계는 액화천연가스(LNG)와 메탄올 선박 등 저탄소 선박 시장을 주도할 계획
→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는 우수하며 목표치 초과 달성 유력
→ 신규 선박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수익 개선 기대감
조선 관련주는 저평가 구간에서 기대감으로부터 상승
관련주 :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SD엔진
ⓑ 전고체배터리 관련주
꿈의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관련 국내 연구진의 기술 개발 소식
전고체 전지 제조 시 생산성 감소를 포함하여 한계점 미해결 → 상용화 어려움
그러나, 이번 기술개발로부터 비용 절감 및 대량 생산 가능해지며 상용화 기대감으로 강세
관련주 : 이수화학, 한농화성, 삼성SDI, 씨아이에스, 티에스아이
ⓒ 미용/의료기기 관련주
코로나 사태 이후 미용/의료기기 산업 큰 폭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리오프닝과 함께 임플란트, 미용기기 등 미용,의료기기 수출이 크게 증가
매출액 상승과 함께 정부의 의료AI, 의료기기, 바이오 산업 관련 지원 발표로부터 상승
다음 K테마는 엔터와 식품, 의료기기 주목
관련주 : 뷰노, 인성정보, 하이로닉, 루트로닉, 클래시스, 덴티움
ⓓ 애플페이 관련주
2023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페이의 가맹점 확대 지속
현대카드만 지원이 되었으나 신한,국민,우리카드가 현대카드에 이어 서비스 합류
애플-3대 금융지주 '페이 동맹' 이슈
서비스 개시는 9~10월 유력하다는 기사와 함께 서비스 확대 기대감으로부터 상승
관련주 : 한국전자홀딩스, 이루온, 하인크코리아, KG모빌리언스, 한국정보통신
ⓔ 저출산 관련주
중국 출생 1위, 광둥성도 발등의 불
중국 저출산으로부터 인구 감소 본격화 → 중국 내 출생 인구 1위 광둥성의 출산 장려책
저출산 -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며 정부 차원에서 지원책 지속적인 발표
관련주 : 꿈비, 제로투세븐, 캐리소프트, 아가방컴퍼니, 비스토스
이번 주 외국인 / 기관 / 개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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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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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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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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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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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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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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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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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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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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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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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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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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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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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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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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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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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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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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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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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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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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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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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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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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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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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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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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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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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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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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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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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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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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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상승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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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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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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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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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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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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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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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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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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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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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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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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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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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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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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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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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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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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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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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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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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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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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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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주요 뉴스 타이틀 보고 해석하기
이번 주 시황 강연은 6월 투자전략 내용으로 대체합니다.
< 증시 브리핑 >
미국 디폴트 우려 해소
부채한도 상향 법안 미 의회 통과로부터 디폴트 우려 해소 → 뉴욕증시 상승세
But
부채한도가 늘어나면 그만큼 미국 정부는 국채를 많이 찍어내고
미국 국채에 돈이 몰린다는 것은 증시에선 돈이 빠져나갈 가능성 ↑
앞으로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전망 X → 안전자산 국채로 돈이 몰릴 수 있음
▶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당분간 증시가 조정될 수 있다는 전망
고용·실업 증가
5월 미국 신규 비농업 고용 33만 9천명으로 시장 전망치 19만 명보다 높게 나온 고용지표
고용 증가 → 기업이 지출하는 인건비 증가 → 소비자판매가 증가 → 인플레이션 우려
인건비가 증가하면 기업 수익이 감소하기에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 해결할 수 있고 이는 CPI 상승으로 이어짐
임금 지표는 우선 예상보다 낮게 나왔으며 실업률 또한 4월 3.4%보다 소폭 상승한 3.7% 기록
▶ 시장이 안도하였으나 다음 고용 지표에서 임금 지표가 상승하면 조정 가능성도 충분함
6월 금리 동결 우세
6월 13일 ~ 14일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인상을 한 차례 쉬어갈 것으로 전망
▶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은 60%대
미국은 소비보다 저축을 선호
소득 증가 속도는 느리지만 코로나19 이후 모은 돈은 거의 다 써가고 있는 상황
→ 여유 자금 소진
미국의 저소득 가계 지원 순차적으로 종료되며 지원금 X
→ 정부 지원 감소
2022년 미국의 개인 저축률 2.7% 최저치 기록 이후 현재는 4%대 중반
→ 소비 욕구 감소, 저축 증가
미국 경제는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기에 소비 감소 →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음
But
미국 기업들은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설비투자가 활발하며 투자 저책 강조로부터 설비투자 증가 ↑
▶ 기업들의 투자로부터 경기 하락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심각한 경기 침체는 피할 수 있을 것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확대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을 뜻함.
중국 제조업 PMI는 2개월 연속 50 미만이며 생산자물가지수(PPI) 하락은 경기에 부정적
수출보다 내수가 중요한 상황이며 내수 회복을 위해 실업률 20%를 웃도는 청년층 고용문제 개선 필요
▶ 플랫폼 산업 규제를 풀어 6월부터 시작되는 대졸 공채 시즌에서 채용 확대 유도 가능성 ↑
< 자산배분 전략 >
집중 투자를 할 것인가? 분산투자를 할 것인가?
분산투자의 목적은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 낮은 위험을 추구하기 때문
집중투자는 소수 종목에 집중하는 투자라면 분산투자는 50개 이상 종목을 나눠 투자하는 개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단 내용이 효율적이라고 판단.
보유 목돈의 일정 % → 집중투자 (가치투자 VS 테마업종매매)
월 여유자금 → 분산투자
매매 시점이 중요한가? 매매 가격이 중요한가?
매매 시점의 분산투자 → 투자기간에 따라 시점을 조절하는 것
매매 가격의 분산투자 → 투자기간에 따라 가격대를 조절하는 것
전자는 굵직한 경제이벤트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나 경기 예측은 쉽지 않다.
후자는 코스트 에버리징이 가능하지만 원하는 가격대를 계산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중기 투자의 ETF 포트폴리오는 매매 시점의 분산투자, 즉 전자가 효율적이라고 판단.
수평적 분산인가? 수직적 분산인가?
수직적 분산 → 다른 종류의 자산으로 분산하는 것 (주식, 채권, 원자재, 금, 부동산, 달러)
수평적 분산 → 같은 종류의 자산 내에서 분산하는 것 (코스피 내 금융주, 조선주, 바이오주)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과 채권투자의 수익률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 형성
* 음의 상관관계는 한 변수의 수치가 증가할 때 다른 변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뜻함
직장인들의 분산투자로는 수직적 분산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
미국은 긴축 종료와 경기의 소프트랜딩(연착륙)을 고려하면 비중 유지가 맞다고 판단.
중국은 경기 모멘텀 강화 기대감이 오히려 소멸되고 있으며 제대로 된 부양책 발표 전까지는 관망이 맞다고 판단.
인도는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경기 및 이익 모멘텀 개선세는 시차를 두고 개선될 것으로 전망.
미국과 중국의 소비가 중요한데 미국의 소비는 줄어들 조짐이 큰 상황.
다만, 미국 GDP 70%는 소비가 차지하고 있으나 소비가 줄어들고 저축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조금 우려되는 부분.
소비가 감소하면 하반기 미국 경기의 체력은 약해질 수 밖에 없으나 기업의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있음은 그나마 다행
AI 열풍으로부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단기간 급등했기에 매물 출회를 예상하나, 일시적일 것이라고 판단.
기준금리 동결 및 인하 전망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겐 호재로 작용될 것.
다만, 연준의 긴축 종료는 긍정적이나 근원물가지수가 빠르게 잡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상황.
미국 경기 침체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는 것은 물가가 예상보다 잘 잡히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금리 인상도 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을 것.
▶ 결론적으로 긴축 이후 위험자산 성과는 좋았고, 경기 연착륙을 감안한다면 등락을 보일 순 있으나 우상향을 그릴 것
즉, 꾸준히 미국 인덱스에 적립식 투자를 한다면 비중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판단.
AI 기술혁명 시대에는 메모리반도체의 중요성과 파운드리의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개별 종목 투자보다는 ETF로 투자를 하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이 각 ETF마다 다르니 분석 필요.
국내 반도체는 2024년 흑자전환 예상
1분기 엔비디아 실적에서 AI 데이터센터의 높은 성장성을 봤을 때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도 당연한 것.
또한 메모리 반도체 TOP3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 감산은 추후 재고가 줄어들게 되면서 반도체 가격 상승 기대
미국 :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주(빅테크) 강세 흐름 유지 전망, 조정장이면 오히려 고마운 것.
유럽 : 경기침체 및 에너지 위기 재발 우려에도 통화정책 기조 전환 기대가 형성될 경우 시장의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
이익전망 상향조정으로부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중국 : 미중갈등 및 내수 시장 회복 속도가 느리지만 완화적 통화정책으로부터 내수 회복이 된다면 저평가 구간 통과할 것.
다만, 언제 회복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청년층 고용 증진 + 경기부양책이 언제 나오느냐가 중요
한국 : 본격적인 실적장세 진입, 반도체 중심으로 경기민감주에 대한 분산투자 필요
특히, 무역수지 적자로부터 정부가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상황임.
정부주도 B2B 투자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을 공부하여 업종ETF나 개별 종목 투자도 고려
대표적으로 바이오, 로봇임.
+) 반도체 공급망 비중이 높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ETF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반도체 공급망 핵심 국가는 한국,대만,일본
2023년 한국의 성장산업 TOP 6
① 반도체
- 4차 산업혁명 시대 →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등 발전
- 한국 수출 비중 1위는 반도체 산업 (삼성전자 20년 이상 시가총액 1위 유지)
- 미래산업의 쌀, 정부의 비메모리 반도체산업 적극 육성
- 엔비디아 시총 1조 달러 돌파 최초 반도체 기업
- 생성용 AI용 칩의 수요 급증
- 메모리 반도체 2분기 재고감소 시작
* 3분기까지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불가피하지만 가격 하락 폭은 둔화되고 있음
- 4분기부터는 글로벌 메모리 3사의 감산 효과가 수급에 반영되며 가격 상승전환 예상
* DRAM, NAND 가격 상승 기대
Ex) 칩스앤미디어 : AI동영상 분석 시장 확대로부터 수혜 예상
- 챗GPT가 현재 문자 중심이라면 동영상 중심으로 확대 예상 (비디오 IP수요 증가 전망)
추가적으로 코멘트를 달자면
ⓐ 삼성전자로 외국인이 돌아오고 있으며 2000년 이후 23년 만에 최대 규모 기록
삼성전자를 갖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52.34%로 1년 9개월 만에 최대치
ⓑ 2022년 경기 침체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황으로 -30% 가까이 떨어졌던 삼성전자
재고가 줄고 가격이 오르면 하반기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
최근 엔비디아 주가를 따라가고 있는데 엔비디아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 급등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메모리에 대한 높은 점유율과 수익성, 파운드리 사업부부까지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감 ↑
+) 엔비디아는 AI 반도체를 없어서 못 파는 상황 → 2023.05.10 이재용 회장과 젠슨 황 CEO 미국에서 만남
AI 반도체 제품 모두 TSMC에서 생산이 되고 있으나 생산공장이 모두 대만 위치 → 지정학적 리스크 ↑
삼성전자가 아직 대형 물량을 받아 내기엔 업력이 짧고 기술력도 TSMC에게 밀리지만 수주 가능성은 존재
다만, 인텔이라는 경쟁사가 존재하기에 경쟁우위 차지가 중요
② 제약·바이오
- 노령화 급속도 진행 → 생명 연장에 대한 니즈 ↑
* 신약개발에 대한 중요성 관심
- 최근 10년간 가장 큰 성장 산업은 제약·바이오
- 경기침체와 R&D 모멘텀 부재로부터 2023년 상반기 부진 → 저렴하다로 해석
*고금리 시대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워져 연구개발이 어려웠던 제약·바이오
- 한국 기준금리는 3분기까지 동결 → 4분기 인하 가능성이 높기에 제약·바이오에겐 긍정적
-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7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 예정
CMO :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개념으로 의뢰된 의약품을 대신 생산
CDMO : 위탁생산 뿐 아니라 개발까지 하는 개념
바이오시밀러 : 특허 기간이 끝난 바이오의약품을 본떠서 만든 동등생물의약품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한 물질을 재료로 만든 의약품 = 바이오의약품
Ex) 티앤엘 : 상반기 북미 확대 및 증설 효과, 하반기 유럽 진출로 매분기 고성장 기대
③ 전기차
- 테슬라를 선두로 완성차 기업 대부분 전기차 시장 진입
* 세계 각국 정부의 탄소 제로 정책,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의무가 되는 시기 도래
* 국내 조선이 재조명을 받았던 것도 액화천연가스(LNG)와 메탄올 선박 등 저탄소 선박 시장을 주도 기대감
- 세계적인 2차전지 배터리 업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 배터리 3사 수주잔고 1천조원 돌파 기대
* 정부는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가 향후 5년 안에 우리나라 5대 수출 품목 진입 예상
Ex) 포스코퓨처엠 :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원료부터 소재까지 밸류체인 구축
양극재 수주 급증으로부터 매출 5조 이상 상회할 것으로 전망
④ 자율주행
- 전기차 분야는 완성차 업체들이 성장한다면 자율주행 분야는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
* 구글이나 인텔, 애플 등
- 자율주행의 최종 목표는 무인차
*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중요
- 현대차, 기아차는 세계적인 완성차 제조기업
* 정부는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가 향후 5년 안에 우리나라 5대 수출 품목 진입 예상
Ex) 넥스트칩 : 국내 유일 인공지능(AI) 기반 차량용 영상신호처리와 영상인식 시스템 반도체 양산 중
주요 고객사는 현대기아차와 삼성전자, 해외에선 비야디, 도요타 등 제품 납품 중
⑤ AI 인공지능
- 국민 3명 중 1명 챗GPT 경험
- 챗GPT 열풍으로 생성형 AI 개발 및 반도체 수요 증가
- 삼성전자 2023년 이내 검색,번역,요약, 정리 등 업무 기능 갖춘 인공지능 서비스 자체 개발 및 도입
- 구글 클라우드, 미국 최대 종합병원과 의료용 AI 챗봇 개발
- 국내 AI 시장 2027년 4조 4,636억원 규모 전망
-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모두 뛰어들고 있는 AI 시장
* 덕분에 웃었던 엔비디아
⑥ 로봇
- 노동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로봇 도입 급증
* 특히나 아시아 쪽에서 더더욱 심각한 고령화 문제 부각
-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 시장은 앞으로도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시장
산업용 로봇 : 산업현장에서 사용이 되는 협동로봇
서비스 로봇 : 인력 부족에 따른 자동화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물류나 F&B, 호텔 산업에서 활용 가능
- 삼성전자, 현대차, LG, 두산그룹 등 100조 로봇 시장을 잡기 위해
삼성전자는 590억 원을 투자해 협동로봇 개발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0.3% 확보
Ex) 로보티즈 : 자율주행로봇 전문 기업으로 1세대 한국 로봇 기업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집개미' 호텔에서 운영 → 연구개발 비중도 꾸준히 증가
+ 휴림로봇도 현재는 저평가 구간으로 저렴한 주가 (재무적으로 아쉬우나 테마로 엮여 상승 가능성 존재)
이 외에도 우주항공이나 에너지 쪽도 주요 성장산업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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