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월 경제리포트 중간점검 (주식&경제시황)
[투자] 월간 경제리포트

[경제] 1월 경제리포트 중간점검 (주식&경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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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요 일정 캘린더

1월1일 (금)

Check 항목

한국 12월 수출입 동향 및 무역수지 

- 12월 수출 전년 동기대비 +12.6% 증가 

- 12월 수입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

- 12월 무역수지 : 69.4억 달러 흑자 (8개월 연속 증가)

 

중요한 포인트는 정부에서 사상 첫 '반도체 전망'을 내놓은 것

올해 반도체 수출은 세계 2위 / 투자 1위로 가격과 환율을 변수로 보고 있다.

 

반도체 수출 전년 대비 10.2% 증가

전체 수출 中 반도체 차지 비중 20%

 

반도체 이외에도 승용차,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선박의 수출의 증가도 중요 포인트


1월4일 (월)

Check 항목

 

한국 : 12월 제조업 PMI 

- 52.9로 전월과 같은 수준

 

미국 제조업 PMI 60.7 최고치 달성

미국 : 12월 제조업 PMI

- 60.7로 2018년 이후 최고치로 시장 예상 PMI 56.6을 상회함

- 제조업 경기는 12월 회복세를 이어 

 

중국 :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 53으로 전달(54.9) 보다 하락

- 시장전망치 54.8보다 하회하는 수치

- 지난 2월 역대 최저치 40.3 기록 이후 3월 50.1로 시작하여 8개월 연속 확장 국면 

 

EU(유럽) : 12월 제조업 PMI

- 55.2로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 증가

- 2018년 이후 최고치 기록

PMI는 기업의 구매 책임자들을 상대로 신규 주문, 생산, 고용, 재고를 설문 조사하여 경기 동향을 가능하는 지표
50을 기준으로 50보다 클 경우 경기 확장 / 50보다 작을 경우 경기 수축을 의미

1월5일 (화)

Check 항목

 

美 : 조지아주 상원 결선

 

- 바이든 행정부의 예산안, 추가 부양책 처리 관련 상원 결선 주목

퍼듀(공화당) VS 오소프(민주당) : 67 : 33

뢰플러(공화당) VS 워녹(민주당) : 60 : 40

 

- 위 예측을 벗어나 민주당 상원의원 결선투표 모두 승리

 

매우 중요시 봐야할 것은 민주당이 백악관, 하원, 상원을 모두 승리하는 '블루웨이브'를 달성한 것이다.

블루웨이브 :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이 미국 정치권을 뒤덮었다는 뜻

하원부터 상원까지 민주당의 장악은 곧, 바이든(민주당)의 힘의 강화

 


1월6일 (수)

Check 항목

 

FOMC 회의록

-연준의 통화정책은 상당 기간 완화적으로 유지될 것 

- 3월부터 시작된 제로금리 기조와 연준의 자산매입 정책 유지 예정 

- 블루웨이브로 대규모 부양책 추가될 전망

 

즉, 정부 지출의 증가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져 국채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게 된다.

 

금리 급등은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미국 : 12월 서비스업 PMI

- 57.2로 전월 55.9보다 상승

- 월가 예상 54.5보다 상승

 

미국 12월 제조업 PMI & 서비스업 PMI 모두 예상치보다 상승

이는 곧 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예측할 수 있다.

 

미국 : 11월 내구재 주문

 

전월 1.8% -> 0.9% 발표 (예상치 0.6%)

 

실제 수치 > 예상치  :  미국 달러의 가치 및 전망 긍정적

실제 수치 < 예상치  :  미국 달러의 가치 및 전망 부정적

 

중국 :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56.3으로 전월에 비해 -1.5%

- 5월부터 8개월 연속 50 이상 상회한다는 것을 주목

 

EU(유럽) : 12월 서비스업 PMI

- 46.4로 예상치 47.3보다 하회 

- 제조업 PMI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2018년 이후 최고치 달성


1월7일 (목) 

Check 항목

마이크론 실적 발표 :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원인은 마이크론 때문이다.

 

-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매출 전년 대비 12% 상승

-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영업이익 전년 대비 46% 상승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으로 기대 이상 실적을 보여줌으로써

올 해 전망을 매우 밝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D램의 기술과 더불어 AI, 5G,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반도체 주가의 움직임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영향이 매우 크다.

- 2020년 6월 30일 美 반도체 깜짝 실적으로 국내증시 SK하이닉스 & 삼성전자가 강세였던 것을 봤을 때

이번 삼성전자의 주가 급등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할 수 있다.

 

반도체 초호황기 사이클 진입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미국 무역수지

- 미국 2020년 11월 무역적자 상당폭 증가 (쇼핑시즌 영향)

- 무역수지 적자는 약 74조원으로 10월 대비 8% 증가


1월8일 (금)

Check 항목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비농업고용 / 실업률 / 임금)

- 12월 민간고용 20만 2천명 증가 (확장폭)

-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 14만명 감소로 8개월만 위축세 전환

- 서비스업종 및 건설과 제조 제품 생산분야 역시 확장폭

- 임금상승률은 예상보다 하회

 

결론적으로 바이든의 수조 달러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윤곽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S&P의 상승의 예상과 더불어 올해 현 수준 채권 매입 지속에 따른 금리변동 역시 지속적인 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

 

 

 

□ EU : 11월 실업률

- 11월 실업률 8.3% -> 지난 10월 8.4%에 비해 0.1% 소폭 하락

- 11월 실업자 지난달보다 17만 2천명 감소

- 월가 예상보다 실업률은 양호

 

전문가들은 유럽의 코로나 백신으로 반격을 시작하고 있고 그동안 눌려있던 경제의 강한 반등을 예측하고 있다.


1월11일 (월)

Check 항목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 K-바이오 성과에 따른 주가 상승 여부 Check 필수

- 대표적 제약바이오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휴젤/제넥신 IR 개최

- 삼성바이오로직스 13일 오후 11시 국내 유일하게 메인트랙에서 IR 진행 예정



1월 중간점검 - 주식

삼성전자, 하늘이 돕는다.

 

1월 10일, 대만 UMC 파운드리 공장, 전력공급 중단 

- 하루 정도 전력 공급 중단은 한 두달은 생산불가

- 리우 치 CFO는 전력 공급 중단은 심각하지 않다고 언급

- 그러나, 차량 반도체 공급 관련 피해가 얼마나 심할 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절하였다.

- 금융사에서는 다시 삼성전자 2021년 실적추정을 올려 잡고 있는 추세


 반도체 사이클

- 삼성전자 / 삼성SDI

- 파운드리(위탁생산) 공급 부족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 

- 디램 업황 턴어라운드

- 장기적 관점에서 TV / PC / 스마트폰 / 클라우드 주목

- 배터리 산업 호재 및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ESS 수요의 급증


 

중국의 통신 3사, 미국 뉴욕증시 OUT

- 중국의 통신3사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상태

DR (주식예탁증서)외국계 기업 상장 편의성을 위해 상장된 주식의 일부를 예탁을 해서
증서를 발행하면 증서로 거래되고 주가는 같이 움직인다.

 

1) 중국  통신 3사, '뉴욕 증시에서 퇴출한다' 발표

 

2) 중국 통신 3사, '퇴출하지 말자' -> 중국에게 보내는 화해 메세지 (1월 6일)

 

3) 갑작스러운 변심, '중국 3대 통신사 결국 상장폐지' (1월 7일)

 

- 상해종합지수 (3,558pt) 2017년 고점 
- 3대 통신사 퇴출철회(3,576pt) 1월 7일
- 3대 통신자 퇴출확정(3,553pt) 1월 8일

 3월, 공매도의 부활을 조심하자.

- 코스피 3000에 찬물을 뿌릴 것인가?

- 공매도 금지 기한 연장 여부가 중요

공매도 :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판 후, 주가가 실제로 떨어지면 싸게 사서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내는 투자법

 국내증시 브리핑

- 하나그룹 : 태양광

- 두산그룹 : 구조조정 사이에서 풍력과 수소

- SK그룹 : 바이오&수소

- LG : 전자

 

삼성전자 & 하이닉스 업종 대표주 집중매수 

셀트리온 치료제 관련 노이즈로 주가변동폭 大 (임상결과)

 

녹십자 : 백신 위탁생산 및 유통 관련 우리나라 어디에서 할 것인가 

전문가의 의견 :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할 기술과 공장이 없다. 

 

 

주가 상승은 공통정 없이 업종 중 대표종목 집중적으로 강한 매수세

 

국내 증시 현 주도 섹터 : 반도체 / 바이오 / 전기차

해외 증시 현 주도 섹터 : 헬스케어 / 친환경 -> 2020년 섹터유형 강세 (언택트 / 헬스케어)

 

- 주도주가 꺾이지 않고 상승하며 다른 종목들의 선순환으로 국내 증시 상승세


1월 중간점검 -  채권

 

국내 

 

- 3년물 : 0.95 (작년 말 2% 가까이 상승)

- 10년물 : 1.70 (작년까지 1.7 후반대 상승)

- 기준금리 : 0.5%에 비해 3년 금리 1% 가까이 도달 

 

1.70와(10년물) 0.95 차이(3년물) 
장기물과 단기물의 차이 : 스프레드
장기물이 높게 책정되는 것 : 정배열 

 

- 코로나 이후 경기 부양에서 우리나라 공급에 대한 부담감이 금리에 반영

- 각 기축통화나라는 중앙은행의 자산매입을 통해 양적완화가 가능 (미국의 금리 컨트롤)

- 한국은 적극적으로 자산매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채권공급이 많아지면 금리 부담으로 영향

 

 

미국

- 금리가 오를 경우 주식시장의 영향이 중요

미국 10년물 0.95%

- 미국 10년물은 0.95%로 0%대를 유지

- 경기 회복하면 할수록 금리는 상승할 것

- 연준 : 얼마나 자산매입 규모를 할 것인가 

- 경기가 실제로 회복하고 물가 상승 시, 금리의 변동이 낮아지진 않을 것

 

실질금리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 

명목금리 = 눈으로 보여지는 금리로 10년물 0.95%처럼 보이는 것이다.

실질금리 = 명목금리 -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1% 중반
실질금리는 -0.55% 정도가 현 미국의 상황

 

마이너스 실질금리 유지 시, 미국 금리 부양이 가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는 2% 상승할 거라는 전문가들의 전망

 

실질금리가 급격히 줄어든다면 자산시장 영향을 줄 것이다.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은 금리의 상승

금리의 상승은 주식의 상대적 매력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