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합한 투자 자산
투자자산별 특징
안전성 : 현금(MMF) > 채권 > 주식
수익성 : 주식 > 채권 > 현금(MMF)
현금성 자산
- 안전성 / 원금손실이 매우 낮음 / 투자수익 매우 낮음
- 예금이자가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율)보다 낮은 것이 가장 큰 위험
채권
- 중위험 & 중수익 / 주식과 정반대의 관계 : 주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할
- 경기과열로 시중금리 상승 시, 채권가격 하락 위험
- 연평균 수익 : 4~5%
채권은 특정 기간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빌려줄 당시 약족한 이자를 받을 권리
주식
- 고위험 & 고수익 / 높은 변동성
- 경기침체 하락의 위험 (2020년 3월 코로나) / 개별기업의 위험
- 연평균 수익 : 8%
자산배분의 효과
세미나 강연을 하면 흔히 착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분산투자'의 개념입니다.
여러 개의 기업을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분산투자인가에 대한 것은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3월, 국내증시 뿐 아니라 세계증시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 폭락을 하였습니다.
주식은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변동성이 매우 높다는 것, 즉 위험(RISK)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 : 고수익률과 높은 변동성 (RISK)
채권 : 안정적인 수익률과 낮은 변동성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분산투자입니다.
2020년 11월, 코스피의 2600선 돌파
2021년 1월 , 코스피의 3000선 돌파
코스피가 우상향할 것은 알겠으나 어느 기업의 주가가 오를 지는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코스피 상위종목이라해도 오르는 기업, 떨어지는 기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증시 관련 펀드를 통해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투자를 할 때 주식과 펀드 모두 비중을 두며 투자합니다.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기본적으로
펀드 7 : 주식 3 (현재)
500만원이 있다면 펀드 350만원 / 주식 150만원
기본적으로 펀드와 주식 비중을 7:3으로 투자를 합니다.
펀드 중에서도 주식형 / 채권형 / 혼합형으로 경제흐름에 맞춰 투자를 합니다.
주식은 유망산업과 기초지표를 바탕으로 저평가 기업을 기본적으로 분석합니다.
저평가 기업을 엑셀로 정리한 후 동일업종과 비교하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재무제표를 심층적으로 살펴봅니다.
사업보고서에서 현재 사업내용과 향후 사업계획, 설비투자나 영업이익의 변화 등 다방면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를 합니다.
펀드 6 : 주식 4 (11월~1월 초)
펀드와 주식 투자 비중은 고정이 아닙니다.
국내증시 상황이 좋았을 경우 펀드 비중을 낮추고 주식 비중을 높입니다.
이 때, 저평가 기업 투자를 진행한 상황이라면 추가매수를 통해 주식수량을 확보합니다.
이와 같이 투자포트폴리오를 거시적으로 봤을 때 주식과 펀드의 비중을 정하고 경제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을 해주는 것이 내 자산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방어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비중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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